상품명 | 모든 것의 시작에 대한 짧고 확실한 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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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4,250원 |
저자/출판사 | 위베르 리브스 외/갈라파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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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63 |
발행일 | 2019-02-12 |
상품간략설명 | 우주, 생명, 인간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ISBN | 9791187038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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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종교와 철학만이 답했던 위대한 질문들, 이제는 과학이 답한다. 138억 년 전부터 시작된 모험, 모든 것의 시작을 짧고 확실하게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책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끊임없이 대답을 구하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아 헤맨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왜 우리는 여기에 있는가? 우리의 기나긴 모험은 계속되는 것일까? 지금까지는 종교와 철학만이 이 위대한 질문들에 답했지만, 오늘날에는 과학이 이에 답할 수 있게 되었다.
프랑스의 권위 있는 시사 주간지 《엑스프레스》의 편집장을 지낸 도미니크 시모네, 천체물리학자 위베르 리브스, 생물학자 조엘 드 로스네, 인류학자 이브 코팡이 아무것도 없던 시공간에서 우주가 창조되고 지구가 형성되어 인류가 나타나기까지의 과정을 대화를 통해 알려준다. 어떤 법칙이 있는 것처럼 우주와 생명과 인간은 동일한 과정을 거치며 진화해 왔으며, 우리는 이를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이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역사가 우리 몸에 깃들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위베르 리브스 (Hubert Reeves)
캐나다 퀘벡에서 출생.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천체물리학자이자 과학저술가이다. 맥길대학교와 코넬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을 공부하였고, 1960년대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고문으로도 활동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을 지냈으며,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25권 이상의 대중교양서를 펴냈으며, 그중 여러 권이 번역되어 베스트셀러 작가로 알려졌으며, 과학을 대중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몬트리올과 파리에서 우주론을 가르쳤으며, 2001년 아인슈타인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 이후 환경운동가로 변신한 그는 사라져가는 생물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환경단체 ‘인류생물다양성협회’와 ‘프랑스생명다양성기구’의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다. 우리나라에 번역 소개된 저서로는 《위베르 씨, 내일의 지구를 말해주세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생물다양성 그림 백과》 《천체 물리학자 위베르 리비스의 은하수 이야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괜찮아 우리는》이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