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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록과 격암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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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정감록과 격암유록
판매가 39,000원
저자/출판사 김탁 / 민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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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54
발행일 2021-10-30
ISBN 978892851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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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출간일 : 2021-10-30

책소개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예언서는 『정감록(鄭鑑錄)』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의 위기를 겪은 후에도 급변하는 세계정세의 난맥상과 새로운 정치체계의 전개, 경제적 상황의 급변, 사회질서의 변동, 자연생태계의 변화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형태의 예언서인 『격암유록(格庵遺錄)』이 1970년대 말에서 1980년대 초부터 사람들의 입에 널리 회자되기 시작했다.

흔히 예언은 어려운 파자(破字)나 신비한 용어로 신성시(神聖視)된 형태로 나타나 일반인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다. 결국 예언은 항상 다양한 해석에 ‘열려진’ 상태로 남아있다. 빠져나갈 구멍은 늘 마련되어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언은 ‘분석’이 가능한 문서임은 틀림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서술된다.

예언은 신비한 ‘믿음’의 영역에 있는 일종의 신념체계다. 따라서 예언은 그를 믿는 사람에게는 ‘진실’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판단의 영역을 벗어나 있는 나와는 관련이 없는 ‘거짓’에 불과하다. 따라서 예언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일은 어리석고, 도외시하기만 하는 태도도 바람직하지 않다. 예언과 예언서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이해가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이 예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제고(提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탁

1963년에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났으며, 대구 영남고등학교(30기)를 거쳐 1985년에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85년부터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설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사상과 종교를 연구하여, 1995년에 「증산 강일순의 공사사상」이라는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까지 50여 편의 논문을 썼으며, 주요저서로는 『증산교學』(1992), 『한국종교사에서의 동학과 증산교의 만남』(2000), 『한국의 관제신앙』(2004), 『정감록』(2005), 『증산 강일순』(2006), 『역주 송광사 사고-인물편』(2007, 공역), 『한국의 보물, 해인』(2009), 『대종교원전자료집-대종교신원경』(2011, 공저), 『조선의 예언사상』 상·하(2016), 『일제강점기의 예언사상』(2019) 등이 있다.




목차

서문
머리말

정감록은 어떤 책인가?

정감록에 대한 비판
예언서의 사상사적 의의

격암유록

격암유록의 체제와 구성
격암유록의 저작시기 추정
근대의 정치적 사건과 관련된 기록들

격암유록의 주요 내용과 용어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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