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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질문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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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질문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가
정가 18,800원
판매가 16,920원
저자/출판사 김민형/인플루엔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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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47
발행일 2020-08-12
ISBN 979118999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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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금 이 순간에도 인간의 사고는 수학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AI·빅데이터 시대를 돌파하는 수학적 사고의 힘!

자연과 세계, 사고의 본질을 탐구하는 한여름 밤의 위대한 수학 프로젝트!

실수나 등식이 없던 그리스 시대의 사람들과, 전염병의 감염 추이 그래프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지금 우리의 사고법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급변하는 21세기, 수학의 질문은 어떻게 세상을 거듭 진화시키고 있는가? 2018수학이 필요한 순간을 통해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바야흐로 수학 교양서 시대를 연 한국인 최초의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 김민형 교수가 20208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이 책은 수학의 거장이 중학생부터 현직 수학교사, IT개발자, 미술작가 등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다양한 독자 7인과 교감하며 나눈 아홉 번의 세미나를 생생하게 옮긴 것이다. 일상적 대화로 시작하여 깊은 이해로 다가가는 튜토리얼 형식의 세미나를 통해, 그는 오래도록 세상을 견인해온 광대한 수학적 문명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하고 있다. 수의 기본 개념부터 AI 시대의 근간을 이루는 현대수학 이론까지, 앞으로의 상식이 될 수학의 언어에 정면 도전하는 위대한 수업이 펼쳐진다. 이 책을 통해 자연과 우주, 그리고 인간의 생각이 작동하는 방식까지, 우리를 둘러싼 모든 순간에 수학이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번 책에서는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같은 기본적인 공식에서부터 벡터, 기하, 삼각함수, 통계 등 수포자들을 벽에 부딪치게 만들었던 개념들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2부 수학의 모험에서 소개하고 있는 벡터는 AI의 학습을 표현하는 도구이며, 행렬은 벡터의 공간 변환과 학습 계산을 가능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빅데이터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데는 눈에 보이는 정보 기저에 정보의 차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7장 정보의 차원) 가령 세포 하나 당 2만 개의 유전자가 발현되는데 이런 세포 100만 개는 어떻게 분석하는가? 등의 질문을 던지며 앞으로의 시대를 견인해나갈 까다롭고 어려운 수학 개념들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김민형 교수가 평생에 걸쳐 헌신한 연구 주제이자, 현재 AI 기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대수 기하학에 관하여 구체적이면서도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한 언어로 설명하고 있어 현대수학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민형작가

수학자

영국 워릭대학교 제이만zeeman 석좌교수

 

AI 시대, 상식의 언어로 수학의 대중화를 이끄는 세계적 수학자. 영국 워릭대 수학과 및 수학 대중교육 석좌교수이다(세계 최초로 수학 대중화 분야 교수로 선임).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연구원, 컬럼비아대학교 조교수, 퍼듀대 학교 교수,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석좌교수를 거쳤으며, 한국인 최초의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를 지냈다. 국내에서는 포스텍의 석좌교수,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초빙 석좌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 서울고등과학원 석학 교수이다.

김민형 교수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서 유래된 산술 대수 기하학의 고전적인 난제를 위상수학의 혁신적인 방식으로 해결하여 세계적 수학자의 반열에 올랐고, 2012년 호암과학상을 수상했다. 오일러 도서상을 수상한 수학자 조던 엘렌버그는 그를 두고 3천 년간이나 수와 수 체계의 이론을 연구해왔지만 실제 탄생한 이론은 많지 않다. 누군가 진짜 새로운 방식으로 그 작업을 해낼 때마다 큰 사건이 된다. 김민형이 그 일을 실제로 해냈다고 평했다.

대중을 위한 과학 커뮤니케이션이 화두로 떠오른 시대, 김 민형 교수는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일반인들을 수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교육 실험에 헌신하고 있다. 카오스재단의 메인마스터로 활동하며, 웅진재단, 네이버커넥트재단 등 에서 수학영재를 위한 강의 및 멘토링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했다.

2018년 출간된 수학이 필요한 순간8만 독자의 환호를 받았고, 바야흐로 수학 교양서 시대를 열었다. 지은 책으로수학의 수학,소수 공상,아빠의 수학여행,수학자들(공저)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을 펴내며

서문

세미나를 시작하며 : 수학이란 무엇인가

간단한 수학 활동으로 시작해봅시다 | 모양을 계산하기수학에 증명이 꼭 필요할까?수학일까, 물리학일까

 

1| 수학의 토대

1강 수 체계에 찾아온 위기

수의 발견은 인간의 사고를 어떻게 바꿔놓았을까요? , 지능, 주소, 위도 경도, 기온과 습도…… 시간과 공간, 그리고 우리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모든 것이 수입니다. 이처럼 지금 우리에게 기하학보다 수를 이용한 수학이 더 익숙한 것을 보면, 우리의 사고는 점점 컴퓨터화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수학의 전통을 만든 어느 수학자들피타고라스와 수의 발견수의 위기적분의 기원현대판 제논의 역설다시 기하로

 

2강 본질을 향한 길고 긴 생각

‘X는 무엇이다처럼 정의를 내리는 일은 항상 어렵습니다. 불확실한 세계에 수학만큼은 확실하기를 바랐던 19세기의 수학자들은 수학의 모든 개체를 하나하나 정의함으로써, 무너뜨릴 수 없는 토대를 세우려고 했습니다.

수학은 명료한 사고다?수에 관한 극단적인 원론확실한 것에 대한 집착

 

3강 답을 찾는 기계 만들기

문명의 발전은 아무 생각 없이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작업의 수를 늘려 가면서 일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계적으로 계산하는 능력은 수학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세상 모든 방정식의 답을 기계적으로 찾는 알고리즘도 만들 수 있을까요?

기계적으로 계산하는 능력세상을 뒤흔든 수학의 난제모든 계산이 가능한 알고리즘그런 알고리즘은 없다질문을 찾기 위한 질문

 

4강 논리적 사고와 수학적 사고

이 문장이 참이면 김민형은 억만장자다.” 이 문장은 참입니까 거짓입니까? 맞고 틀리다는 판단은 무엇에 근거하며, 논리적으로 올바른 사고란 무엇일까요? 명제의 참·거짓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정확한 추론을 하는 실력은 수학적 사고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대화로 하는 수학이 문장이 참이면 김민형은 억만장자다논리란 무엇인가이상한 나라의 대화법

 

5강 세상을 이루는 함수들

함수에 관한 기초 개념 몇 개를 복습해봅니다. 수학은 자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체계적 언어와 개념적 도구가 축적된 수천 년의 산물입니다. 그러한 언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때 우리는 수학적 사고에 한 발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함수란 무엇인가좌표란 무엇인가사인과 코사인 정복하기

 

 

2| 수학의 모험

6강 수 없이 계산하기

수가 없이도 AB의 합을 구할 수 있을까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들은 수 대신 기하학과 비율을 이용해 연산을 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기하로 구축한 수 체계를 완성했다면 훨씬 더 일찍 수학이 발전했을지도 모릅니다.

고대 그리스식으로 계산한다면평면에서 계산하기증명, 그리고 더 좋은 증명서로 다른 관점에 대한 수학 이론관점들 사이의 관계

 

7강 차원이 다른 정보들

무한해 보이는 정보 사이에 상관관계를 가능한 한 많이 발견하면, 정보의 차원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AI가 주도하는 정보과학 시대에는 눈에 보이는 정보의 기저에 있는 다차원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감각이 될 것입니다.

추상적인 공간을 상상하기정보의 차원무한 차원!소리의 정보근본 주파수와 기본 입자

 

8강 우주의 모양을 찾는 방정식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우주의 깊은 현상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를 제시함으로써 과학의 조류를 뒤바꿨습니다.‘ 시간이 상대적이다’,‘ 시공간이 휘어져 있다와 같은 말은 구체적인 수학을 모르더라도 당대 예술가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로저 펜로즈의 거시적인 마음우주의 모양음악과 수학, 그리고 현대주의선형함수시간의 선형성법칙과 방정식

 

9강 수학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

본다는 것은 모양과 실체를 파악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는 곧 빛이나 초음파, 그리고 중력 등과의 상호 작용을 발견하는 일입니다. 수학적 문명 역시 세상의 실체를 보기 위해 기하 뒤의 대수, 그 뒤의 기하, 그 뒤의 대수를 끊임없이 발견하는 여정일 것입니다.

다시 공리로우주의 모양을 볼 수 있는가인간의 뇌에서 벌어지는 일세상을 본다는 것기하 뒤에 대수 뒤에 기하 뒤에 대수

 

세미나를 마치며

특강 : 실수의 파운데이션

세미나에 함께한 사람들

추천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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