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진수도사전』은 일곱 명의 육신보살(肉身菩薩)들이 연꽃 따라 맺어져 이뤄지는 칠진(七眞)들의 인과(因果)와 수도사적(修道史蹟)을 어렵게 모아 사실적(事實的)으로 기록(記錄)한 책(冊)이다. 칠진(七眞)들은 도교(道敎) 수행(修行)의 이론(理論)을 새롭게 정립(鼎立)하고 천명(天命)을 어기고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금선수행(金線修行)의 규범(規範)을 만든 분들이시다. 칠진수도사전(七眞修道史傳)에서는 달마대사(達摩大師)가 기생(妓生)집에서 색마단련(色魔?煉)하는 장생자(長生子)를 만나는 이야기와 삼교합일(三敎合一)의 원리(原理)와 참선방법(參禪方法), 마음 다스리는 법(法) 등(等)을 29회에 걸쳐 흥미진진(興味津津)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황영량 목차
복건성 묘적선사 일천세행 모심을 심고 화엄을 닦다 천해만산을 지나 충청 중원에 우각 스님으로 인연을 드러내다
낙양에서 공과를 빗던 사람이 수천년만에 스님을 만나 칠진사전을 번역하다
인연 이별과 상봉 그리고 나는 이렇게 서서 무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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