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고요한 현존 - 깨어남으로의 초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고요한 현존 - 깨어남으로의 초대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레너드 제이콥슨 / 침묵의향기
적립금 54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60
발행일 2023-07-24
ISBN 9791198055385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고요한 현존 - 깨어남으로의 초대 수량증가 수량감소 (  54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책소개

참된 평화와 행복으로 깨어나는 열쇠 - 현존!
온전히 현존하도록 돕는 친절한 안내서


'지금 여기에 현존하라'의 저자인 레너드 제이콥슨의 ‘현존’ 3부작 중 첫 번째 책. 온갖 괴로움과 불만족의 원인인 ‘마음의 세계’에 빠지지 않고, 삶의 진실과 현실인 ‘지금의 세계’에 머물면서 참된 자기인 고요한 현존으로 깨어나도록 안내한다.

환상에 불과한 ‘마음의 세계’와 달리, ‘지금의 세계’는 실제로 있는 참되고 완전한 세계이며, 아름답고 경이로운 세계라고 한다. 그런데 이 세계는 우리가 생각에 빠지지 않고 지금 여기에 충분히 오래 현존할 때 드러나며, 이 세계에 있을 때 우리는 참된 자유와 평화, 행복을 경험할 수 있고 진정으로 충족될 수 있다고 한다. 지은이는 지금 여기에 깊이 현존할 때 열리는 이 세계를 땅 위의 천국으로 표현한다.

생각에 빠지지 않고 지금 여기에 ‘현존’하는 아주 쉬운 방법을 알려 주며, 상처받은 감정을 치유하고 무의식적인 믿음들에서 해방되는 방법도 소개한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영적 진실들에 눈을 뜨도록 돕는 심오한 영적 통찰을 시처럼 간결한 형식으로 전한다.

2001년에 발행된 《마음은 도둑이다》의 원서 개정판을 다시 번역하고 제목을 바꿔 새롭게 펴내는 책이다. 원서 개정판은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고, 글의 순서를 조정하는 등 편집에도 변화를 주었다.




저자소개


저자 : 레너드 제이콥슨

미국에서 거주하며 구도자들을 깨우치고 있는 현대의 영적 지도자. 1944년에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멜버른 대학을 졸업한 뒤 1979년까지 변호사로 일했으며, 그 뒤 진리 탐구를 위한 긴 여행을 떠나 미국, 중동, 인도 그리고 일본 등을 여행했다. 1981년부터 일련의 신비한 영적 깨어남이 시작되었으며, 이 깨어남들은 삶과 진실, 현실에 관한 그의 인식을 심오하게 변화시켰고, 깊고 깊은 의식 수준들을 드러내면서 그의 가르침을 지혜와 통찰, 사랑과 연민으로 채워 갔다.
그 뒤 워크샵과 세미나를 열면서 미국, 유럽, 호주, 일본, 중국 등지에서 깨어남의 길을 가는 구도자들을 인도하며, 삶과 진리의 근원이 우리 안에 있음을 일깨우고 있다. 2005년에는 Religious Science International이 수여한 평화상(Peace Prize)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지금 여기에 현존하라》와 3부작 《고요한 현존》 《현존 명상》 《모든 것은 하나다》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마음의 과거와 미래 세계에서 지금의 깨어 있는 세계로 옮겨갈 때, 당신은 자기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은 과거의 아픔과 제한에서 해방되고 미래에 관한 근심에서 해방될 것이다. 순간순간 늘 현존하는 풍요로움을 경험하기 시작할 것이다. (50쪽)

현존을 더 많이 선택할수록 지금 이 순간의 진실과 현실에 더 많이 자리 잡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의 진실과 현실에 더 많이 자리 잡을수록 그런 평범한 순간들에 성스러움과 신성함을 더 많이 경험할 것이다. (52쪽)

참된 깨어남에는 자기의 모든 면을 사랑과 받아들임으로 껴안는 과정이 포함된다. 그동안 부정하고 숨기거나 고치려고 한 자기의 모든 면까지…. 이런 것들을 부정하면 그것들을 판단하는 것이며, 판단은 당신을 분리의 감옥에 계속 가두어 놓을 것이다. (56쪽)

현존의 수준에서 당신은 이미 완전하며 온전하다. 그러니 그렇게 되도록 성장하거나 자기를 고칠 필요가 없다. 그저 현존에 관심을 기울이기만 하면 된다. 깨어나기만 하면 된다. (56쪽)

오직 하나의 여행이 있다. 영혼의 여행. 여행이 시작되기 전 영혼은 하나임 안에 존재했다. 처음에 영혼의 여행은 하나임을 떠나 이원성과 분리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영혼의 최종 목적지는 하나임으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영혼은 길을 잃어버렸다. 판단과 분리 속에서 길을 잃었다. 정화의 필요 속에서 길을 잃었다. 자기의 근원을 잊었다. 집이 있는 곳을 잊었다. 많은 생애에 걸쳐 계속되며 끝없이 이어지는 꿈속에서 길을 잃었다. 이제는 꿈에서 깨어날 때다. 이제는 영혼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발견할 때다. (65쪽)

화는 아무 문제가 없다. 화는 아름다운 감정이며 기쁨이나 웃음만큼 정당하고 풍부한 감정이다. 그러나 당신은 화를 억누르도록 교육받았다. 화를 내면 책망받았다. 표현되지 않은 화는 독약처럼 서서히 해를 끼칠 것이다. 중요한 것은 화를 책임지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법을 아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화를 분출하지 말라. 당신의 화를 책임져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저 화를 표현하라. 베개를 두들겨 패라. 밖에 나가서 달려라. 나무에게 화를 표현하라. 화를 춤추어라. 화를 즐겨라. (78쪽)

당신이 화가 난 이유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는 다른 사람에게 당신을 책임지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표시다. 당신을 책임져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 자신을 책임져야 할 사람은 오로지 당신밖에 없다. 그러니 화가 나면 그 화를 스스로 책임져라. 화를 표현하라. 화를 인정하라. 화를 즐겨라. 표현되지 않은 화는 폭력으로 이어진다. 책임지는 방식으로 받아들여지고 표현된 화는 웃음으로 이어진다. (79쪽)

당신이 어둠 속에 있는 까닭은 아주 많은 것이 무의식 수준에서 억눌려 있기 때문이다. 질투, 탐욕, 비난, 죄책감, 화, 두려움, 분통, 불안감, 수치심 같은 감정들이 자주 무의식적으로 경험된다. 이런 감정들이 내면에 존재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묻어 버리지만, 그렇다고 이것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것들이 무의식 수준에서 작용하기에 당신은 불행하며 내적 갈등 상태에 있지만 왜 그런지를 모른다. 이런 감정들이 억눌려 있는 한, 당신은 어둠 속에 있다. 이런 감정들이 표면에 떠올라 의식되도록 허용하면 당신은 어두운 영역에 빛을 비춘다. (84쪽)

깨어나는 데 가장 중요한 열쇠는 현존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오직 현존으로부터만 자기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여기에는 자기에 관해 바꾸고 싶은 모든 것이 포함된다. 질투, 소유욕, 통제, 판단, 무기력, 무능, 비난, 죄책감, 불안, 무가치하다는 느낌, 오만, 기대, 원망, 화, 슬픔, 좌절 등등. 자기 안의 이런 성질 중 어떤 것이라도 바꾸고 싶어 한다면, 이는 그것에 대한 미묘한 거부다. 그것은 조건 없는 받아들임이 아니다. 이런 성질이 내면에서 일어날 때 이 모든 것을 알아보고 인정하는 것이 열쇠다. (132쪽)




출판사 서평


《지금 여기에 현존하라》의 저자인 레너드 제이콥슨의 ‘현존’ 3부작 중 첫 번째 책. 온갖 괴로움과 불만족의 원인인 ‘마음의 세계’에 빠지지 않고, 삶의 진실과 현실인 ‘지금의 세계’에 머물면서 참된 평화와 행복으로 깨어나도록 안내한다. 생각에 빠지지 않고 지금 여기에 ‘현존’하는 아주 쉬운 방법을 알려 주며, 상처받은 감정을 치유하고 무의식적인 믿음들에서 해방되는 방법도 소개한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영적 진실들에 눈을 뜨도록 돕는 심오한 영적 통찰을 시처럼 간결한 형식으로 전한다.

2001년에 발행된 《마음은 도둑이다》의 원서 개정판을 다시 번역하고 제목을 바꿔 새롭게 펴내는 책이다. 원서는 처음 원고가 쓰인 지 30년이 지나 새롭게 개정했는데,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고 글의 순서를 조정하는 등 편집에도 변화를 주었다.

우리가 몰랐던 단순한 비결,
참된 평화와 행복으로 깨어나는 마스터 키 - 현존!

복잡하고 난해해 보이는 수학 문제라도 원리를 알고 알맞은 공식을 적용하면 쉽사리 풀린다. 인생의 문제들도 다를 바 없어서, 원리만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해결 방법을 적용하면 문제는 아주 쉽게 풀릴 수 있다. 더군다나 만약 마스터 키(master key)라는 것이 있어서 이 열쇠 하나만으로 인생의 닫힌 문들을 열고, 우리가 가슴 깊이 소망하는 참된 평화와 행복으로 깨어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 책은 우리가 모르고 있던 단순한 비결, 그 마스터 키를 소개한다.

이 시대의 영적 마스터인 레너드 제이콥슨은 호주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변호사로 생활하던 중 어느 명상 수련회에 참가했다가 예기치 않게 영적 깨어남을 경험했다. 그 뒤 다섯 차례의 깨어남을 더 경험하며 존재의 원리와 비밀을 깊이 통찰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현존(現存)’이라는 마스터 키를 발견했다. 현존이란 ‘지금 여기에 있음’을 뜻하며, 마스터 키란 무엇이든지 열 수 있는 만능열쇠를 말한다.

그런데 왜 현존이 마스터 키일까? 본질을 깊이 통찰한 현자는 지극히 단순한 기본 원리를 발견하게 된다. 레너드 제이콥슨도 마찬가지다. 현존이 왜 마스터 키인지를 이해하려면, 그가 발견한 단순한 원리를 먼저 알아야 한다.

생각에 빠지지 않고
지금 여기에 현존하는 쉬운 방법

지은이에 따르면, 두 가지 세계가 있다. 마음의 세계와 지금의 세계. ‘마음의 세계’는 기억된 과거와 상상된 미래의 세계다. 우리는 생각을 통해 이 마음속 세계로 들어가며 주로 이 세계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가 정신적 괴로움을 겪는 까닭은 대개 이 때문이다. 우리는 과거를 기억하면서 분노하고 원망하고 슬퍼하고 후회하고 부끄러워하며 어린 시절의 아픈 상처를 다시 또다시 경험한다. 또는 미래를 상상하면서 걱정하고 두려워하며 불안해한다. 마음의 세계는 환상이어서 아무것도 실재하지 않지만, 우리는 마치 그것들이 실재하는 것처럼 여기며 그 가상의 세계에서 온갖 괴로움을 겪고, 때로는 지옥 같은 고통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해답은 간단하다. ‘마음의 세계’로 들어가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지금의 세계’에 머무르면서 생각에 빠지지 않으면 된다.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을까? 지은이는 아주 단순하고 쉬운 방법을 발견했다. 즉, (무엇이든) 지금 여기에 있는 것과 함께 현존하는 것이다. 책상이든 자동차 소리든 꽃향기든 자기의 몸이든, 지금 오감으로 감각되는 것이면 그것은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이며, 그것에 관심을 두면서 함께 여기에 있으면 된다. 그것이 ‘지금 여기에 있는 것과 함께 현존’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완전히 현존할 때는 생각에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환상에 불과한 ‘마음의 세계’와 달리, ‘지금의 세계’는 실제로 있는 진실하고 완전한 세계이며, 아름답고 경이로운 세계라고 한다. 그런데 이 세계는 우리가 생각에 빠지지 않고 지금 여기에 충분히 오래 현존할 때 드러나며, 이 세계에 있을 때 우리는 참된 자유와 평화, 행복을 경험할 수 있고 진정으로 충족될 수 있다. 지은이는 지금 여기에 깊이 현존할 때 열리는 이 세계를 땅 위의 천국으로 표현한다.

온전히 현존하도록 돕는 친절한 안내서
그리고 심오한 영적 진실들

‘지금의 세계’에 현존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현존에 확고히 자리 잡으려면 꾸준한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 지금 여기에 현존하다가 생각에 빠지면 다시 현존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저 현존을 기억하기만 하면 돌아올 수 있으며, 그런 과정을 되풀이하면 점점 ‘마음의 세계’에 덜 빠지고 지금 여기에 현존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집이 바뀌는데, 이전까지는 ‘마음의 세계’가 주로 머무는 집이었다면, 이제는 ‘지금의 세계’가 집이 된다.

현존하는 방법 자체는 이렇게 단순하며 일상생활 중에도 병행할 수 있지만, 배워야 할 수업들이 더 있다. 우리를 다시 ‘마음의 세계’로 자꾸 끌어당기는 요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주 어린 시절 우리 내면에 억눌린 아픈 감정들도 그런 요인 중 하나다.

주로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생긴 상처받은 감정들은 어떤 계기로 촉발되면 물밀듯이 밀려들어 우리를 다시 ‘마음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게 하는데, 이런 감정들에 대한 지은이의 해법은 단순하다. 그저 느껴 주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현존하면서 그저 느껴 주면, 우리 내면에 억눌려 있던 그런 감정들이 저절로 놓여나며, 결국엔 모두 풀려나 내면이 깨끗이 비워진다고 한다.

지은이가 전하는 가르침의 중심에는 ‘현존’과 더불어 ‘사랑’이 있다. 그가 깨어나면서 발견한 신은 어떤 판단도 하지 않는, 조건 없는 사랑의 신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도 사랑의 언어로 말하고, 사랑 아닌 것을 말하지 않으며, 가르침이나 대화에도 그런 사랑이 짙게 배어 있다. 그는 우리도 본래 똑같은 사랑이며, 그동안 부정했던 자기의 모든 면까지 인정하고 사랑하고 받아들일 때 온전히 깨어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깨어나면 모든 것이 하나임을, 신의 모습임을, 사랑임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한다.

“참된 깨어남에는 자기의 모든 면을 사랑과 받아들임으로 껴안는 과정이 포함된다. 그동안 부정하고 숨기거나 고치려고 한 자기의 모든 면까지…. 이런 것들을 부정하면 그것들을 판단하는 것이며, 판단은 당신을 분리의 감옥에 계속 가두어 놓을 것이다.” (56쪽)

이 책은 영적 마스터의 심오한 통찰들이 형형색색의 보석들처럼 다채롭게 담겨 있어, ‘현존’하는 법을 배워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 싶은, 영적 진실에 관심 있는, 참된 자기 자신으로 깨어나고 싶은 독자들에게 선물 같은 책이다. 또한 ‘아픈 감정을 다루는 법’ ‘화’ ‘어린 시절 마음의 프로그래밍’ ‘거부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무의식적인 믿음’ 등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인 심리 문제도 다루고 있어 상처받은 감정을 치유하고 무의식적인 믿음들에서 해방되어 깊은 평화를 누리고 싶은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책이다.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