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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금강경의 핵심 교설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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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금강경의 핵심 교설을 말하다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김대우 / 불교시대사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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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24
발행일 2023-08-09
ISBN 978898002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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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금강경』은 그 뜻을 모르고 독송하더라도 공덕이 있다고 한다.
그만큼 『금강경』은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당장은 뜻을 모르고 읽는다 하더라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다보면 조금씩 그 뜻을 알아 갈 수 있다. 『금강경』은 경전 중에도 많은 번역서가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느끼고 깨우친 『금강경』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를 하도록 해설 하였다. 전문을 해석한 것이 아니고 깨친 바를 풀어 놓았기에 일반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세속에서 바쁘게 살다보면 한문으로 된 경전을 공부할 이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런 문제를 감안하여 책의 내용을 줄이고자 노력하였다.
『금강경』의 핵심적인 교설을 엄선하여 직역을 하고자 하였으나 한자 문법의 특성상 의미를 함축한 내용이 대부분이므로 직역을 한다면 학문의 이해의 폭이 좁아 질 수밖에 없어 일반 독자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이해가 쉽지 않아 책을 멀리할 것이기에 한자 문구의 의미를 풀어서 의역하였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그 뜻을 새기며 끊임없이 반복해서 읽고 수행한다면, 그렇게 수지 독송하는 것만으로도 수행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저자소개


저자 : 김대우

聖道 金 大 宇 法師
몽골불교대학교 대학원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수료

저서 및 논문
『불교성전(공저』, 『신행요문』,
『신행발원』, 『백골관 수행』,
『인생 최상의 목적』,
『신행의 공덕 및 가피』,
『대승불교의 자력문과 타력문에 대한 연구』,
『정토교의 왕생사상에 대한 연구』,
『원효대사의 정토관 연구』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 5
1. 금강반야바라밀 ………… 18
2. 생멸심·분별심·사량심 ………… 22
3. 사상심四相心 ………… 29
4. 허상虛相 ………… 40
5. 마굴魔窟의 세계에서 벗어나 영원한 광명의 세계로 ………… 45
6. 『금강경』 수지 독송의 공덕 ………… 56
7. 바른 견해를 무너뜨리는 일 ………… 61
8. 바른 견해 ………… 68
9. 본래청정심本來淸淨心 ………… 74
10. 중생은 실체 없는 의식작용을 참나(眞我)라고 알고 있다 ………… 85
11. 만나기 어려운 희유한 진리 ………… 93
12. 수행修行 ………… 104
13. 중요한 것은 수행이다 ………… 126
14. 무아無我 ………… 137
15. 『금강경』의 교설을 따라 수행생활을 실행한 공덕 ………… 142
16. 중생을 다 구제하리라 ………… 150
17. 성불成佛 ………… 156
18. 무주상보시無主相布施 ………… 169
19. 선호념善護念, 선부촉善付囑 ………… 189
20. 환몽幻夢 ………… 195
21. 무위심無爲心으로 행하는 수행이 참 수행이다 ………… 208
22. 즉비卽非의 가르침 ………… 212
23. 『금강경』 사구게四句偈 ………… 221
24. 『금강경』의 체·상·용 및 공덕 ………… 225




책 속으로


◇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의 사상심四相心 가운데 생멸심生滅心과 분별심分別心과 사량심思量心과 차별심이 다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망령된 견해와 망령된 생각과 번뇌와 망상과 일체의 어둡고 어리석은 마음이 사상심 가운데 다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사상심에서 벗어나면 일체의 어두운 마음에서 벗어난다. 다시 이르자면 사상심이 완전히 없어지면 일체의 미혹과 어리석은 마음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억겁에 지은 죄업이 다 소멸되어 사라진다. -본문 35쪽-

◇ 나我가 없는 무아의 경지에 들어도 본래 청정심은 없어지지 않는다. 무슨 까닭인가 하면 본래청정심은 나의 본체本體이기 때문이다. 참 나我인 본래청정심에 드는 수행을 하지 않고,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살아간다면 미망迷妄과 미혹迷惑의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어두운 업業이 가중되어 쌓이게 마련이다. 왜 그런가 하면 이 세계는 혼탁하고 사람들은 그 혼탁함에 물이 들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나我가 없다는 무아無我의 드는 수행을 거듭하여 어두운 업業을 맑혀야 한다. -본문 88∼89쪽-

◇ 〈철천지원수, 언젠가는 그 원수를 갚으리라〉라고 하는 감정은 만지려 해도 만질 수 없고,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다. 저주하고 원망하며 미워하는 감정은 그 이름일 뿐, 아무런 실체가 없는 것이다. 수행 정진하는 이들은 이러한 도리를 깨달아야 수행이 순조롭고 진전이 있는 것이다. 철천지원수라는 그 자리에 원수라는 개념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그 대신 그 자리에 자비심이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원수라는 개념이 변하여 교화하고 구제해야 할 대상일 뿐이라는 자비심으로 충만할 때, 『금강경』의 교설을 따라 수행하는 참 불자佛子라 할 수 있다.
-본문 1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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