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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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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헤르만 헤세의 나무들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저자/출판사 헤르만 헤세/안인희/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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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71
발행일 2021-06-01
ISBN 978893647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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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가 나무와 삶에 대해 써내려간 시와 에세이를 담은 책으로, 한수정 작가가 참여해 헤세가 느낀 나무의 다정한 목소리와 따뜻한 위로를 서정적이고도 아름다운 삽화로 표현해냈다. 시집으로 등단해 젊은 나이에 여기 시인 헤세 잠들다라는 자신의 묘비명을 미리 준비해놓을 정도로 시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헤세가 시만큼 아낀 평생의 벗이자 영혼의 쉼터이던 나무에 대해 남긴 시와 에세이는 쉼 없이 살아가는 오늘의 독자들 곁에 오래도록 따스한 안식처로 머물 것이다.

 

헤세는 1955년 한 독자의 편지에 이렇게 답했다. “신이 인도인이나 중국인을 그리스인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표현한다고 해도, 그것은 결함이 아니라 풍성함이지요. 그래서 나는 떡갈나무나 밤나무가 아니라 나무라는 말이 가장 좋습니다.” 즉 헤세는 사람들이 점점 더 획일화와 정형화를 지향하는 데 반해 자연이 서로 다른 형태들을 마음껏 펼치는 다양성에 주목했다.

 

또한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 한가운데에서 나무의 느림에서 의미를 발견했는데 그에게 느림은 참을성의 또다른 말로 가장 힘들고도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었다. “지상의 모든 성장, 기쁨, 번영과 아름다움은 참을성 위에 세워진 것이라 보았기 때문이다. 엮은이 폴커 미헬스는 세계의 산업화와 단조로움이 점점 더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런 다양성과 느림을 귀하게 여기는 헤세의 정신이 우리를 삶의 원천으로 돌아가게 해주기에 나무에 대한 그의 작품이 오늘날 더욱 빛을 발한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1877~1962. 독일의 소설가. 시인. 슈바르츠발트의 칼프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에 스위스에 정착하여 1923년 스위스 국적을 취득했다. 독일 낭만주의와 인도철학에 영향을 받은 작가로 기계화된 도시사회에 살고 있는 인간의 고독, 지성과 감성 사이의 갈등, 그리고 예술가 또는 방랑자처럼 사회의 테두리를 벗어난 사람들에 관심을 기울였다. 헤세의 소설은 인간의 지적 능력과 감각적인 능력의 종합에 대한 열망을 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크눌프》 《데미안》 《지와 사랑》 《황야의 늑대》 《유리알 유희등이 있으며, 1946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나무들

내 마음 너희에게 인사하네

수난 금요일

잎 빨간 너도밤나무

동작과 정지의 일치

꽃피어난 나뭇가지

새 탄생의 기적

봄밤

밤나무

복숭아나무

온통 꽃이 피어

은둔자와 전사 들

사슬에 묶인 힘과 정열

자작나무

밤나무숲의 5

슈바르츠발트

나무들

뿌리 뽑혀서

일기 한장

보리수꽃

늙은 나무를 애도함

뜨내기 숙소

대립

높새바람 부는 밤

작은 길

낡은 별장의 여름 정오

9월의 비가

브렘가르텐 성에서

자연의 형태들

가을 나무

가지 잘린 떡갈나무

고립된 남쪽의 아들

어떤 풍경의 서술중에서

시든 잎

모래시계와 가랑잎 사이에서

안개 속에서

부러진 나뭇가지의 딸각거림

늦가을의 나그네

 

엮은이의 말

작품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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