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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무량수경 -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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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무량수경 - 김현준
정가 7,000원
판매가 6,300원
저자/출판사 김현준 / 효림
적립금 32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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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73
발행일 2021-12-10
ISBN 979118750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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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토삼부경(아미타경ㆍ무량수경ㆍ관무량수경) 중
극락에 대한 묘사와 극락왕생의 방법에 대한 내용이 가장 풍부한 경전.
 
아미타불은 어떠한 분이고 어떠한 원을 세워 성취하였는가?
극락에는 어떠한 장엄과 멋과 행복이 갖추어져 있는가?
극락세계의 극락인들은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가?
극락에 왕생하려면 이 현생에서 무엇을 닦고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무량수경 속에는 이상의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아주 자상하게 묘사되어 있어,
독송을 하다보면 신심이 저절로 우러납니다.
 
불교책 전문 출판사 효림에서는 불교신행연구원 김현준 원장이 번역한 『무량수경』을 신간으로 출판하였다. 이 신간 『무량수경』은 천축국의 삼장법사인 강승개康僧鎧가 258년에 한역漢譯한 『무량수경無量壽經』 2권을 저본으로 삼아 한글로 번역한 책이다.
 
『무량수경』은 석가모니불이 설하고 있지만, 주인공은 아미타불이다.
아미타불阿彌陀佛의 ‘아미타’를 범어로 표기하게 되면 아미타유스Amitayusㆍ아미타바Amitabha의 두 가지로 쓰여진다. 이중 아미타유스는 무량한 수명을 뜻하는 ‘무량수無量壽’로 번역되고, 아미타바는 무량한 빛을 뜻하는 ‘무량광無量光’으로 번역된다. 이 둘 중에서 중국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불로장생사상에 맞는 ‘무량수’를 택하여 이 경의 제목을 『무량수경』으로 정하였다.
『아미타경』ㆍ『관무량수경』과 함께 정토삼부경을 이루고 있는 『무량수경』은 우리나라 정토신앙의 근본 경전이요, 세 경전 중 아미타불과 극락에 대해 가장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고 하여 『대무량수경』 또는 『대경大經』이라 칭하고 있다. 아미타경이 신심을 북돋우는 수준이라면, 이 무량수경은 신심의 깊이를 더하고 실천행을 일깨워주는, 한 단계 높은 경전이라 해야 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김현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을 전공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불교를 연구하였으며, 우리문화연구원 원장, 성보문화재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불교신행연구원 원장, 월간 「법공양」 발행인 겸 편집인, 효림출판사와 새벽숲출판사의 주필 및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참회와 사랑의 기도법』ㆍ『기도성취 백팔문답』ㆍ『광명진언 기도법』ㆍ『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법』ㆍ『참회ㆍ참회기도법』ㆍ『불자의 자녀사랑 기도법』ㆍ『미타신앙ㆍ미타기도법』ㆍ『관음신앙ㆍ관음기도법』ㆍ『지장신앙ㆍ지장기도법』ㆍ『화엄경 약찬게 풀이』ㆍ『생활 속의 반야심경』ㆍ『생활 속의 천수경』ㆍ『생활 속의 보왕삼매론』ㆍ『사찰, 그 속에 깃든 의미』ㆍ『예불문, 그 속에 깃든 의미』ㆍ『육바라밀』ㆍ『사성제와 팔정도』ㆍ『삼법인ㆍ중도』ㆍ『인연법』ㆍ『자비실천의 길 사섭법』 등 30여 종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법화경』ㆍ『유마경』ㆍ『승만경』ㆍ『지장경』ㆍ『육조단경』ㆍ『약사경』ㆍ『보현행원품』ㆍ『자비도량참법』ㆍ『선가귀감』 등이 있다.




목차
 
서분序分 … 11
법회에 참석한 제자와 대승보살들 ㆍ 11
보살의 부처님 되는 과정〔八相〕 ㆍ 12
보살에 대한 찬탄 ㆍ 17
설법의 인연 ㆍ 21
 
정종분正宗分 … 25
제1장 법장비구의 발원과 수행 / 25
법장비구의 발심 ㆍ 25
사십팔대원四十八大願 ㆍ 35
게송으로 거듭 서원함 ㆍ 53
법장비구의 수행 ㆍ 57
 
제2장 아미타불과 극락정토의 장엄 / 61
아미타불은 어떤 분인가 ㆍ 61
극락의 장엄 ㆍ 68
극락정토의 즐거움 ㆍ 78
 
제3장 극락정토 왕생의 인연과 결과 / 87
중생의 정토왕생 ㆍ 87
보살과 성중의 왕생 ㆍ 91
왕생한 이가 누리는 즐거움 ㆍ 101
 
제4장 세간의 업과 괴로움 / 113
번뇌로 인한 괴로움 ㆍ 113
극락왕생을 서원하라 ㆍ 123
오악五惡으로 인한 괴로움 ㆍ 130
첫 번째 악 - 살생 131
두 번째 악 - 삿됨과 도둑질 135
세 번째 악 - 음란함 139
네 번째 악 - 나쁜 말 142
다섯 번째 악 - 게으름과 방탕함 145
악을 막고 선을 닦아라 ㆍ 150
 
제5장 부처님의 지혜 / 158
아난의 아미타불 친견 ㆍ 158
태생胎生과 화생化生의 극락왕생 ㆍ 160
타방他方 보살의 극락왕생 ㆍ 165
 
유통분 流通分 … 170
 


출판사 서평

 

§ 책 내용 §
 
이 경은 일반적인 경전들의 체제에 따라 서분ㆍ정종분ㆍ유통분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본론에 해당하는 정종분을 역자는 편의상 다섯 부분으로 단락을 지었다.
 
제1장에서는 극락세계의 성립 배경과 아미타불께서 출현하게 된 인연을 밝히고 있다. 아주 아득한 옛날인 세자재왕여래께서 계시던 시절에 법장비구法藏比丘가 있었다. 그는 부처님들과 같은 깨달음을 얻고 한없이 즐겁고 깨끗한 낙유정토樂有淨土를 성취하여 일체의 중생을 불도로 인도할 것을 결심하고, 그 성취의 방법을 세자재왕여래께 여쭈어 가르침을 받았다.
그리고 5겁의 오랜 세월 동안 깊이 숙고하여 사십팔대원四十八大願을 세웠고, 그 뒤 정성껏 공덕을 쌓아 48대원을 완성시킴으로써 아미타불이 되었으며, 마침내 극락세계가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과, 현재 이 극락세계에는 아미타불이 머물면서 진리를 설하고 계심을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이 장에는 48대원 하나하나가 상세하게 밝혀져 있다.
 
제2장에서는 아미타불과 극락정토의 장엄에 대해 설한다. 이 극락세계에 있는 보수寶樹ㆍ음악ㆍ강당ㆍ연못 등의 훌륭한 모습들과 그 곳에 살고 있는 보살들의 뛰어난 공덕을 묘사하고 있다. 극락의 집이나 나무들은 칠보로 되어 있고, 바닥에 금모래가 깔려 있는 연못에는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여러 가지 색을 지닌 수련 등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으며, 모든 부처의 화신인 온갖 새들이 맑은 소리로 노래를 한다.
이러한 극락세계에 사는 이들은 아미타불과 동등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고, 청정한 마음과 죽음이 없는 영원한 생명력으로 항상 선행을 닦으며,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고 행동할 수가 있다. 더없이 즐겁고 행복이 넘쳐 있는 이들에게는 마음과 몸의 고통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 세계를 즐거움과 행복만이 있는 ‘극락세계’로 불리운다고 설한다.
 
제3장에서는 극락정토왕생의 인연과 결과를 설한다. 경전에서는 극락에 갈 수 있는 이는 보살행을 닦는 이와 아미타불을 믿고 귀의하는 이라고 설명하면서, “이 세계에 도달하는 데는 믿음이 근본이 된다.”는 것과, 그리고 염불 등 여러 가지 선업을 실천하면 극락에 왕생하여 위없는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고, 그들이 임종할 때 아미타불이 나타나서 영접한다는 것을 설하고 있다.
 
제4장에서는 이 세간의 악행과 괴로움에 대해 밝히고 있다. 앞의 장에서 극락왕생의 바탕을 믿음과 염불에 두었지만, 부처님과 불법을 존중하고 불법을 닦으면서 살생과 도둑질 등의 다섯 가지 죄악을 범해서는 안된다는 것과 그 과보를 적나라하게 설하고 있다.
 
제5장에서는 극락왕생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 아미타불께서 아난존자 앞에 직접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극락에 태어나는 이들 중에는 태생과 화생이 있음을 밝히고, 다른 불국토에 있는 보살들이 극락에 왕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원의 성취를 바랄 때 무량수경을 독송하면 특히 좋다.
ㆍ 부모 및 친척 영가의 극락왕생을 기원할 때
ㆍ 내생에 자신이 극락정토에 태어나고자 할 때
ㆍ 아미타불의 무량한 빛이 충만하기를 원할 때
ㆍ 집안의 평온하고 복되고 안정된 삶을 원할 때
ㆍ 입시 등 각종 시험의 합격을 원할 때
ㆍ 구하는 바를 뜻대로 이루고자 할 때
ㆍ 각종 병환ㆍ재난ㆍ시비ㆍ구설수 등을 소멸시키고자 할 때
ㆍ 업장을 소멸시키고자 할 때
ㆍ 악몽ㆍ공포 등을 멀리 떠나고자 할 때
ㆍ 귀신의 장애를 물리치고자 할 때
ㆍ 영원히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원할 때
ㆍ 풍부한 자비심을 갖추고 마침내 성불하기를 원할 때
 
§ 이 책의 특징 §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ㆍ 이전의 어떤 경전보다 이해하기 쉽게 번역하였다.
ㆍ 크고 뚜렷한 활자를 사용하여 독송하기 쉽게 만들었다.
ㆍ 원래의 경전에는 내용을 분류하는 제목들이 없으나, 독자들이 경전의 내용을 파악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고딕체로 중간 제목과 소제목을 붙여 놓았다.
ㆍ 불교전문용어에 대한 주석을 바로 옆에 간략히 적어, 금방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ㆍ 게송에는 원문을 붙여 함축된 게송의 뜻을 잘 알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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