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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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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저자/출판사 은종 / 스노우폭스북스
적립금 77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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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72
발행일 2023-09-22
ISBN 979119176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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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행하지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은 그대에게...
30년 명상수행가가 전하는 자기 발견과 마음 회복력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은 30년 간 명상을 수행한 저자가 나이 오십이 되어서 돌이켜본 서른과 마흔에 지나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명상에세이다.
책은 ‘나는 누군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찾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30년 동안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영적 여행길에 올랐던 저자는 호주, 캐나다에서 명상을 연구하고 티베트 불교와 일본 조동선, 육조 혜능의 돈오선을 배우며 질문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후 명상에 관한 책들을 섭렵하며 방황하는 이들을 위한 명상 강의를 통해 아픈 마음을 치유해가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책은 우리 인생을 흔드는 문제들에 단호하고 담담하게 대처할 수 있고 타인의 기준과 시선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한 선택과 행동을 하게 되는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사람들이 불행하지 않음에도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며, 저자는 이를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자기를 발견해나가고, 행복을 찾아가는지 그 과정을 풀어간다. 1, 2, 3장에서는 과거와 미래, 현재로 시점을 나눠 삶의 아픔과 상실, 공허함을 겪었던 경험,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 자신의 모습, 그리고 앞으로의 삶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4장에서는 앞의 경험과 자세를 토대로 명상을 통한 삶의 진정한 행복 찾기에 대한 과정을 소개한다.
자기 인생을 살아야 온전히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책의 메시지는 장황하지 않고 짧지만 분명하고, 매우 명확하다. 누구나 삶다가 넘어질 수도, 좌절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분명한 건 그럼에도 자기 자신을 잃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임으로써 행복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은 자기 자신을 발견해 이전보다 더 행복한 관계를 맺고 더 나은 방향으로 삶을 이끌 수 있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저자 : 은종

작가, 명상가, 철학박사로 명상을 지도하고 글을 쓴다. 30년이상 명상적 삶을 이어오고 있으며 선 명상으로 철학박사를 취득했다. 1993년부터 1997년까지 석문호흡, 2005년 캐나다 밴쿠버 마운틴 레인 젠도와 UBC에서 조동선, 2010년 돈오선, 2010년부터 현재까지 깔루 린포체의 샹빠까규 티베트 불교 수행을 하고 있다. 캐나다 UBC 아시안센터에서 유학생과 교민을 위한 그룹명상과 써리에서 지역민을 위한 영어선방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CEO 살롱과 입주사 직원 멘탈 케어를 위한 명상, 세첸코리아에서 강의와 요가를 겸한 명상을 지도했다. 원광대학교, 청호나이스, 김제경찰서 외 다양한 곳에서 강의 중이며 중앙일보 〈마음산책〉 오피니언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 명상앱 〈코끼리〉 티처로 활동하며 기업가를 위한 퍼포먼스 코칭 상담과 명상을 겸한 1:1 명상 코칭으로 상하이 교민, 직장인, 초등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상을 여행처럼』, 『하루를 축제처럼』, 『삶을 빛내는 정전』이 있다.



목차


  • PROLOGUE

    하나_과거; 돌아보지 마. 후회하지 마. 그땐 그것이 최선이었으니까

    1. 괜찮다, 쉽지 않은 게 인생이다
    2. 나의 30대는 치열했고, 넘어졌고, 배웠다
    3. 다 지나가더라, 잊혀지더라
    4. 울지 마라, 그(그녀)는 떠났다
    5. 아파도 사랑은 계속 되어야 한다
    6. 한 밤의 소나기처럼 울어도 된다
    7.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
    8. 외로움의 민낯을 보았네
    9. 욕심임을 알아차리면 마음이 비워진다
    10. 스쳐 지나가는 바람, 연잎의 이슬
    11. 네 안에 너의 부모님 있다
    12. 상처받는 말, 내가 먼저 멈추면 됩니다
    13. 흔들릴지언정 무너지지 말라


    둘_미래; 걱정하지 말라, 모든 것은 변하고 무엇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니까
    1. 색깔만 다를 뿐 삶의 무게는 같다
    2. 누구든 언제든 죽을 수 있다
    3. 우리들 모두는 흔들리며 피어나는 꽃
    4. 인생을 좀먹는 나쁜 습관, 미루기
    5. 눈부신 청춘, 그 빛과 그림자
    6. 진짜 좋고 나쁜 건 아무도 모른다
    7. 바람이 불어오면 흔들리는 나무들처럼
    8. 다 잘 될 거야
    9. 있어야 할 그 자리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10. 그래서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려고?
    11. 6시 퇴근, 또 다른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
    12.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13. 알 수 없는 내일이 두렵지 않다


    셋_현재; 지금 이 순간을 살라,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1. 일상이 여행이고 매 순간이 축제다
    2.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
    3.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됩니다”
    4. 가슴의 반을 내주어 사랑하라
    5. “좋아, 아주 좋아, 나쁘지 않아”
    6. 누가 뭐래도 흔들리는 건 네 마음이야
    7. 고통과 수고로움을 대하는 태도
    8. 힘들면 부탁해도 괜찮아
    9. 직장생활에 대한 발상의 전환
    10. 칭찬이 고래만 춤추게 하는 건 아니다
    11. 일단 집을 정리하고 청소를 하세요
    12.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태도


    넷_명상; 자기 인생을 살라, 그래야 온전히 행복할 수 있으니까

    1. 너, 진짜 괜찮은 거 맞아?
    2. ‘자기 자신으로 살기’를 선택하는데 너무 늦은 때는 없다
    3. 불행하지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은 그대에게
    4.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5. 내가 외로우면 당신에게 기대면 되고
    6. 나의 행복은 비싼 집 좋은 차에 있지 않다
    7. 나를 놓고 인생의 강을 흘러간다면
    8. 오래고 귀한 벗, 명상
    9. 아무 생각 없이 걷고 또 걸으면
    10. “그래, 바로 그거야”
    11. 텃밭에서 배운 삶의 지혜
    12. 새 날이 밝을 때마다 우리는 다시 태어난다
    13.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EPILOGUE




출판사 서평


한 번뿐인 인생, 지금 이 순간을 살라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서른과 마흔은 일과 관계 나아가 인생 전체의 중심이 되며 큰 변화가 있는 시기다. 누군가는 온전히 홀로 서야 하거나 누군가는 반려자와 새로운 삶을 꾸리고, 또 누군가는 자신의 커리어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인지 새로운 일에 도전해볼 것인지 방향을 정한다. 이 시기에 고민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흔들린다. 이 변화의 파고를 견디지 못하고 끝없이 방황하면 우울증을 겪을 수도 있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흔들리지 않는 서른과 마흔 사회적 지위로도 충분하다 느껴질 시기에 왜 더 방황하고 상처받을까? 나는 나를 잘 알고 있을까?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는 일, 관계, 사랑 등 인생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생을 이끄는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 혼자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외롭기까지 하다. 삶은 더 지치고, 한없이 나락을 향하게 된다. 삶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책은 말한다. 결코 혼자만 아픈 것도, 혼자만 슬픈 것도 아니다. 말 못 할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저자는 ‘행복하고 힘든 시간의 총량은 같다’고 말한다. 다만, 아프더라도 힘들더라도 정신만 차리면 우리 삶에 일어나는 그 어떤 일들도 결코 그냥 흘러가지 않고 우리를 성장시키는 힘이 되어준다고 말한다.
이 책은 외롭고 아프고 흔들리는 우리에게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이 경험하고 배우고 터득한 가치를 중심으로 살면 된다고 말한다.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자신의 마음을 챙겨 자유롭게 자기 인생을 살 필요가 있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더 깊이 바라보고, 그 마음 깊은 곳에서 진짜 자신을 찾아낸다면 행복에 다다르는 길은 멀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불행하지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응원한다. 그리고 그들이 판에 박힌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날아오르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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