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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오가해 강기: 5대 선지식이 설한 반야바라밀의 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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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반야심경 오가해 강기: 5대 선지식이 설한 반야바라밀의 심요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감산/우익/정공/비움과소통
적립금 81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493
발행일 2020-10-16
ISBN 979116016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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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단박 깨달음을 얻고 쉽게 윤회를 벗어나 왕생성불하도록 이끄는 책!

마음공부의 교과서 반야심경으로 깨닫기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우리의 무명과 미혹을 불쌍히 여기시어 스스로 증득하신 법문(自證法門)으로써 중생을 깨우쳐 인도하시어 사람마다 모두 지혜는 본래 자신에게 있고, 망상은 원래 허환虛幻이며, 몸과 마음은 모두 자성이 없어 공하고, 세계는 곧 환화와 같다!는 이치를 스스로 깨달아 알고서, 갖가지 악업을 짓지 않고 생사를 멀리 여의고 모두 고해를 벗어나 열반의 즐거움에 이르게 하고자 이 반야바라밀다심경을 말씀하셨다.”_감산대사

 

반야심경은 대승불교의 불자라면 누구나 독송하고 있는 경전이다. 대승불법은 전체 불교의 핵심이고, 반야법문은 대승불법의 핵심이며, 반야심경은 반야부 경전의 핵심이다. 제대로 공부하기만 한다면, 반야심경이야말로 부처님의 지혜로 안내하는 최상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반 대중이 이 귀한 부처님 말씀의 요체를 독송하면서, 그 뜻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이유는 첫째, 260자로 축약된, 그것도 한자어로 구성된 경문經文을 단박에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둘째, 그 법이 간결하고 심오하기 때문에 불법佛法 전체에 관한 자초지종의 모든 내용을 두루 통달하지 못하면 그 진리를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역대의 고승대덕과 학자들이 수많은 주석서를 편찬한 것도 이런 까닭이다.

이 책 반야심경오가해 강기는 깨달음을 얻은 다섯 분 선지식의 혜안으로 반야의 깊은 뜻을 자상하게 해설해, 일반인들도 진리에 눈뜰 수 있도록 한 반야심경 해설서라 할 수 있다.

본서의 반야심경독본으로는 현장법사의 역본과 티베트 역본, 그리고 영어 역본을 번역하여 실었다. 반야심경에 대한 고승의 주해註解로는 선학을 정토로 회향하신 감산대사의 심경주해와 천태교학을 정토로 회향하신 우익대사의 심경주해, 그리고 화엄교학을 정토로 회향한 정공 노화상의 심경강기를 번역하여 실었다. 반야심경에 대한 재가 선지식의 주해로는 무량수경5종 역본을 회집하신 하련거 거사의 심경필기와 무량수경회집본에 대한 주해를 집필하신 황념조 거사의 심경약설을 번역하여 실었다.

본서는 특히, 불교의 가장 대중적인 수행법인 나무아미타불 염불수행과 쉽게 윤회를 벗어나 왕생성불하는 정토법문을 중심으로 반야의 진리를 현실의 삶 속에서 닦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책에서 하련거 거사는 나무아미타불, 이 한마디 부처님 명호 그대로 참 반야이다. 이는 가장 깊은 비밀의 핵심이고, 파초 잎을 벗겨서 보이는 마음이다라고까지 하였다. 오늘날, 지구촌 정토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인 정공 노화상(94)반야심경에서 말씀하신 오온개공五蘊皆空의 총강령은 염불하여 극락정토에 태어나길 구함과 중요한 관계가 있다고도 하셨다.

반야심경을 정토법문으로 처음 해설한 이 책은 심경을 구체적인 염불수행으로 접목시켜 누구나 쉽게 수행을 체험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윤회를 벗어나 왕생극락하여 성불을 지향토록한 점이 특별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반야심경의 난해한 용어 및 문구에 대한 주석을 덧붙여, 독자들의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다.

우리가 일상에서 그토록 자주, 쉽게 접하고 독송하는 반야심경 경문의 가르침을 올바로 배우고, 매번 독송할 때마다 그 뜻을 곱씹고 성찰한다면, 그야말로 우리 중생이 결정코 열반에 이르는 길을 얻게 될 것이니, 이것이 바로 독자들이 이 책을 공부하는 목적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감산대사 (1546-1623)

우익대사와 더불어 명말 4대 고승 중의 한 분으로 명대 선종을 부흥시킨 중요인물이다. 임제종 계통하의 선사로 그의 사상은 선교일치, 선정합일에 중점을 두어 선종과 화엄종의 융합, 유불선 삼교의 합일을 주장하였다.

 

우익대사 (1599-1655)

감산대사와 더불어 명말 4대 고승 중의 한 분으로 정토종 제9조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천태대사를 사숙하여 천태종을 크게 성취한 분으로 선종 화엄종 법상종 등에 두루 융통하였다. 만년의 행지는 정종 미타신앙이었다.

 

하련거거사 (1884-1965

청나라 말기 정토종을 일으킨 재가 대덕의 한 분이다. 1932년 무량수경 5종 번역본을 회집할 것을 발원하고 15년이 지난 1946년에 회집본인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을 간행하였다. 1939년 사부대중이 평등한 자발적인 단체인 정종학회를 건립하여 불교 대중화, 신앙의 생명화, 불법 생활화를 정신으로 삼아 정토법문을 홍양하였다.

 

황념조거사1913-1992

중국 근대 정토종을 홍양한 재가 대덕의 한분이다. 허운 화상에 귀의해서 선을 배웠고, 하련거 거사를 스승으로 모시고 선과 정토를 배웠다. 1980년 후 북경 거사림 회장을 지냈고, 중국 불학원에서 교직을 잡으면서 정진하였다. 의 일치를 주장하여 참선을 익히고 밀교를 닦는 자는 반드시 정토에 왕생하길 발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무량수경 회집본 주석서를 간행하는 한편 정공법사와 더불어 중국대륙에서 무량수경을 강설하였다.

 

정공상인 (1927- )

정토를 전수 홍양하는 불교단체인 정종학회의 정신적 지도자이다. 1959년 출가한 후 대승불법의 부흥을 위해 60년 이상 화엄경, 금강경, 법화경, 무량수경, 지장경 등 대승경전을 널리 강설하였다. 말년에는 홍콩 불타교육협회 및 호주 정종학회에서 머물면서 하련거 거사가 회집한 무량수경 선본을 전세계에 널리 강설하여 유통에 힘쓰시고 계신다.

 


목차

[반야심경 독본]

1. 서문 7

2. 심경 한역본 한문독송 8

3. 심경 한역본 한글독송 10

4. 심경 한역본 영어역 14

5. 심경 티베트역본 18

 

[대사심경 독해]

들어가는 말 27

1. 반야바라밀다심경직설 33

심경직설 발문 59

정종법요 65

2. 반야바라밀다심경석요 129

3. 반야바라밀다심경강기 193

 

[거사심경 심득보고]

1. 심경필기 289

2. 심경약설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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