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황상희의 『나무야 나무야』는 어린이동화 도서입니다. 〈시와 동시〉, 〈손바닥 동화〉 등의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작가의 말

제1부 시와 동시

수박
5월 어느 바람 부는 날에
코로나블루 학교
강아지풀
꽃잎에
거미
동물원
봄 눈
나무야 나무야 작은 참나무야
여름이 오는 소리
상모솔새
감꽃
베고니아1
베고니아2
박새가 다녀갔어요
바다가 다 온다
꿈에
다시 바다로 간다
꽃이 내게 전하는 말
헐거운 신발
엄니, 가신 곳은 편안하시지요?
때
감자

제2부 손바닥 동화

얼굴 그리기
가방이 막 화를 냈어요
나, 화났어
난생 처음 본 영화
착한 괴물이 이겼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걱정되었습니다
얼마나 불편한 일일까요
이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선생님은 항상 니 편이야
아니요, 연이하고 잘 놀께요
벌아 벌아 꿀 떠라
코로나 잘 피하세요
영원한 행복도 불행도 없다
노을이네 주소 알아요?
하늘 한 모금 구름 한 모금 산 한 모금
바닷가 도서관1
바닷가 도서관2
저런 적 있었지
하나가 말을 했어요
잊을 수 없는 길
그러다 말겠지
달팽이의 여행
나비1
나비2
나비3
나무 아래 누워
짜리몽땅
행복한 아이로 잘 자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방아깨비
엄마 언제 오나요?
바다에 갔어요
마스크 속에서 웃는 아이들
마음이 사막인데

생각을 돕는 글
황상희의 쉬운 글 읽기 / 강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