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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如是) - 금강혜심론 증보(金剛慧心論 增補), 벽암록 본칙 설해(碧巖錄 本則 說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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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이와 같이(如是) - 금강혜심론 증보(金剛慧心論 增補), 벽암록 본칙 설해(碧巖錄 本則 說解)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이건표 / 북랩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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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36
발행일 2023-07-26
ISBN 979116836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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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와 같음如是에 깨달음의 본질이 있다

거듭해 쌓아가는 정성만이 참된 깨우침을 위한 길이며 학인의 수행에 가장 중요한 100칙이 ‘벽암록’이라,

허물과 번뇌 없이 맑고 깨끗한 가르침이 담긴 ‘금강혜심론’에 이어 깨우침을 위한 일백 지침을 수능엄경을 한글완역한 일지 스님과 함께 논한다.

이와 같이 나는 보았고如是我見 이와 같이 나는 들었으며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터득했고如是我覺 이와 같이 나는 알았다네如是我知. 더불어 이와 같음을 바탕으로 이와 같이 나는 말하고如是我言 이와 같이 나는 문자를 세웠으며如是我立文字 이와 같이 나는 모양이나 상태를 세우고如是我立相 이와 같이 나는 오가면서如是我往來 이와 같이 나는 전하는 것如是我傳이라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 이건표

196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1983년 출가하여 만행萬行을 하던 중 1991년 선사禪師 일휴一休 스님을 만나 3년간 시봉, 정진해 수능엄경을 사사받았다. 정진 수행하는 동안 수능엄경 번역에 힘썼다. 2006년부터 집필활동을 했으며 저서로는 『육십갑자를 펼쳐 보게 팔자가 보인다네』, 『사상론』, 『천운해제天運解題』, 『주역 64괘 해제』, 『수능엄경』, 『병신 하니 등신 하네』, 『금강혜심론』이 있다. 지금은 시발산방始發山房에서 구도에 전념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길
여여함으로…
수행 정진하시는 분들…

금강혜심론 증보

제1장 신해수증료의
제2장 일규
제3장 총규
『반야심경』
제4장 육근, 육진, 육식을 밝게 드러내면
제5장 육근 중 이근을 밝게 드러내면
제6장 7대를 밝게 드러내면
제7장 건혜지 마르지 않는 지혜의 터
제8장 10신 수다원의 인연과 과위
1. 신심
2. 염심
3. 정진심
4. 혜심
5. 정심
6. 불퇴심
7. 호법심
8. 회향심
9. 계심
10. 원심
제9장 10주 사다함의 인연과 과위
1. 초발심주
2. 치지주
3. 수행주
4. 생귀주
5. 방편구족주
6. 정심주
7. 불퇴주
8. 동진주
9. 법왕자주
10. 관정주
제10장 10행 아나함의 인연과 과위
1. 환희행
2. 요익행
3. 무진한행
4. 무진행
5. 이치난행
6. 선현행
7. 무착행
8. 존중행
9. 선법행
10. 진실행
제11장 10회향 아라한의 인연과 과위
1. 구호중생이중생상회향
2. 불괴회향
3. 등일체불회향
4. 지일체처회향
5. 무진공덕장회향
6. 수순평등선근회향
7. 수순등관중생회향
8. 진여상회향
9. 무박해탈회향
10. 법계무량회향
제12장 되돌려 향한다는 일이란
제13장 사가행
1. 온난위
2. 정상위
3. 인내지
4. 세제일지
제14장 거듭 덧붙이는 구구절절
제15장 십지 깨우침의 본바탕
1. 환희지
2. 이구지
3. 발광지
4. 염혜지
5. 난승지
6. 현전지
7. 원행지
8. 부동지
9. 선혜지
10. 법운지
제16장 등각위
제17장 금강혜
제18장 묘각
제19장 거듭 더하여 공을 들임

설해 벽암록

제1칙 달마불식
제2칙 조주부재명백
제3칙 마조일면불
제4칙 덕산협복
제5칙 설봉속미립
제6칙 운문호일
제7칙 법안혜초
제8칙 취암미모
제9칙 조주사문
제10칙 목주갈후
제11칙 황벽주조
제12칙 마삼근
제13칙 파릉제바종
제14칙 운문대일설
제15칙 운문도일설
제16칙 경청줄탁
제17칙 향림서래의
제18칙 혜충무봉탑
제19칙 구지일지
제20칙 용아서래의
제21칙 지문연화
제22칙 설봉별비사
제23칙 보복묘봉
제24칙 철마자우
제25칙 연봉주장
제26칙 백장대웅봉
제27칙 체로금풍
제28칙 불시심불시불불시물
제29칙 대수겁화
제30칙 진주라복
제31칙 마곡진석
제32칙 임제일장
제33칙 자복원상
제34칙 앙산오노봉
제35칙 전삼삼후삼삼
제36칙 장사춘의
제37칙 반산구심
제38칙 풍혈철우
제39칙 운문금모
제40칙 남전정화
제41칙 조주대사각활
제42칙 노방호설
제43칙 동산한서
제44칙 화산타고
제45칙 청주포삼
제46칙 경청불미
제47칙 운문육불수
제48칙 태부불수
제49칙 삼성금린
제50칙 운문진진삼매
제51칙 암두말후구
제52칙 조주석교
제53칙 마조야압
제54칙 운문전수
제55칙 도오부도
제56칙 흠산일족
제57칙 조주불간택
제58칙 조주과굴
제59칙 조주지도
제60칙 운문주장
제61칙 풍혈일진
제62칙 운문일보
제63칙 남전참묘
제64칙 조주대혜
제65칙 세존양구
제66칙 암두십마처래
제67칙 부대사휘안
제68칙 혜적혜연
제69칙 남전원상
제70칙 위산병각인후
제71칙 오봉병각인후
제72칙 운암병각인후
제73칙 마조백비
제74칙 금우작무
제75칙 정주법도
제76칙 끽반구안
제77칙 운문호병
제78칙 개사수인
제79칙 투자제일의
제80칙 급수상타구
제81칙 약산사주
제82칙 대룡법신
제83칙 노주고불
제84칙 유마묵연
제85칙 동봉호성
제86칙 운문주고삼문
제87칙 운문자기
제88칙 현사삼병
제89칙 대비구안
제90칙 지문반야체
제91칙 염관서선
제92칙 세존승좌
제93칙 대광작무
제94칙 능엄불견처
제95칙 보복끽다거
제96칙 조주삼전어
제97칙 금강경천
제98칙 서원양착
제99칙 혜충십신조어
제100칙 파릉취모

후기




책 속으로


이끌고 구할 중생도 없고 이렇다 저렇다 할 만한 물건도 없으며, 무수 무량한 모든 세상이 고요하다면 지을 것도 지을 일도 없는 것을….
그래도 마주 대하여 드러난 잘못이나 허물로서의 언어나 문자, 모양이나 상태는 없어지지 않는다네.
고요한 일과 혼잡스럽게 시끄러운 일, 이 두 가지에 막힘이나 걸림 없이 또 차별 없이 동등하며 항상 머물고 변함이 없는 마음으로 세상사를 살펴보면, 세간의 일들을 참으로 밝게 알게 되어서 헛되고 망령된 어리석음에서 멀리 벗어난다네. 이러한 이들은 가히 깨달음의 법으로 태어나는 것이니, 온갖 공과 덕을 모두 다 바라는 바 없는 마음으로 되돌려서 중생에게로 향한다네.

- 131쪽, 〈12장 되돌려 향한다는 일이란〉 中


풍혈이 영주의 관사에 들어가 자리에 올라 법을 이르니 ‘조사가 마음으로 얻는 바 최상의 깨우침은 무쇠 소의 작용과 같은 까닭으로 가면 최상의 깨우침이 살아나고 머물면 즉시 최상의 깨우침이 깨진다네. 그렇다면 가지도 않고 머물지도 않을 때는 최상의 깨우침인가 아니면 최상의 깨우침이 아닌가.’라고 하였다. 이때 노파 장로가 나서서 말하기를 ‘저에게 무쇠 소의 작용이 있으니, 청하건대 사승께서는 마음으로 얻은 바에 저를 태우지 마소서.’라고 하였다. 풍혈이 ‘큰 고래를 낚아서 바다를 맑게 하는 일에는 익숙하지만, 아이고! 개구리 한 마리가 진흙탕 속에서 나부대는구나.’라고 말하니, 노파 장로가 우두커니 서서 생각에 잠겨있었다.

- 262쪽, 〈제38칙 풍혈철우〉 中


승이 동봉 암주가 사는 곳에 이르러 ‘이곳에서 갑자기 호랑이를 만나면 어떻게 하시렵니까?’라고 물으니, 암주가 그 즉시 호랑이 소리를 내었다. 승이 갑자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니, 암주가 껄껄껄 웃어 젖혔다. 그러자 승이 말하기를 ‘이 늙은 도둑놈!’이라고 하니, 암주가 이르기를 ‘그런다고 노승을 어찌할 것인고.’라고 하니, 승이 그만두었다. 설두가 말하기를 ‘옳기는 옳지만 두 사람이 다 악한 도둑이었으나 단지 귀를 막고 방울만 훔칠 줄 알았을 뿐이다.’라고 하였다.

- 390쪽, 〈제85칙 동봉호성〉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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