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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를 읽다 (동양고전강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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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노자를 읽다 (동양고전강의 4)
정가 9,000원
판매가 8,100원
저자/출판사 양자오/정병윤/유유
적립금 4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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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39
발행일 2015-07-24
상품간략설명 전쟁의 시대에서 끌어낸 생존의 지혜
ISBN 979118515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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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양 고전강의. 저자 양자오는 노자를 읽다에서 노자의 출신, 노자의 출간 시기, 노자의 주장을 다시 한 번 점검한다. 노자라는 인간을 말할 때 기본 자료로 언급되는 사기의 설명을 차근차근 읽으며 믿을 만한 것과 믿을 수 없는 것을 가려내고, 노자가 공자와 동시대 혹은 그 이전 시기의 인물일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리하여 노자가 전국 시대 중후반에 책이 되었으리라는 결론을 내린다.

 

양자오가 내린 이 결론은 무척 중요하다. 양자오는 이 결론과 중국 고대의 초나라 문화에서 비롯된 은자 문화를 연결해, 노자가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현묘하거나 심원하지 않다고 말한다. 전체적으로도 분량이 적고 각 문장도 간결한 노자는 오래도록 많은 이에게 심오한 내용을 수수께끼처럼 숨긴 요약문으로 오해받아 왔으며, 그 관점을 버리면 노자의 다른 모습 혹은 진면목일지도 모르는 모습이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저자소개

양자오 (楊照)

중화권의 대표적인 인문학자. 타이완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명일보(明日報) 주간, 신신문주간(新新聞週刊) 편집장, 위안류(遠流)출판사 편집장, 타이베이예술대학교 주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언론, 출판, 교육 분야에서 다채롭게 활약했다. 현재는 신신문주간부사장 겸 뉴스 전문 라디오방송국 ‘News98’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이며, 청핀(誠品)서점에서 일반 대중을 상대로 10년 가까이 서양고전강좌를, 최근에는 동양고전과 중국지성사 강좌를 진행해 온 참여형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보기 드문 통섭적 지식인인 그는 색소폰을 부는 혁명가, 위대한 사랑등의 문제적 소설을 쓴 작가이자 나의 21세기, 지식인의 눈부신 황혼, 노마드의 관점, 문학, 사회, 역사적 상상, 독서의 밀림에서, 문제적 시대, 이성적 인간등의 탁월한 평론집을 낸 비평가이다.

 


목차

서문 동양고전을 읽는 법

 

1. 노자와 장자는 다르다

도에 노닐다 도를 이용하다

만물은 한데 섞여 있다 텅 빔을 근본으로 하다

치세에는 황로, 난세에는 노장

 

2. 남방의 은자 문화

엉성한 기록

누가 함곡관을 나왔나

왕관학 이외의 지혜

 

3. 도를 아는 것과 도를 행하는 것

노자는 세 가지만을 말한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궁극의 것

패러독스로 강한 인상을 남기다

백성의 마음을 고요하게 하라

 

4. 커다란 도에는 사사로움이 없다

천지와 성인은 편애가 없다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사사로움도 없고 다툼도 없지만 이득을 얻는다

소유하지 않고 뽐내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다

완전한 버림이나 완전한 없음이 아니라, 있음과 없음이 서로 조화되어 취함도 있고 버림도 있다

 

5. 고난과 난세 속에서 탄생한 철학

옛 도인은 느릿한 움직임으로 편안을 얻었다

백성을 내버려 두라

역사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하는 노자

 

역자 후기 은자의 고뇌로부터 나온 무위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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