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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무의 동몽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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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박세무의 동몽선습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박세무 / 나무의 꿈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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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85
발행일 2021-12-20
ISBN 978899116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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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몽선습』에서는 윤리와 도덕을 배우는 오륜(五輪)의 도리와, 중국의 역사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간단명료하게 밝혔고, 『계몽편』에서는 자연현상과 인간의 도리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동몽수지』에서는 어린아이들이 갖추어야할 몸가짐과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열거했다. 또 『격몽요결』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뜻을 세우고, 부모를 봉양하며, 남을 대접할 줄 알고, 몸을 닦으며,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등에 대해 역설했다. 이 책의 내용이 과거에는 어린이들이 배우는 것이었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누구에게나 마음의 수양서가 되는 것이므로, 부단히 읽어서 마음의 거울로 삼아도 좋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박세무
 
저자 박세무(朴世茂)는 조선 중기 중종 때의 문신. 저서 『동몽선습』. 사관 때 김안로의 미움을 사게 되어 마전군수로 좌천되었으며, 선정을 베풀었다. 승문원참교, 안변부사·군자감정 등을 역임했다. 예조판서에 추증되었다. 글씨를 잘 썼다.
 


목차
 
머리말
 
동몽선습(童蒙先習)
어제동몽선습서ㅣ동몽선습ㅣ부자유친ㅣ군신유의ㅣ부부유별ㅣ장유유서
붕우유신ㅣ총론ㅣ발문ㅣ필선채응복소
 
계몽편(啓蒙篇)
수편ㅣ천편ㅣ지편ㅣ물편ㅣ인편
 
동몽수지(童蒙須知)
동몽수지 ㅣ 1.의복관구ㅣ2.언어보추ㅣ3.쇄소연결ㅣ4.독서문자ㅣ5.잡세사의
 
격몽요결(擊蒙要訣)
격몽요결서ㅣ1. 입지장ㅣ2. 혁구습장 ㅣ 3. 지신장 ㅣ 4. 독서장 ㅣ5. 사친장
6.상제장 ㅣ 7.제례장 ㅣ 8.거가장 ㅣ 9.접인장 ㅣ 10.처세장
 


출판사 서평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누구나 지켜야 할 지침서!
 
과거의 어린이들은 보통 7~8세에 서당에 입학해서, 대략 15~16세까지 서당을 다녔다. 오늘날 같으면 중학교 과정까지 서당에서 마쳤다고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이 서당에서 공부하는 것은 보통 강독(講讀)과 제술(製述)과 습자(習字)의 세 가지였다. 강독은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며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고, 제술은 글짓기와 논술이며, 습자는 글씨 쓰기였다. 강독은 『천자문(千字文)』에서 시작해서 『동몽선습(童蒙先習)』 『격몽요결(擊蒙要訣)』 『소학(小學)』 『명심보감(明心寶鑑)』 『사서삼경(四書三經)』 『사기(史記)』 등 점차 그 수준이 높아졌다. 제술은 5언 절구나 7언 절구의 작문 등이 주를 이루었지만, 규모가 작은 서당에서는 아예 가르치지도 않았다.
처음에는 학동들에게 『천자문』의 한 글자씩을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읽어서 글자를 암기하게 했다. 그 다음에 『동몽선습』 『계몽편(啓蒙篇)』 『동몽수지(童蒙須知)』 『격몽요결』 같은 책을 같은 방식으로 읽으면서 문장의 이치를 깨닫게 했고, 마지막으로 학동 스스로 그 뜻을 깊이 깨치도록 이끌었다. 따라서 『동몽선습』 『계몽편』 『동몽수지』 『격몽요결』 등은 사실상 어린이들의 필수 교재나 다름없었다.
『동몽선습』에서는 윤리와 도덕을 배우는 오륜(五輪)의 도리와, 중국의 역사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간단명료하게 밝혔고, 『계몽편』에서는 자연현상과 인간의 도리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동몽수지』에서는 어린아이들이 갖추어야할 몸가짐과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열거했다. 또 『격몽요결』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뜻을 세우고, 부모를 봉양하며, 남을 대접할 줄 알고, 몸을 닦으며,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등에 대해 역설했다.
비록 이 책의 내용이 과거에는 어린이들이 배우는 것이었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누구에게나 마음의 수양서가 되는 것이므로, 부단히 읽어서 마음의 거울로 삼아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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