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새로나온 책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나는 누구인가 -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나는 누구인가 -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라마나 마하리쉬/김병채/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
적립금 45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72
발행일 2022-06-15
ISBN 9788991596757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나는 누구인가 -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 수량증가 수량감소 (  45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양장본
출간일 : 2022-06-17

책소개

‘나는 누구인가’는 나 탐구에서 일어나는 질문과 답에 주어진 제목이다. 이 질문들은 1902년 슈리 M. 쉬바 쁘라까삼 삘라이에 의해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에게 놓여졌다. 철학 석사인 슈리 쉬바 쁘라까삼 삘라이는 그 당시에 남 아르꼬뜨 세무서의 징세부에 근무했다. 1902년 띠루반나말라이를 방문하는 동안에 그는 아루나짤라 산의 비룩빡샤 동굴로 가서, 그곳에서 마하리쉬를 만났다. 그는 마하리쉬로부터 영적 안내를 구하였으며 나 탐구와 관련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간청하였다. 바가반께서는 그때 대화를 하지 않았다. 어떤 맹세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말하고 싶은 의도가 없어서 그렇게 했다. 마하리쉬는 그가 물은 질문들에 대하여 답을 적었다. 슈리 쉬바쁘라까삼 삘라이의 회상과 기록에 의하면 13개의 질문과 답들이 바가반에 의하여 그에게 주어졌다. 이 기록은 1923년에 처음으로 (오리지널 따밀지에) 슈리 쉬바쁘라까삼삘라이의 이름으로 출간되었다. 거기에는 어떻게 바가반의 은총이 자신의 의심을 추방하여 삶의 위기로부터 그를 구했는지에 관련한 몇 개의 시도 들어 있었다. 이후 이 책은 여러 번 출간되었다. 어떤 판에서는 13개의 질문과 답이 보이며, 다른 판에서는 28개가 보이기도 한다. 또 다른 판에서는 질문들이 보이지 않으며, 또 다른 판에서는 가르침이 산문 형식으로 재배열되고 있다. 현존해 있는 영어 번역은 산문 형식으로 재배열된 것이다. 이 책에는 28개의 질문과 답들이 있다.
비짜라상그라함(나 탐구)과 함께, 난 야르(나는 누구인가?)는 스승 자신의 말로 된 첫 번째 가르침의 묶음이다. 이 둘은 바가반의 저서 중 유일한 산문 조각들이다. 그것들은 해방으로 가는 직접적인 길인 나 탐구라는 핵심적인 가르침을 설명하고 있다. 탐구가 만들어지는 특별한 모드는 난 야르에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마음은 생각들로 되어 있다. ‘나’ 생각이 마음에서 일어나는 첫 번째 생각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탐구를 지속적으로 할 때, 모든 다른 생각들이 파괴되며, 마침내 지고한 비이원의 나만을 남겨놓은 채 ‘나’ 생각 그 자체가 사라진다. 나가 아닌 몸과 마음의 현상과 나와의 거짓 동일시가 끝나고, 그래서 샥샤뜨까라 즉 깨달음이 있다. 물론 탐구의 과정은 쉬운 것이 아니다. ‘나는 누구인가?’를 탐구할 때, 다른 생각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것들을 따라감으로 그것들에 굴복하는 대신에, 그와 반대로 ‘그것들이 누구에게 일어나는가?’하고 물어야 한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극히 경계하고 있어야 한다. 끊임없는 탐구로 마음을 그것의 근원에 머물게 해야 한다. 마음을 바깥으로 방황하게 하여 스스로 창조한 생각의 미로에 길을 잃어서는 안 된다. 호흡의 통제나 신의 형상에 대한 명상과 같은 모든 다른 수련들은 보조적인 수행들로 여겨져야만 한다. 그것들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며 또 일점지향이 되도록 만드는 한 도움이 된다. 집중의 기술을 얻은 마음에게는 나 탐구가 비교적 쉽다. 쉬지 않고 탐구함으로 생각들은 파괴되고 나가 깨달아진다. ‘나’라는 생각조차도 없는, ‘침묵’이라고 언급이 되는 절대적 실재인 나가 깨달아진다. 이것이 실질적으로 난 야르에 있는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이다.

T.M.P, 마하데반
마드라스 대학교 1982. 6. 30



저자소개

저자  : 라마나 마하리쉬

20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성자로 불리는 그는 인도의 힌두 철학자이자 요가 수행자다. 1879년 12월 30일 인도 남부 마드라스 마두라이의 중류층 브라만 가문에서 태어난 그의 이름은 벤카타라만(Venkataraman)이었다. 17세 때 그는 평범한 소년에서 성자로 만드는 불가사의한 체험을 하게 된다. 건강에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죽음의 공포를 심하게 느꼈고, 그는 죽음의 탐구를 생생히 하기 위해 시체처럼 몸을 딱딱하게 만들었다. 그런 경험 후 참나(Self) 속으로의 몰입이 지속되었고 그는 아루나찰라 산으로 올라가 지냈다. 주변에는 상당한 수의 제자가 모여들었고 지금의 라마나스라맘(Ramanasramam)이 되었다. 그의 가르침은 난 야르(Nan Yar), 타밀어로 ‘나는 누구인가?’로 나의 근원을 직시하게 하고, 진솔하게 근원을 받아들이는 헌신을 보여주었다. 에고의 존재를 온전히 비우기 위해 그가 사용한 수행법은 요가이다. 그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진무구함과 수용성을 지녔으며, 따뜻함과 포근함으로 충만한 성인으로 유명하다. 그를 스리 바가반이라고도 부르는데, 스리(Sri)는 존칭어이고 바가반(Bhagavan)은 ‘전능한 신’이라는 뜻이다. 또한 라마나(Ramana)는 부모님에게 받은 이름인 벤카타라만(Venkatarama)에서 따온 것으로 ‘참나에 머무는 자’를 의미하며, 마하르시(Maharshi)는 ‘위대한 성취자’를 뜻한다. 그와의 만남 자체가 사람들로 하여금 저절로 에고의 사라짐과 참나의 세계를 체험하게 만들었다. 그는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고, 바라보는 것만으로 상대방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침묵의 힘을 가졌다. 사람들이 그의 앞에 앉아 있기만 해도 방황하던 마음은 고요해졌고, 오랫동안 갈구해왔던 영적체험이 일어났다. 그는 영적으로 준비되어 있는 제자들에게는 침묵을 통해서 그의 내면을 직접적으로 전하고 그 침묵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글을 쓰거나 말을 해서 가르침을 주었다. 그는 1950년 4월 14일 죽음의 고통도 발작의 징후도 보이지 않은 채 입적하였다



목차


도입
나는 누구인가? 난 야르
1 ~ 28. 질문과 답변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