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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지수신 (하) 백제부흥운동의 대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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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백제 지수신 (하) 백제부흥운동의 대서사
정가 13,800원
판매가 12,420원
저자/출판사 류정식 역사소설/물병자리
적립금 62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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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33
발행일 2020-07-28
ISBN 978899480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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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류정식 장편소설. 서기 660년 나당연합군에 의해 백제가 멸망하자 지수신을 비롯한 백제의 무장들과 유민들은 부흥군을 조직하고 나당연합군에 대항한 부흥운동을 전개한다. 백제 최후의 성이라 일컬어지는 임존성을 중심으로 백제군은 나당연합군과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이 소설은 사서에 몇 줄 언급된 임존성과 지수신의 기록을 씨앗으로 삼아 방대한 역사를 탐색하여 당시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살려내고 매력적인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켜, 시간의 파괴력에 부서지고 흩어져버린 당시의 사건들을 상상력으로 재건해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그 중심에 백제의 마지막 영웅 지수신(遲受信)이 있다.

 

서기 660년 의자왕이 당나라 소정방에 항복을 하게 된 과정과 그 이후 백제부흥운동의 발생과 전개, 그리고 663년 최후 항전까지의 역사를 바탕으로, 당시 백제부흥군을 이끌던 백제의 마지막 영웅 지수신의 활약상을 통해 잃어버린 위대한 왕국 백제의 당시 역사를 재조명 하고 있다.

 


저자소개

류정식

소설가. 1950년 출생, 전주신흥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목차

11장 유왕산(留王山)

임존성의 공략에 실패한 당군은 철군을 서두르고, 김춘추은 소정방의 승전 공적을 적은 표문을 당황제에게 보낸다. 의자왕과 왕비 은고, 태자 륭과 중신들은 당군선에 실려 당으로 압송된다. 유왕산에서 의자왕은 율 공주로 하여금 왜국에 있는 태자 풍을 중심으로 항전하라는 밀서를 임존성 지휘부에 전달한다. 당이 철군하고 신라군도 삼년산성으로 떠나자 백제군은 사비성 탈환 준비에 진력한다.

 

12장 함거

당군이 철군한 뒤 사비성의 분위기는 백제군 위주로 급속히 바뀌고 마침내 백제군은 사비성을 공략한다. 김유신과 천관녀, 흥수의 엇갈린 운명은 다시 격랑을 타고, 율 공주는 생포되어 당 황제에게 진상되기 위해 함거에 실려 간다. 함께 끌려가던 지수신과 율 공주는 인파 속에서 백발의 흥수를 발견한다.

 

13장 북망산(北邙山)

당 황제 이치는 의외로 의자왕에게 파격적인 예우를 하고 선처를 베푼다. 하지만 의자왕은 승하하고 만다. 의자왕의 승하 소식은 임존성에도 전해지고 백제의 제장들은 임존성 사수와 사비성 탈환의 의지를 다진다.

 

14장 두량윤성

흥수는 지수신과 율을 부장으로 삼아 두량윤성을 공략하는 김품일의 신라군을 패퇴시킨다. 나당군의 유인궤가 승려 도침과 흑치상지가 지키고 있는 청산성을 공략하니 백제군은 분전 끝에 임존성으로 퇴각한다.

 

15장 후계자

흥수의 두량윤성 승전과 도침의 청산성 패전 등 전황이 엇갈리는 가운데 벡제군은 수도 이전과 지휘부 개편을 놓고 격론을 거듭한다. 한편 흑치상지의 율 공주에 대한 묻어둔 흑심이 되살아난다. 복신의 주도로 백제는 수도를 주류성으로 옮긴다. 흥수는 딸인 선과 눈물의 해후를 한다. 왜국의 지원군은 태자 풍을 앞세우고 백강 하구에 당도한다.

 

16장 위령제(慰靈祭)

풍이 보위에 오르고 난 뒤 백제군 수뇌부는 미묘한 갈등에 휩싸인다. 김춘추의 뒤를 이은 신라 김법민은 웅산성 공략에 친정을 선포한다. 신라의 와해 공작에 말려든 백제군 지휘부는 내분에 휩싸여 웅산성은 신라군에 함락된다.

 

17장 훈풍

사타상여가 웅진성으로 들어가는 신라군의 군량을 빼앗고 소정방의 당군이 고구려의 평양성을 공략하면서 백제군을 돌아볼 여유가 없자 웅산성의 함락으로 침울했던 백제군은 한숨을 돌린다.

 

18장 썩은 개

백제군의 공세에 유인궤는 당 황제에게 지원군을 요청하는 상소를 올린다. 태자 륭을 귀국시켜 풍에게 맞선다는 계책이 추진되고 이 소식을 들은 흑치상지는 율 공주와의 인연을 꿈꾼다. 고구려의 공략에 진력하던 당군은 다시 백제로 눈을 돌린다. 지라성, 두량윤성 등이 차례로 함락된다. 풍은 피성 천도라는 실책을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백제군의 대들보인 복신과 귀지를 죽이니 정세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에 휩싸인다.

 

19장 찬물

유인궤의 상소로 당군과 태자 륭이 웅진성에 들어오니 주류성과 임존성은 풍전등화에 놓이게 된다. 상황이 당군 쪽으로 가파르게 변하자 율 공주와 지수신은 찬물 한 그릇을 떠놓고 부부연을 맺는다. 한편 왜군 3만과 왜선 1천여 척이 백강 하구로 출병한다. 풍과 륭이 대적하는 골육상쟁의 와중에 왜 수군은 당 수군에게 대패한다.

 

20장 새 생명

신라군 수뇌부에서는 당의 야욕에 대비한 자주 노선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진다. 신라군은 서라벌의 위태로운 정세 때문에 임존성 공략을 포기하고 철군한다. 유인궤의 공작으로 모반하여 가림성을 당군에 헌납한 흑치상지가 임존성의 공략에 선봉에 선다. 지수신은 당군의 사냥개가 되어 나타난 흑치상지를 설득하지만, 흑치상지는 속임수로 퇴각했다가 백성을 볼모로 백제군을 묶어 놓는 것도 부족해 태자 륭과 임존성을 공략한다. 율 공주의 고백으로 지수신은 율 공주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분전 끝에 전사한다. 륭의 마지막 배려로 율 공주는 임존성을 탈출한다. 마침내 백제 최후의 성, 부흥 전쟁의 보루 임존성은 당군의 사냥개가 된 흑치상지에게 함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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