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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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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하)
정가 25,000원
판매가 22,500원
저자/출판사 월인/히어나우시스템
적립금 1,1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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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524
발행일 2020-04-15
ISBN 978899413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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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승기신론을 시작할 때 수행과정의 3단계에 대해서 설명했다. 첫 번째 단계는 중생과 부처가 다르지 않다는 믿음을 가진 일원론이다. 두 번째 단계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중생인 내가’ ‘부처가 되기 위해 수행을 하는 이원론이다. 중생인 나와 깨우친 부처로 나눠놓고서 수행을 시작한다. 맨 처음은 중생인 나와 부처가 다르지 않다는 불교의 교리에 대한 믿음이다. 부처는 깨달은 중생이고, 중생은 깨닫지 못한 부처라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수행에 들어가면 중생과 부처가 완전히 분리된다. , 난 아직 부처가 아니기에 부처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마지막 세 번째 단계는 중생이었던 내가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중생과 부처가 애초에 없었다는 불이론에 이르게 된다. 일원론과 불이론은 비슷하지만 다르다. 불이론은 그 하나마저도 아니라는 의미이다.

 


저자소개

월인

깨어있기자연에 말걸기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통찰력 게임을 보급중이다.

저서: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주역-심층의식으로의 대항해》《죽음 속에도 봄이 넘쳐나네

 

월인越因)인연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 만물과 우리 내면은 모두 이것이 있음으로 해서 저것이 있다는 인연법칙의 소산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원천이 되어주고 있지요. 그 어느 것도 변함없는 제1 원인인 것은 없습니다. 우스펜스키의 말대로 미지(未知)가 미지를 정의하는현상이지요. 그것은 외부 물질세계와 내부 정신세계를 망라하여 모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의존하는 인연뿌리 없음을 보면 이제 인연을 넘어서게 됩니다. 인연의 파도를 넘어선 그곳에 근원의 물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의 모양은 이런 저런 파도로 가득하지만 모양을 넘어선 그곳엔 오직 아무런 모양도 없는 만이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바로 이 인연의 세계를 넘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말하는 모든 이들을 대신해 월인越因이라 이름 하였습니다. 그 인연의 세계를 넘어 있는 곳을 향하여...

 


목차

책을 시작하며 11

감사의 말 13

일러두기 14

 

과거, 현재, 미래는 마음의 상이다16

감각의 세계에서는 컵을 파괴할 수 없다20

 

3. 진여문에 들어감26

마음속을 살펴보면 생각()이 없다26

무심無心과 무념無念의 체험은 마음의 그림자일 뿐30

마음()이 움직인 모습이 생각()이다32

마음에 의해 잡히고 느껴지는 것은 마음 자체가 아니다38

 

4. 사집邪執을 대치함40

아무리 깊은 선정에 들어도 그것은 흐려지고 깨진다. 그것이 무상無常의 법칙40

 

5. 인아견人我見43

이뭐꼬의 화두로 미치거나 마음을 뛰어넘거나43

은 색을 부정하기 위한 방편일 뿐46

과 공은 모두 마음의 상이다50

여래의 본질은 공상空相과는 다르다53

진리 자체가 공이라는 상을 지닌 것은 아니다55

모든 현상은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의존한다56

본질은 무한한 생명의 힘, 못 해내는 것이 없다60

머물지 않는 마음이 탄생하다!64

아름다운 현상인 벡터vector, 드러나지 않는 스칼라scalar68

현상은 관계를 통해 유지된다73

공덕과 망념은 종이 한 장 차이76

모든 문제는 무언가가 있다고 여기는 마음82

모든 경험은 본성을 일시적으로 떠났다는 증거85

과거와 미래도 지금 이 순간에만 나타난다88

열반은 특정한 상태가 아니다90

 

6. 법아견96

솔리톤soliton, 파동과 입자의 중간. ‘도 그러하다96

지켜보는 는 어디서 느껴지고 있는가?101

원과 직선은 하나이다107

자유의지와 운명론111

동념動念, 방향을 가진 힘(vector)114

생멸이란 있는 것이 아니라 나타난현상116

 

7. 도에 발심하여 나아가는 모양을 분별함119

 

8. 신성취발심121

신심信心이 성취되었을 때 비로소 부처와 보살이 가르친다121

새가 공중을 가로질러 날아가면 허공에 그 날아감이 느껴진다127

상근기, 마음의 전체 그림이 핵심골격으로 자리잡다130

세 가지 발심發心의 모습은 수행의 절차135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흘러가는 과정을 그저 관찰하라138

본질은 평범하다142

더러운 유리창이 아니라 유리창이 이다145

그리고 그 유리창마저 아니다148

개념을 가진 모든 이에게 생사生死의 현상이 보인다152

참회와 전적으로 수용하기155

진리, 진리를 본 사람,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라158

신념과 신뢰159

사용되는공간은 이 있기 때문이다163

자기로부터 벗어나려하기에 자기에게 초점이 맺힌다166

법신法身을 보는 네 가지 방법169

우리의 근본적 평상 상태는 깊은 만족감172

 

8. 해행발심179

라는 것을 늘 확인하려는 무의식적 습관179

보시, 부족감을 넘어가다183

지계, 희로애락은 자아를 운전하는 좋은 도구186

인욕, 겪어내며 느끼기190

불안과 초조는 에너지 수집장치191

정진, 관성에서 풀려나다192

선정, 어떤 대상도 없는 마음193

지혜, 통찰을 통해 붙잡고 있던 것에서 풀려나다194

 

9. 증발심197

본성에는 단계가 없다197

선사들의 깨침, 불가사의한 방편들202

분별 없는 지혜’, 모순을 뛰어넘다206

거울이 거울 속에 거울의 모습을 비추다208

마음의 경계가 없으면 우리는 안팎을 분리하지 못한다212

무지개는 일곱색도 아니요, 세 가지 색도 아니다216

본성을 발견하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이 아니다218

자연업, 부분의 행동으로 인한 업이 전체로 돌아가는 것221

깨어있으라! 원하는 것이 없는 자만이 깨어있을 수 있나니227

개별적인 자기 존재의 유지가 곧 전체를 위한 것이 됨을 알 때228

 

.정종분正宗分: 수행신심분修行信心分

분별을 통해 분별없음으로 넘어가다240

공경은 자아를 낮추는 훈련245

위로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묻고 깨닫기 위해 친교 맺으라250

다섯가지 수행 방법252

 

1. 시문施門·계문戒門·인문忍門·진문進門253

보시, 원심력의 흐름으로 를 가볍게 한다255

두려움 없음을 베풀라259

베푼다는 의식은 자아를 강화시킨다261

를 숙이면 번뇌가 꺽인다265

좋은 느낌을 멈출 수 없다면 싫은 느낌도 멈출 수 없다268

가 싫어하는 것은 왜 항상 를 따라다니는가?269

마음이 힘들면 분리감에서 힘을 빼라272

습관, 효율적이지만 고통의 원인279

개성個性을 비개인적으로 사용하다283

습관적인 패턴인 카르마, 무거운 죄(重罪)286

마음의 습관은 결코 마음 자체가 아니다 291

 

2. 지관문止觀門292

지관법止觀法, 사마타와 위파사나292

지관법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이유300

, 경계 짓는 습관을 멈추기303

안다고 느끼는 순간 말뚝에 묶이는 것307

생각에 실려 있는 믿음의 힘을 빼라310

모든 경계는 마음속의 일315

자유의지는 하나의 개념이다320

감각하기를 쉬는 것이 명상이 아니다324

백척간두에 선 소금알갱이, 떨어져 바다가 되다328

집중 없는 상태로 들어가기 위해 하나의 집중을 일으킨다331

제자에게만 스승과 제자가 있다335

벡터의 자살, 스칼라의 탄생338

신기한 능력을 추구하는 것, 그것이 외도外道341

알 수 없는 미지未知에 대해 열린 마음346

의 경계가 무너지면 그것이 부처348

늘 무언가를 추구하고 집착하는 마음이 마구니의 기본 속성357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욕無慾의 충족감360

개인성을 유지하려는 패턴이 바로 마구니363

외도外道는 집착한다364

모든 집착은 자기 강화를 일으킨다365

마음은 극과 극을 치달으며 살아남으려 한다371

마음 자체는 상이 없다375

외도外道의 핵심은 뭔가를 추구하도록 부추긴다는 것379

충족된 마음지금 이 순간에 집중된 마음은 다르지 않다383

자아는 소유물과 목표를 통해서만 존재한다388

진리를 위해 모난 돌이 되어라391

다이나믹함과 절대적 평화가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삶395

목적 없는 관찰이 진정한 관찰398

집착은 아주 교묘하다403

과거, 현재, 미래는 나타났다 사라지는 현상407

마음의 그림이 없다면 생사生死도 없다412

은 안정감을 주지만 동시에 굴레 속에 밀어넣는다416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며 있고 없음마저 아니다420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이 열반의 낙424

새로운 앎의 방식: 손에 잡힌 대상을 통해 손을 알다428

정혜쌍수, 지관법432

전체에 속하지 않는다434

이유 없는 기쁨438

흔들려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닦는 지관법止觀法445

소리를 즐기려면 침묵을 놓치지 말라447

모니터에 나타난 슬픔과 기쁨은 전기라는 원천이 흐름을 증거한다452

seeing, 대상 없이 깨어있는 마음은 어떻게 터득되나?454

선정과 지혜는 다르지 않은 한 과정의 양끝단458

정정正定, 역동적인 분별 속에 고요히 머물다462

 

.정종분正宗分: 권수이익분勸修利益分

모든 현상은 곧 경계를 뜻하니 경계를 넘어가라473

십선, 십악을 닦는다 해도 진리 한구절 공부하느니만 못하다477

의식으로는 본성에 가닿을 수 없다479

본질을 드러내는 것보다 더 큰 공덕은 없다482

경계 없음을 기반으로 경계 짓기486

마음의 내용에서 빠져나와 마음의 작용을 보라491

 

. 총결회향

 

부록 : 깨어있기용어 정의505

 

찾아보기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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