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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왕삼매염불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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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보왕삼매염불직지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묘협스님 편저/비움과소통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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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78
발행일 2020-12-15
ISBN 9791160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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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장 쉽고 빨리 윤회를 벗어나 성불하는 길!

행하기는 쉽지만 믿기는 어려운 불가사의 법문

 

정토법문은 횡으로 삼계와 육도윤회계를 초월하고, 곧장 질러가 극락의 사토四土에 오르며, 일생에 구품연화대에 올라 마침내 성불하게 한다. 시방세계 제불께서 함께 찬탄하고, 천경만론千經萬論이 다 함께 가리키는 보왕삼매寶王三昧이자 불가사의하고 미묘한 이 특별법문은 행하기는 쉽지만 믿기는 어려운 불가사의 법문이다. 염불삼매를 보왕寶王이라 하는 것은 일체의 삼매 가운데 최상의 삼매이기 때문이다. 처음 여산의 혜원법사께서 홀로 주창하셨고 후세에는 천하에 유전되어, 역대로 정토법문을 수행하고 극락세계에 왕생한 이가 무척 많았으며 세상에 문장으로 저술되어 증험된 이들이 참으로 많았다.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정토법문을 천양한 서적이 무척 풍부하여 선종이나 교종에서도 존숭하지 아니함이 없었고, 성인이나 범부가 모두 크게 공경하고 추앙하였다. 다만 말법시대에 이르러 중생의 선근이 천박하여 불법의 약을 오용함으로써 병을 이루어, 극락정토를 서방에서 구하지 않고 육진六塵을 분별하여 반연하는 망심妄心에서 구하였다. 세간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견해에 빠져들었으므로 그들이 속으로 매우 비통하고 상심하여, 염불수행을 하고서도 아미타불의 접인接引(임종인을 극락으로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고 그 공덕의 행을 황당하게 잃는 것을 슬퍼하였다.

이에 정토의 모든 경전을 천양하고 각 종의 소초疏鈔와 주해註解에서 그 오묘한 종지를 가려 뽑아 책을 이루었다. 비록 그 말은 문채에 맞지 않는다 해도 감히 가슴 속의 억측으로 보태거나 빼지 않고 스스로 경책과 각성을 하며 감히 사람들의 견문見聞을 넓혀주고 싶었다. 편저자인 묘협妙協스님은 그리하여 보왕삼매염불직지寶王三昧念佛直指(이하 염불직지’)라는 명칭으로 책의 제목을 정하였다.

보왕삼매염불직지는 명 나라 때 4대 고승의 한 분인 우익대사蕅益大師님이 서문을 쓰고, 중국 원나라 말기부터 명나라 초기에 걸쳐 염불수행을 하며 중생을 교화했던 묘협스님이 편집한 중각보왕삼매염불직지重刻寶王三昧念佛直指를 저본으로 국내 최대의 재가 염불수행단체인 무량수여래회(상임법사 자항 김성우)에서 번역하였다. 이 책은 직역 보다는 정토법문을 요지할 수 있도록 가능한 의역義譯 위주로 번역하였다. 특히 법선법사法宣法師의 중국어 번역(白話譯)서인 보왕삼매염불직지백화천역寶王三昧念佛直指白話淺譯을 참조하여 편역하였다.

염불직지의 제1, ‘극락의 의보依報정보正報와 제2, ‘허망을 배척하고 진실을 드러냄과 제3, ‘잘못을 꾸짖고 해설함과 제4~8, 제불의 긍정적 부정적 법문들은 신해문信解門(믿고 이해하는 법문)이다.

9, ‘수행을 권함은 곧 거사가 말한 발원문發願門이며, 10, ‘살생을 경계함에서부터 제18장까지의 여러 가지 뜻을 나열하고 드러낸 것은 모두 거사가 말한 수행문修行門에 해당한다.

19, 14에서 말한 계은 원력이 신과 행을 포섭함을 거듭 밝힌 것이다. 는 또한 행이며, 는 신이며, 회향은 원이다. 1에 문득 4를 갖춰야만 4의가 곧 1원에 원만하다는 것은 신행이 본래 조목조목이 다르지 않고, 원력이 그 가운데 있어 전과 후를 통합하여 그 뜻이 더욱 뚜렷함을 설명한 것이다. 또 스무 번째에 죄를 소멸하는 뜻을 보이고, 스물한 번째 열조列祖의 행을 보인 것은 모두 거사가 말한 증험문證驗門에 해당한다. 22, ‘회향하여 왕생을 두루 권함을 보임은 경론에 유통분流通分이 있는 것과 대비된다.

대저 염불삼매는 여래의 수승하고 특이한 방편이다. 이는 범부와 성인을 평등하게 거두고 이근利根과 둔근鈍根을 모두 덮어, 일념에 단박 부처의 바다로 돌아가게 하므로, 가히 지극한 원교이자 지극한 돈교로서 제일요의第一了義(최고의 진리)라 할 만하다.

그럼에도 이치에 미혹하고 명칭을 따르는 세상 사람들은 오역五逆죄인과 여러 악인들도 십념十念(입과 생각으로 나무아미타불하고 열 번 외움)에 왕생한다는 말을 들으면 반대로 범부의 하열함만 오르지 거두어 둔근鈍根만 교화할 뿐이라고 여기니, 이는 부처님의 오묘한 종지에 어둡고 심오한 경전을 비방모독하는 것이라 할 만하다.

이 때문에 편저자는 말세의 수행인이 의심과 장애가 많아 개오開悟하기 어려워, 이 심오하고 오묘한 법문에서 현실()에 집착하여 이치를 잃어버리지 않으면, 반드시 이치에 집착하여 현실을 부정해 버림을 개탄하였다. 현실에 집착한 사람은 그래도 하품下品에 왕생할 인을 짓지만 이치에만 집착한 사람은 악취惡趣의 공견空見에 끝내 침몰하고 만다. 대체로 여기에 이르면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의 도가 도리어 끊어지고 사라지는 깊은 구덩이를 이룬다. 금비金錍(안막을 긁어내어 병을 치료하는 기구)를 빌리지 않는다면 누가 눈을 가린 막을 걷어내겠는가. 이때에 다행히 묘협스님께서 법은 종승宗乘을 계승하고 교는 연사蓮社를 일으켜 영명각호永明角虎(영명연수대사)의 예언(懸記)대로 보왕삼매의 담론을 제창하였다. 과 관이 함께 나타나 실낱같은 의심도 모두 타파하여 유심惟心의 이치를 천양闡揚하니 의보(객관세계)정보(몸과 마음)가 완연하였고, 자성의 근원을 보여 감응함이 어긋나지 않았다. 진실로 의혹을 제거하는 선두이며, 서방정토에 왕생하는 증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체 법문이 궁극적으로 되돌아가게 될 법의 바다가 정토법문임을 자각하게 될 것이다. ‘한국불교의 위기라는 말이 회자되는 오늘날, 독자님들은 이 불서를 참구한 후 믿음과 원력, 염불행으로 정진하는 한편, 공업중생의 해탈을 위해 이 책을 널리 유포流布해 주시기를 간절히 발원한다.

 


저자소개

무량수여래회

무량수여래회無量壽如來會는 정토51론과 정토 조사스님들의 어록에 근거한 부처님과 조사스님들의 정토법문에 따라 염불하는 불자들의 모임이다. 정토 경전과 논서 등을 통해 한국과 중국 등의 다양한 정토법문을 두루 공부하되 서방정토, 순수정토, 유심정토 등 미묘한 교법들을 두루 원만히 공부하며 믿음발원염불행을 통해 왕생극락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살아서는 아미타부처님의 본원에 따라 안심安心을 얻고 종파를 떠나 정토 행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정토법문을 널리 펼쳐 한 사람이라도 육도윤회에서 벗어나 극락정토에 왕생할 수 있도록 경전과 정토서적의 번역발간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정토오경일론, 정토삼부경과 감응록, 정토의 나침반, 한글 사경본 불설무량수경, 한글한문 독송용 무량수경, 아미타경 무량수경 약본, 방생살생현보록, 업을 지닌 채 윤회를 끊는 길등이 있다.

한편, 무량수여래회는 매달 3회 이상 정기 염불(철야)정진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목차

중각보왕삼매염불직지重刻寶王三昧念佛直指 5

각보왕삼매염불직지刻寶王三昧念佛直指 11

보왕삼매염불직지寶王三昧念佛直指 병서幷序 14

 

보왕삼매염불직지寶王三昧念佛直指 권상卷上

1 극락의 의보정보 20

2 허망함을 배척하고 진실을 나타냄 32

3 잘못 이해한 것을 꾸짖다 50

4 심불心佛의 관조지혜를 바로 밝히다 64

5 도량의 존상尊像으로 부처님을 생각하여 올바로 관하다 84

6 단견斷見공견空見의 삿된 견해를 물리쳐 배척함 96

7 과 부처가 둘이 아님을 열어 보임 108

8 제불의 두 가지 국토를 단절하거나 섭수하는 법문 118

9 수행을 권함 126

 

보왕삼매염불직지寶王三昧念佛直指 권하卷下

10 살해함을 경계할 것을 권함 136

11 여러 가지 계율 지니기를 권함 152

12 부지런히 정진하는 힘을 일으킴 156

13 정행正行 162

14 으로 만행하여 다니는 도정에서 닦아야 할 삼매 168

15 마음을 평안하고 고요하게 하는 삼매의식 186

15 부처님께서 중생을 교화하시는 힘을 칭양稱揚194

17 열 가지 큰 장애가 되는 행 204

18 여러 가지 의미를 나열하고 드러내다 214

19 한 가지 발원에 네 가지 뜻을 구비한 문을 열어보임 230

20 염불이 죄업을 소멸한다는 의미를 보인 문 240

21 열조列祖의 수행문修行門을 간략하게 보임 250

22 회향을 바로 보이고 왕생을 두루 권하다 256

 

보왕삼매염불직지寶王三昧念佛直指 부록

진망眞妄심경心境 승렬勝劣의 도260

허망함을 타파하고 염불하라는 설 264

발어跋語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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