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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앎의 빛 - ‘참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탁월한 통찰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순수한 앎의 빛 - ‘참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탁월한 통찰
정가 18,800원
판매가 16,920원
저자/출판사 루퍼트 스파이라 / 침묵의 향기
적립금 85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439
발행일 2022-02-10
ISBN 978898959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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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참된 나는 누구인지를 직접 깨닫고 체화하게 하는
명쾌하고 탁월한 영적 가르침
서구의 뛰어난 영적 지도자인 루퍼트 스파이라의 명쾌한 가르침을 담은 책. 우리는 이 작고 유한한 몸과 마음이 아님을 분명히 알고, 참된 우리 자신은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임을 확실히 깨닫도록 안내하며, 이런 이해를 철저히 체화하여 변함없는 행복을 누리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인도한다. 이 책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하고 새로운 내용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은 어떤 철학이나 수행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경험하는 ‘직접 경험’을 탐구하여 우리 존재의 진실을 깨닫도록 인도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큰 특징은, 거짓된 자아를 이루는 가장 큰 부분인 몸의 느낌을 속속들이 탐구하여 자아가 유지될 주요 근거를 해체해 버린다는 것이다. 이 책은 존재의 진실에 관한 깊은 통찰, 깨달음과 체화를 위한 가르침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구도자가 알아야 할 중요한 것들에 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러므로 참된 자신이 무엇인지를, 이 세계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은, 진정한 평화와 행복에 목마른 독자라면 감로수처럼 반가울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루퍼트 스파이라

Rupert Spira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실재의 본성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 열일곱 살 때 명상을 배웠고, 북인도의 샹카라차리아인 샨타난다 사라스와티와 프란시스 롤스 박사의 지도로 20년 동안 이어진 정통 아드바이타 베단타의 공부와 수행을 시작했다.
이 기간에 그는 P. D. 오우스펜스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루미, 라마나 마하리쉬, 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로버트 아담스의 가르침을 깊이 공부했고, 1997년에 스승 프란시스 루실을 만났다. 프란시스 루실은 루퍼트에게 경험의 참된 본성을 직접 가리켜 보여 주었으며, 자신의 스승인 진 클라인에게 전수받은, (탄트라 전통의 카슈미르 샤이비즘 계보인) 아트마난다 크리슈나메논의 ‘직접적인 길(Direct Path)’에 관한 가르침을 소개해 주었다.
루퍼트는 영국에 살면서 유럽과 미국에서 정기 모임과 명상 수련회를 열고 있으며, 여러 책을 꾸준히 저술하고 있다.


목차

서문
머리말
영원의 향기 - 독자에게
감사의 말

1. 우리의 본성은 가려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2. 명상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우리 자신입니다
3. 당신이 세계에 실재성을 부여합니다
4. 우리 존재의 확실성
5. 순수한 감성의 경계 없는 장
6. 몸을 깊이 탐구하기
7. 평화와 행복을 올바른 곳에서 찾으십시오
8. 지금에 대한 거부
9. 앎은 지금만을 압니다
10. 영원한 지금
11. 주체와 대상을 넘어서
12. 순수한 앎의 텅 빈 몸
13. 두 번째 깨어남
14. 보는 자가 아닌 봄으로 존재하십시오
15. 분별과 사랑, 두 가지 길
16. 하나의 춤꾼, 많은 춤
17. 나뉠 수 없는 하나의 실체
18. 참된 명상은 끝나지 않습니다
19. 세계를 들이쉬고 내쉬십시오
20. 모든 호흡은 우주의 것입니다
21. 경험의 한가운데
22. 모든 경험은 본질적으로 하나입니다
23. 열린, 텅 빈, 투명한 몸
24. 순수한 앎의 무한한 장
25. 텅 빔 안에서 움직이는 텅 빔
26. 몸에서 감각함으로, 감각함에서 순수한 앎으로
27. 모든 경험보다 더 빛을 발하는 순수한 앎
28. 몸, 빛나는 텅 빈 진동
29. 깨달음은 사건이 아닙니다
30. 순수한 앎의 빛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루퍼트 스파이라는 이 시대의 가장 탁월한 영적 교사 가운데 한 명입니다. 이 책에 실린 명상들은 우리의 참된 본성으로 깨어나는 일이 심오하면서도 단순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우리 존재의 변함없는 본질이자 영원한 행복의 근원인 현존을 깨닫도록 인도합니다.”
_피터 러셀, 《From Science to God》의 저자

서구의 뛰어난 영적 지도자인 루퍼트 스파이라의 명쾌한 가르침을 담은 책. 우리는 이 작고 유한한 몸과 마음이 아님을 분명히 알고, 참된 우리 자신은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임을 확실히 깨닫도록 안내하며, 이런 이해를 철저히 체화하여 변함없는 행복을 누리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인도한다. 이 책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하고 새로운 내용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은 어떤 철학이나 수행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경험하는 ‘직접 경험’을 탐구하여 우리 존재의 진실을 깨닫도록 인도한다는 것이다.

모든 불행의 근본 원인은 참된 자신을 모르는 것,
참된 자신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이다

“몸과 마음의 일시적이고 제한된 모습을 자기 자신이라고 믿고 느끼는 것이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 하는 근본 원인이며, 사람, 가족, 공동체, 나라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입니다. 우리의 참된 자기를 간과하고 가리거나 잊어버리는 것이 불행의 근본 원인이기에, 이 불행을 치료하는 궁극의 길은 우리가 무엇인지를 탐구하여, 우리의 참된 자기를 있는 그대로 다시 알게 되는 것입니다.” (30쪽)

우리는 작고 부서지기 쉬운, 머지않아 사라져 버릴, 외부의 영향에 취약한 이 몸을 자기 자신으로 믿는다. 그러면 늘 불안하고 두려울 수밖에 없다. 우리는 또 개인적인 자아를 진짜 자기 자신으로 믿는다. 그러면 다른 자아와의 갈등, 바깥 세계와의 갈등이 끝날 수 없다. 그러니 몸과 자아를 우리 자신이라고 믿는다면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영영 누릴 수 없다. 그런데 이 몸과 자아가 정말 우리 자신일까?

모든 진실한 영적 전통과 종교는 그렇지 않다고, 참된 우리 자신은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라고 말한다. 우리가 가슴 깊이 갈망하는 자유와 평화, 사랑과 행복, 안식은 이미 참된 자신 안에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자기 자신이 진정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이 점에 비추어 보면, 이 책은 수천 년에 이르는 인류의 영적 전통이 피워 낸 한 송이 꽃과 같은 책이다. 왜냐하면 참된 우리 자신이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현대인의 언어로 이토록 명료하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실질적으로 안내한 책은 이제껏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힘든 수행은 필요하지 않다
현재의 ‘직접 경험’을 탐구하여 참된 자기를 깨닫는다

“우리가 참된 자기에 관해 절대적으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또 무엇입니까? 우리는 철학이나 비이원론의 이론을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오직 친밀한 직접 경험만을 참고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의 ‘존재’를 아는 이 단순한 앎을, 우리가 현존하며 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해 주는 그 경험을 참고합니다.” (72쪽)

참된 자기를 깨달으려면 어떤 수행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과 집단이 아주 많다. 하지만 지은이는 그런 수행을 전혀 동원하지 않는다. 대신에, 자신이 현재 경험하는 생각, 느낌, 감각 등 ‘직접 경험’만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늘 간과하고 있던 참된 자기가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돕는다. 이 독특한 방법은 인도 영적 전통의 한 갈래인 ‘직접적인 길(direct path)’을 지은이가 계승 발전시킨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인 이 방법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가 평소에 늘 하는 일상적인 경험이 영원하고 무한한 참된 자기와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모든 경험이 참된 자기 안에서 일어나고 있고, 따로 있지 않으며, 그것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시간과 장소가 아닌 영원한 ‘지금 여기’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몸의 느낌을 속속들이 탐구하여
거짓된 자아의 근거를 해체하고 깨달음을 체화한다

참된 자기를 알게 된 뒤에는 깨달음에 더 철저해지고 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지은이는 이 과정을 돕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몸에서 ‘나’라고 느끼는 느낌을 깊이 관찰하고 탐구하도록 자세히 안내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실, 분리된 자아를 몸과 마음에 배분한다면, 10%는 우리의 믿음에 속하고 나머지 90%는 몸의 느낌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가상의 분리된 자아의 훨씬 큰 부분은 마음속의 믿음이 아니라 몸속의 느낌으로 이루어집니다.” (181-182쪽)

많은 사람이 존재의 진실을 깨달은 뒤에도 몸의 느낌이나 감정에 영향을 받고 휩쓸려 버리는 까닭은 이 때문이다. 그래서 지은이는 그런 느낌이 참된 ‘나’가 아님을 깊이 실감하도록 인도하는 데에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며, 거짓된 자아가 유지될 주요 근거를 해체해 버린다. 그렇게 느낌과 감각의 경험을 탐구하다 보면 실제는 우리의 상식과는, 우리의 일반적인 믿음과는 몹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알게 되는 진실을 지은이는 이렇게 말한다(그 너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미래의 새로운 비이원론 언어에는 명사가 없을 것입니다. 온통 동사만 있을 것입니다. 보이는 대상은 없으며, 오직 봄뿐입니다. 느껴지는 몸은 없으며, 오직 느낌과 감각뿐입니다. 들리는 소리는 없으며, 오직 들음뿐입니다. 보이고 들리고 맛보고 감촉되고 냄새 맡아지는 세계는 없으며, 오직 봄, 들음, 맛봄, 감촉함, 냄새 맡음뿐입니다. 사랑하는 자와 사랑받는 자는 없으며, 오직 사랑뿐입니다. 경험하는 자도 없고 경험되는 것도 없으며, 오직 경험뿐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주체도 없고 대상도 없습니다. 오직 날것의, 구분할 수 없는, 나눌 수 없는 경험의 친밀함뿐. 경험을 아는 앎으로 이루어진…….” (190-192쪽)

이 책에는 우리 존재의 진실에 관한 심오한 통찰, 깨달음과 체화를 위한 참신하고 독특한 가르침이 푸짐하게 담겨 있다. 구도자가 알아야 할 중요한 것들에 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러므로 참된 자신이 무엇인지를, 이 세계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은 독자, 진리를 찾는 길을 걷다가 길을 잃어버린 혹은 결실을 보지 못한 구도자, 진정한 평화와 행복에 목마른 독자에게 감로수처럼 반가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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