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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꼬마둥이 1~6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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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꼬마둥이 1~6권 세트
정가 72,000원
판매가 64,800원
저자/출판사 안영현/이은주/참글어린이
적립금 3,2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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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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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안영현

저자 안영현 선생님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닦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쓴 책으로는Let's sun 마음을 바꿔 봐,바람도둑,춤추는 숲등 이 있습니다.

 


채들

저자 채들은 신문방송학과 문예창작을 전공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05월간문학아동문학 부문 신인상과 불교문예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고, 같은 해 겨울 제23회 새벗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월간문학 등단작 돌탑은 중학교 1학년 생활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월간우리와 계간불교문예편집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불교문예출판부에서 출판국장을 맡고 있습니다.

 


심수영

설화나 전설에 관심이 많습니다.

옛이야기들 속에는 소중한 우리의 문화와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지요.

그런 것들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주고 싶어요.

동서 문학상, 의정부 문인협회 전국 문학상, 문학 공감 스토리 공모전 등에서 수상했어요.

출간 작으로 <사또와 사라진 코>가 있으며, 출간 예정작으로 <바우쇠와 유화 아씨>, <환생한 소년>이 있어요.

 


책소개

1. <DIAMOND STORY>

Diamond Story금강경중에 핵심인 사구게를 어린이들에게 맞는 문체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저자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글을 쓰고 그림만으로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도록 그려냈습니다.

 


2. <마음을 바꿔 봐>

마음을 바꿔 봐는 모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채영이의 마음을 혼란스럽지 않게 훈련하고 다듬어서 진실을 볼 수 있도록 글과 그림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깨달음을 추구하던 불교와 세상 아이들의 교육은 조금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마음먹기에 세상일이 달라질 수 있는걸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생각입니다. 공부도 학교생활도 어떤 상황도 마음먹기에 따라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으니까요.

 


3. <복숭아씨 하나>

복숭아씨 하나는 중국의 민속 고전을 새롭게 각색하였다. 아이들에게 베풂이 무엇인지 베풀면 어떤 마음이 일어나는지를 잘 표현하였다. 복숭아 장수의 인색한 마음씨를 잘 나타내고 있으며 장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만 구걸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쯤은 나누어 주어도 좋지 않을까. 나눔이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4. <우리엄마 이름은요?>

엄마의 진짜 이름을 찾아주세요!

엄마의 이름을 생각해 봅니다. 언제 엄마의 이름을 불러보았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그동안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엄마 이름을 제대로 불러 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 어릴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 책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잊고 사는 엄마 이름을 되새겨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엄마의 이름은 각자 호칭이 따로 있어 정작 엄마의 진짜 이름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 남편은 여보, 할머니는 애미야, 시장 마트에서는 아줌마, 등등 부르는 호칭이 어느 것이 엄마의 이름인지 분간할 수가 없습니다. 엄마들은 자신의 이름이 불려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결혼을 하면 이름이 없어진 듯 착각하기도 합니다. 이름을 들어볼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지요.

 

집에서나 사회에서 엄마들은 이름을 들어볼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누구 엄마, 아줌마, 여사님 등등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정작 진짜 이름은 잊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나는 몇 번이나 엄마 이름을 불러보았는지. 이 책을 통해 엄마에 대한 사랑과 은혜를 다시 생각하며 엄마의 본 이름을 찾아주고 싶어요.

 

이 책의 특징은 영문을 함께 실었다는 것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영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이기 때문에,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영문도 함께 넣었습니다. 어린 동생은 한글을 읽고 형과 누나는 동생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많은 아이들이 엄마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5. <멋쟁이 분홍돼지>

꼬마둥이 5. 회색돼지는 자신의 모습에 한계를 느껴 분홍색으로 분장하고 거리를 활보한다. 다른 돼지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온 동네를 흔들어 놓는다. 어느 날은 꼬리에 분 바르는 것을 잊어버리고 밖에 나가 여느 때처럼 거리를 활보한다. 꼬리에 분칠이 없는 것을 발견한 돼지들은 분을 바른 것을 알게 된다. 속았다는 마음에 돼지들은 분홍돼지를 흉을 보고 자기들끼리 뒤엉켜 소동을 벌이는데.

 


6. <동짓날 풍경>

옛날에는 집집마다 아이들이 많아 보릿고개를 겪던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워 절에 가서 공부하며 살라고 보내진 아이들이 많았답니다. 동동이도 어려서 절에 보내져 절집생활을 하고 있었지요. 공부하려고 들어 온 절에서는 공부는 시키지 않고 공양간(부엌) 일만 시키는 것이었어요. 어느 날 동동이는 큰스님께 말했답니다. 이제 공양간 일을 그만 하고 싶다고. 하지만 큰스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고 공양간 일만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공양간 일이 힘들고 밥도 가끔 태우고 불씨도 꺼뜨리는 실수를 했지요. 동짓날이 되어 일찍 일어나 팥죽을 쑤어야 했지만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궁이의 불씨가 꺼지고 말았어요. 그것을 본 큰스님은 동동이를 야단치며 봉화대에 가서 불씨를 구해 와 동지팥죽을 쑤라고 했습니다. 추운 겨울 봉화대로 불씨를 구하러 간 동자는 봉수꾼에게 다른 동자가 와서 불씨를 구해갔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우리 절에는 다른 동자승이 없는데 누가 왔다가 간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쏜살같이 절로 돌아와 보니 아궁이에 불이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누구일까 생각하며 얼른 팥죽을 쑤어 법당으로 간 동자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부처님 입가에 팥죽이 묻어 있었던 것이었어요. 동자는 알게 되었답니다. 불씨를 구해간 동자는 다름 아닌 부처님이었다는 것을요. 동자는 뉘우치며 부처님께 말했어요.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부처님을 닮아가겠다고 동동이는 다짐을 했습니다. 요즘은 거의 잊히다시피 하는 동지를 불교에서는 큰 명절로 생각하고 각 사찰마다 큰 법회를 치르고 있답니다. 동짓날에는 달력도 나누어 주고 새해가 되었음을 알리는 행사를 성대하게 하고 있어요.

 

절에서만이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동지 팥죽을 쑤어 나누어 먹는 풍습은 지금도 전해 내려오고 있답니다. 밤이 제일 긴 동지로부터 새해가 되었음을 알리는 조상들의 지혜와 전해오는 풍습을 아이들이 이해하고 유지 발전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저자는 고전 문학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사찰의 동짓날 풍경을 표현하며 잊혀져가는 풍습을 되살리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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