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문이령

경기도 안산시 우산이 마을에서 태어났다. 부천시 성주산 밑에서, 야학에서 만난 남편과 열 살짜리 귀 큰 개 짱구와 함께 즐겁게 살고 있다. 대학에서 신학과 국문학을 공부하고, 한때 교회에서 봉사했다. 수년 째 아동복지 교사로 매일 어린이들을 만난다. 쓰기보다 읽기를 무척 좋아하지만, 언젠가는 사랑하는 손자 손녀들이 재미있게 읽을 좋은 동화를 쓰고 싶다.

목차

작가의 말

고양이 엄마

기분 좋은 날

라벤더

알밤

말 없는 대화

전화기

야채 할머니

지금 여기

박스 할머니

우유배달 형

돌아온 선물

8학년 2반

등밀기

봄바람

두엄더미

약수터 가는 길

치킨집

산밤

농부 아저씨

숨어 익는 살구

사랑초

열매

천사의 웃음

사탕 한 알의 행복

왕따 탈출

자신감

비빔밥 할머니

똥이가 태어났어요

손녀바보 1

손녀바보 2

손녀바보 3

엄마의 보물

짱구 생각

『동네 한 바퀴』를 둘러본 어린 친구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