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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전 (1) 나는 코리안이다 - 도올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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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동경대전 (1) 나는 코리안이다 - 도올 김용옥
정가 29,000원
판매가 26,100원
저자/출판사 도올 김용옥/통나무
적립금 1,3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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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539
발행일 2021-04-09
ISBN 978898264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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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운 최제우가 직접 저술한 <동경대전>과 수운에 대한 바이오그라피인 <대선생주문집>을 도올이 심혈을 기울여 번역하고 해설하여, 수운 최제우 그 인간은 누구이고 동학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상세하게 서술한 역작이다.

 

이 책엔 또 동학사상으로 연결되는 우리 사상사의 큰 물줄기를 정리한 조선사상사대관이라는 대 논설이 들어있다. 그리고 <동경대전> 판본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되고, 중요한 <동경대전> 판본들이 원형 그대로 수록되어 있다. 독자들이 읽으면 이유를 알게 되지만 이 책은 도올이 피로 쓴 책이다.

 


저자소개

김용옥

고려대학교 생물과, 철학과, 한국신학대학 신학과에서 수학하고 대만대학, 동경대학에서 철학석사학위를 받고, 하바드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획득하였다. 그리고 다시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6년의 학부수업을 마치고 의사가 되었다. 그는 고려대학, 중앙대학, 한예종, 국립순천대학교, 연변대학, 북경대학, 사천사범대학 등 한국과 중국의 수많은 대학에서 제자를 길렀다.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 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그의 저서, <우린 너무 몰랐다>,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개정신판)>, <도올의 마가복음 강해>, <노자가 옳았다>는 모두 그의 새로운 국학의 여정을 예고하는 역작들이다.

 


목차

1

개경지축開經之祝 9

. 서언緖言 13

이 책을 쓰게 된 인연들 13

4차에 걸친 동경대전 세미나 15

박맹수와 성주현 19

목천판 <동경대전>이 판각되는 과정 20

김용희와 김화성을 기억하자! 22

목천판 <동경대전>: 해월의 눈물겨운 발문 22

수운은 예수인 동시에 복음서의 저자 마가였다 25

수운과 해월 사이의 가장 중요한 밀약:

<동경대전>의 출판 26

해월의 도바리: 19세기 우리역사의 최대사건 27

성자 해월의 선생 수운에 대한 로열티 30

물구름과 바닷달 31

용담에서 대해로! 33

종교아닌 종교를 개창하는 유일한 길:

깨달음의 원본을 남겨라! 34

목판인쇄의 구체적 실상: 조선인쇄사의 이해 35

벼락치기 판각 38

새로운 사실: <동경대전>은 거의 모든 판본이 목판본 아닌 목활자본 40

해월은 수운의 수고手稿를 정확히 보존했다 41

구송은 존재하지 않았다 44

이필제는 문장군이 아니다!

최초의 동학혁명 리더 49

1880년 인제 인출印出,

천시를 아는 해월의 용단 50

인제경진초판본의 등장:

우리 현대사의 획기적 사건 51

동학이 없었다면 20~21세기 우리역사의

진취적 기상은 없다 53

초판본을 대하는 나의 눈물과

전문가로서의 감정鑑定 54

경진초판본은 모든 여타 판본에 우선한다:

교감학의 원칙 57

<동경대전><대선생주문집><도원기서> 58

<도원기서> 속에 수록된 경진초판본의 발문 61

동학연구의 본산, 고려대학 철학과;

시인 조지훈의 포효 63

야곱과 도올 66

김상기 <수운행록>의 문제점 69

수운행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대선생주문집>의 왜곡된 판본일 뿐 71

강수는 <수운행록>이 아닌 <대선생주문집>을 계승하여 <도원기서>를 완성 73

영해향전과 박하선 74

해월은 수운처형직전 박하선에게 <대선생주문집>의 집필을 부탁하고 떠났다 78

삼암장 표영삼 선생님께서 나에게 남기신 유언 79

 

. 大先生主文集큰선생님 문집83

 

. 조선사상사대관朝鮮思想史大觀 247

과연 동학이 우리민족 근대성의 출발인가? 248

근대란 무엇인가? 250

근대라는 개념의 후진성, 데카르트의 변명 255

서양정신사 전체를 지배한

실체라는 개념의 넌쎈스 261

혜강과 선산 262

과학은 형이상학적 긴장감을

요구하지 않는다 264

근대성의 3요소 265

불란서 혁명, 근대의 출발? 266

희랍 직접민주주의의 특성 268

플레타르키아: 우리 민족 고유의

민본의 원리 272

맹자와 미국의 독립선언서 274

민본의 조건: 하나님을 갈아치워라! 278

포이에르바하와 니체 280

인간의 존엄은 과연 신권에서 오는가? 281

플레타르키아의 장점과 단점 283

정도전의 혁명적 구상 286

조선왕조 왕권의 구조적 한계 288

동학, 꾸준히 민권이 성장해간 역사의 결실 290

불교의 특질 291

선불교의 선포: 생사가 곧 열반이다 295

리기론적 심성론: ·서문명의 융합 296

조선왕조 사림의 등장 297

사칠논변: 조선유학의 디프 스트럭쳐 299

고봉이 오히려 주자의 정통이다 300

조선성리학의 주류, 그 복합적 성격 300

율곡과 퇴계 301

호락논쟁 302

녹문 임성주 306

퇴계의 리발에서 녹문의 생의까지 307

예송, 조선의 황혼 308

남인과 서학, 남인의 본향에서 태어난 동학 309

조선사상사의 뚜렷한 흐름:

서학은 극복되어야 한다 312

다산의 억지스러운 서학의 정당화 313

다산은 구시대의 종장終章 315

홍수전의 무병 316

홍수전의 배상제회, 태평군의 남경입성 319

태평천국과 동학의 차이 320

조선의 20세기 종교사: 서학 아니면 동학 334

플레타르키아의 전개, 동학까지 335

합리성과 합정리성 336

자유 아닌 협동, 평화의 느낌 339

 

. 하늘님 천주天主에 관하여 341

 

. 수운, 그 사람에 관하여 351

 

. <동경대전東經大全> 판본에 관하여 391

 

. “용담유사龍潭諭詞424

 

<동경대전東經大全>

인제경진초판본 553~493

목천계미중춘판 491~472

경주계미중하판 471~458

인제무자계춘판 457~442

신묘중춘중간판 44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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