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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춤 - 이기와 명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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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허공춤 - 이기와 명상 시집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이기와/산맥
적립금 45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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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59
발행일 2021-12-25
ISBN 97889924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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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이기와의『허공춤』은 〈선정으로 가는 길〉, 〈취중〉, 〈닮은 상〉, 〈반전〉, 〈송구하여라〉 등 주옥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 내면의 성찰로 이끄는 명상시(冥想詩)를 통한 영혼의 휴식과 자기 성찰 능력 향상.
- 코로나 블루(코로나 트라우마, corona blue)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밖으로 나갈 수 없다면 명상시를 통해 내면으로 들어가 자기 회복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 기회 제공.
- 물질의 향유에서 정신의 향유로 이동하는 전환의 시기라고 보고 현대인들에게 의식의 상승, 영혼의 각성을 촉구하는 새로운 시적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명상 시를 접하도록 함.
- 진정한 힐링과 정신적 안정을 갈구하는 현대 사회의 요청으로 ‘치유의 시’를 담은 명상시집을 발간하여 불안과 강박, 정신적 황폐화를 극복하는 예술치유의 기능을 발휘.

『허공춤』 명상시집의 특징

- 심신치유의 한 장으로써 ‘시치유’라는 새로운 문학적 기능과 역할이 강조된 실험 작품.
- ‘시+사진+QR코드 시낭송 영상’ 시집 형태로 새로운 시대의 감수성에 호응하는 창의적 실험.

 
저자소개
 
저자 : 이기와

1997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중앙대학교 대학원 졸업. 시집으로 「바람난 세상과의 블루스」, 「그녀들 비탈에 서다」, 「나봄」이 있고, 산문집으로 「시가 있는 풍경」「비구니 산사 가는 길」이 있다. 인도 남갈사원에서 달라이라마 티칭 및 캄바갈사원에서 수행, 미얀마 파욱명상센터, 담마마마까에서 수행. 한국 호두마을(위빠사나센터) 담마코리아(고엥까 위빠사나센터), 정토(수련원)에서 수행함 K-MBSR 명상지도자. KBS 〈이것이 인생이다〉, KBS 〈아침마당〉, SBS 스페셜 〈몸의 유혹〉, 강원 MBC 〈강원 365〉 외 방송출연 다수. 현재 곡운구곡(谷雲九曲)의 고장 화천에서 마음치유를 돕기 위해 나봄명상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오도
선정으로 가는 길
본성으로 가는 길
취중
면벽
·
·
[중략]
·
·
닮은 상
생각하는 골목
반전
꽃길을 보냅니다
송구하여라
정념
·
·
[중략]
·
·
감각의 사제
천국의 지도1
천국의 지도2
한눈에
봄의 구성
·
·
[중략]

 


 
출판사 서평
 

이기와 시인은 2002년 처녀시집 「바람난 세상과의 블루스」로 베스트 작가에 오른 이래 그녀가 발간한 책들마다 화제에 올라 언론계와 평론가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아왔다. 2006년 ‘마음의 치유와 정화를 이끄는 명상시집’ 「나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허공춤」 명상시집은 언제나 나를 가로막는 나의 고착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 허공처럼 광활하고 자유로운 우주의식 공간에서 환희의 춤을 추게 안내 하는 시집이다. 이번 명상시집에 미적인 묘사뿐만이 아니라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는 사유와 성찰의 메시지가 내재되어 있다. 시인은 현대인들에게 발생하는 과도한 피곤과 회의는 자아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되며 세상을 바라보는 이분법적 관점과 무의식적 분별심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시를 통해서 호소하고자 했다. 이기와 시집 「허공춤」은 무너지기 쉬운 ‘나’라는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환상을 직면하게 하고 인간의 불행과 고통이 어디로부터 오는지 그 발단과 결과를 점검하게 해 준다. 또한 나의 사고가 원인이 되어 생겨난 불행과 고통은 나의 사고가 변화되면 고칠 수 있음을 알게 한다. 시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선율뿐만이 아니라 내면으로 들어가 진정한 자아의 근원과 존재의 실상을 간파하게 하여 존재 자체에서 우러나는 희열과 지복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명상적 시를 통해 ‘자연으로의 나’를 재발견하고 ‘자연으로의 나’는 모두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아 조화와 상생의 의미를 찾도록 도울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목적을 명확히 인식하고 내가 지닌 삶의 에너지를 어떻게 쓸 것인지 고민하게 할 것이다. 이기와의 명상시들은 지금 내 앞에 있는 이 순간의 공간과 시간이 가장 신성한 공간과 시간임을 느끼게 하여 일상의 한 순간을 영원한 기쁨으로 만들 수 있는 기적 같은 방법을 선물할 것이다.
이기와 그녀는 화천의 숲 속에서 나봄명상예술원을 8년 이상 운영해 오고 있는 명상지도자이다. 명상이 일상이고 일상이 명상이 된 그녀가 바라보는 세상은 숱한 이해관계로 얽힌 자본주의의 시선과는 다르다. 세상의 현상과 작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부정도 긍정도 판단 내리지 않는 고요한 시선으로 초월 아닌 초월을 노래하고 있다. 그녀의 명상시편들은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안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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