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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의 동학농민혁명사(2) 침략에 맞서 들불처럼 타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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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이이화의 동학농민혁명사(2) 침략에 맞서 들불처럼 타오르다
판매가 16,000원
저자/출판사 이이화/고유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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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07
발행일 2020-07-06
ISBN 979119027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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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세기를 민란의 시대라 부를 만큼 끊임없이 이어진 민중 봉기는 인간 평등을 추구하고 자주 국가를 건설하려는 민초들의 저항운동이었다. 이러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은 3·1혁명으로 이어졌고 나아가 반독재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져 촛불혁명에까지 영향을 끼쳤다. 이에 저자는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이 혁명의 민족사적 의의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고 19세기 말 조선을 뜨겁게 달구었던 농민들의 처절한 저항적 민족주의 정신을 전한다.

 

저자는 단순히 사료에만 치중한 연구를 한 것이 아니다. 사료를 바탕으로 동학농민군이 치열하게 싸웠던 현장 답사는 물론, 동학농민군 후손들과 현지인들의 증언을 수집하여 철저히 고증했다. 그뿐 아니라 조선 관료들의 기록과 일본의 기록물까지 샅샅이 훑으며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1894년 동학농민혁명을 총정리했다.

 

또한 민초들의 함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200여 컷의 자료 사진과 현장 사진은 과거와 현재의 대화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동학농민혁명 전개과정을 한눈에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총 3권으로 구성되었다. 온갖 적폐와 삼정의 문란으로 농민들의 불만이 폭발하면서 조선시대 경제의 근간이었던 농민층까지 저항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는 과정과 그와 관련된 사건을 살펴보았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역사가 어떻게 우리 삶의 이정표가 되는지, 왜 미래의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지 물으면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재조명한다.

 


저자소개

이이화

역사학자. 1937년에 한학자이자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945년부터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한문 공부를 했으며, 열여섯 살 되던 해부터 부산·여수·광주 등지에서 고학하면서 학교를 다녔다. 그후 서울에서 문학에 관심을 갖고 대학을 다녔으나 중퇴하고 한국학 및 한국사 탐구에 열중했다.

 

민족사·민중사·생활사 중심의 한국사 기술에 열정을 쏟았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 인물을 재평가하는 작업 등을 통해 역사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힘써왔다.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와 서울대 규장각 등에서 한국 고전을 번역하고 편찬하는 일을 했고,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계간 역사비평편집인, 서원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원광대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타계.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 후광학술상 수상.

 

지은 책으로 허균의 생각』 『위대한 봄을 만났다』 『이이화의 한 권으로 읽는 한국사』 『한국의 파벌』 『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 『한국사 이야기(22) 역사 속의 한국불교』 『인물로 읽는 한국사(10) 전봉준, 혁명의 기록등이 있다.

 


목차

1장 경복궁 점령과 청일전쟁 도발

세계열강과 일본, 조선 침략을 호시탐탐 노리다

조선 출병의 구실

경복궁을 점령당하다

괴뢰 정권인가, 개혁 정권인가

선전포고 없이 한반도에서 일어난 청일전쟁

한반도에서 청나라군의 세력이 소멸되다

동아시아 질서를 개편한 청일전쟁

 

2장 일본 침략자를 몰아내자

2차 봉기를 준비하다

마침내 연합전선이 이루어지다

놀뫼에서 두 손을 잡다

일본군 군화에 짓밟힌 화려강산

진로를 막은 서막전

처절한 공주 대회전

우금치의 마지막 결전

 

3장 잇따른 패배로 혁명의 막을 내리다

방관자들아, 이 외침을 들어라

최후의 원평·태인 전투

잔당을 싹싹 쓸어라

오유가 된 남녘의 대량 학살

작전의 종장은 약탈과 방화, 살육

성대한 정토군 환영식

 

4장 전국에서 점화된 농민 봉기의 횃불

힘을 합해 싸우자

끝내 점령하지 못한 남도의 보루

영남 내륙의 봉기 양상

북실과 대둔산의 토벌작전

충청도 해안지대의 항쟁

곳곳이 해방구였던 강원도

황해도는 사금꾼들이 주역

보복과 복수, 대량 학살과 약탈

 

5장 대량 학살의 참극

지옥과 같은 초토영 감옥

전봉준, 끝내 잡히다

서울로 끌려온 농민군 지도자들

전봉준을 살려주자

나를 어찌 죄인이라 이르는가

왜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했을까

베일에 싸인 성두한

한날 순국한 다섯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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