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팔만대장경 (6) - 누구나 다 알지만 잘 안 읽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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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9,000원 |
저자/출판사 | 신현득/솔바람 |
적립금 | 45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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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79 |
발행일 | 2021-05-14 |
ISBN | 9788985760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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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국보 32호 팔만대장경은, 나라의 보물입니다. 유네스코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한 세계의 보물이기도 합니다.
고려 고종 임금 때 몽고가 침입하자, 부처님 힘을 빌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부처님 말씀 모두를 한 자씩 나무에 새겨서 만든, 8만 1천 258매의 경판입니다. 여기에 새겨진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주 알기 쉬운 것입니다. 지키기도 쉬운 것이지요. 부처님은. 더 쉽게 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화를 곁들였습니다.
‘세계 아동문학사’에서 부처님 동화가 실린 본생경을 세계 최초의 동화집으로 기록하고 있고 이 모두 부처님이 하셨으니 부처님은 세계 최초의 동화작가셨습니다.
부처님이 들려주신 이야기 산의 일부인 본생경을 ‘자타카’라고도 하는데, 자타카가 유럽에 전해져서 이솝이야기의 일부가 되었다는 것은 퍽이나 흥미있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팔만대장경은 이야기의 산이기도 합니다.
이 책 <누구나 다 알지만 잘 안읽은 이야기 팔만대장경>에서 부처님이 들려주신 복 짓는 여러 지혜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신현득
경북 의성에서 출생했으며(1933),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부에 입선했다. 안동사범학교를 다녔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초등학교 교사 및 한국일보사 소년한국 편집국 취재부장을 지냈고, 대학에서 20여 년간 '아동문학론'을 강의했다. 동시 『엄마라는 나무』(1971년)로 세종아동문학상을, 항일시집 『속 좁은 놈 버릇 때리기』로 한국자유문학상(2015년)을 수상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시집과 동화집, 국민시집이 다수 있으며 『구름 마을 구름 학교』는 서른여덟 번째 동시집이다.
목차
1. 볶은 깨 심기
2. 임금 노릇은 괴로워
3. 다섯 빛깔 사슴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