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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의 달을 병에 담은 동자승: 2019년 월간 신문예 신춘문예 수필 부문 당선작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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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허공의 달을 병에 담은 동자승: 2019년 월간 신문예 신춘문예 수필 부문 당선작 수록
정가 15,800원
판매가 14,220원
저자/출판사 장산/조계종출판사
적립금 71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87
발행일 2019-12-13
ISBN 97911558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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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국 방방곡곡 홀연히 길을 떠난 장산 스님이 마주한 풍경들로 가득한 책이다. 불현듯 도반의 연락을 받고서, 또는 계절이 바뀌거나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 떠난 길 위에서 스님은 눈부신 정경과 인상적인 사람들을 만난다.

 

이십 년 전 가을,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속 정취를 보러 봉평으로 향한 스님은 허생원과 동이가 걸었을, 무릉도원 같은 메밀꽃밭에서 강렬한 달빛에 취한다. 가야산 해인사 길목, 홍류동 계곡은 천 년 전 최치원 선생이 천상이 어딘가 했는데 바로 예로구나라며 감탄한 곳. 붉디붉은 진달래로 가득한 계곡에서 스님은 봄의 향연을 본다. 마치 즐거워 비명을 지르듯 흐드러지게 핀 부여 궁남지 연꽃밭의 정경은 궁남지 연꽃이 필 무렵에 담겼다. 이 수필은 월간 신문예2019년 신춘문예 수필 부문 당선작이기도 하다. 또 이 책의 표제가 된 달을 병에 담은 동자승에는 자상한 노스님과 순수한 동자승의 대화가 훈훈하게 그려진다.

 


저자소개

장산

서산에서 태어났다. 어느 날 불현듯 가야산 해인사로 가 고암 스님을 찾아뵙고 낙발落髮하였다. 고암 선사의 가르침은 철산을 뚫고 대해파도를 건너야 네가 비로소 사람이 된다.” 하시었다. 그리고 선사께서는 만법귀일 일귀하처萬法歸一 一歸何處화두를 주시면서 너의 일생이 이 속에 속한다 하시었다. 지금은 부산 금련산 자락 세존사 반산선원에서 안거하며 스스로 노산老山이라 자호하였다.

저서로는 조주어록 석의상하권, 화엄경 백일법문, 걷는 곳마다 마음 꽃이 피었네가 있고, 고암 법어록, 고암영첩 자비慈悲 멀리서 가까이서를 편찬, 출간하였고 다수의 역서가 있다. 2019년 월간 신문예에 수필 궁남지 연꽃이 필 무렵이 당선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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