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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전 (2) 우리가 하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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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동경대전 (2) 우리가 하느님이다
정가 29,000원
판매가 26,100원
저자/출판사 도올 김용옥/통나무
적립금 1,3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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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571
발행일 2021-04-09
ISBN 978898264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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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근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낸 <동경대전> 초판본의 완역이자, 가장 상세한 주석서이다. <동경대전>1824년에 태어나 1864년 봄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 수운 최제우라는 한 인간이 깨달음을 얻고 나서부터 그가 죽기 직전까지 한문으로 쓴 문장을 모은 일종의 문집이다.

 

그 시기는 그가 동학을 창도하여 민중 속에서 실천적 삶을 살았을 때였다. 문집이니까 당연히 사상을 전달하는 논설형식으로 쓴 철학적 문장뿐 아니라, 시문이나 편지 등 다양한 형태의 글도 포함된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수운이 추구하는 동학의 사상체계, 그리고 수운의 예술적 감성까지 총체적으로 담겨있는 문헌이다. <동경대전>은 결국 해월에 의해, 수운의 저술 그대로 동학의 경전으로 출판되었다.

 

이 책은 수운의 <동경대전>을 도올 김용옥이 심혈을 기울여 번역하고 해설하여, 수운 사상의 본래 모습과, 그 사유의 깊이가 어느 정도까지인지, 그가 가르치는 동학이 과연 무엇인가를 상세하게 서술한 노작이다. 이 책은 또 조직적 활동에 따라 동학이 민중 속에서 퍼져나가면서 벌어지는 우리 역사의 사건 사건들을 연대기적으로 기록한 연표가 정리되어있다.

 

동학과 더불어 진행되는 피눈물 나는 우리 근현대사의 온갖 영욕과 애환이 담겨있는 방대한 "동학연표"이다. 그리고 또 이 책에는 동학 경전으로서 <동경대전>에 상응하는 수운 자신의 한글저작인 <용담유사>, 그 유일한 목판본이 원본 그대로 실려있다.

 


저자소개

김용옥

고려대학교 생물과, 철학과, 한국신학대학 신학과에서 수학하고 대만대학, 동경대학에서 철학석사학위를 받고, 하바드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획득하였다. 그리고 다시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6년의 학부수업을 마치고 의사가 되었다. 그는 고려대학, 중앙대학, 한예종, 국립순천대학교, 연변대학, 북경대학, 사천사범대학 등 한국과 중국의 수많은 대학에서 제자를 길렀다.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 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그의 저서, <우린 너무 몰랐다>,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개정신판)>, <도올의 마가복음 강해>, <노자가 옳았다>는 모두 그의 새로운 국학의 여정을 예고하는 역작들이다.

 


목차

동경대전東經大全 제의題義 11

내가 역해하는 <동경대전> 텍스트에 관하여 15

 

포덕문布德文 18

동학론東學論(논학문論學文) 102

수덕문修德文 154

불연기연不然其然 192

축문祝文 210

주문呪文 214

입춘시立春詩 220

절구絶句 224

항시降詩 228

좌잠座箴 230

ⅩⅠ 화결시和訣詩 236

ⅩⅡ 탄도유심급歎道儒心急 250

ⅩⅢ 강결降訣 270

ⅩⅣ 우음偶吟 274

ⅩⅤ 팔절八節 286

ⅩⅥ 제서題書 294

ⅩⅦ 영소?297

ⅩⅧ 필법筆法 306

ⅩⅨ 유고음流高吟 318

ⅩⅩ 우음偶吟2 321

ⅩⅩⅠ 통문通文 324

ⅩⅩⅡ 통유通諭 330

ⅩⅩⅢ 사식四式 340

ⅩⅩⅣ 해월발문海月跋文 348

ⅩⅩⅤ 검결劍訣 356

ⅩⅩⅥ 필송畢頌 362

 

동학연표366

동학연표 참고문헌 537

 

<용담유사> 계미중추북접신간 56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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