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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마음 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
정가 23,000원
판매가 20,700원
저자/출판사 김태완 / 침묵의 향기
적립금 1,0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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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570
발행일 2023-11-14
ISBN 979119844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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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음공부의 길에서 묻는 114개의 질문과 대답,
눈 밝은 선지식의 바른 공부 안내서
마음공부에 관한 질문과 선지식의 답변으로 이루어진 문답집. 지난해에 출간된 ‘입문편’에 이어 나온 ‘심화편 상권’이다. 마음공부를 해 온 구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질문들에 관해,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114개의 주제로 나누어 깊이 있게 다루며 상세하게 답했다.

불법을 보는 바른 눈을 갖추고 올바르게 공부하여 곧장 마음을 깨닫도록 안내하는 이 책은 깨달음과 언어문자, 마음공부란 무엇인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선이란 무엇인가, 선을 보는 바른 눈, 불교를 보는 바른 눈, 종교를 보는 바른 눈 등 일곱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다.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은 조사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선(禪)을 공부하여 불법(佛法)을 깨쳤으며, 무심선원을 설립하여 20여 년 동안 마음공부를 지도하고 있다. 마음공부 안내서, 설법서, 선어록과 경전 번역서 등 수십 종의 저서도 꾸준히 출간하는 등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까닭에 문하에서 불법에 눈을 뜬 사람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한국 불교 역사상, 그리고 마음공부 세계의 역사상 이렇게 공부 전반을 아우르는 방대한 문답집은 없었다. 법을 보는 투철한 안목을 갖춘 선지식의 답변은 대개 일반적인 예상을 벗어난다. 이 책도 익숙하고 뻔한 대답이 아닌, 깊은 통찰에서 나오는 신선하고 놀라운 대답으로 풍성하다. 마음공부, 선 공부를 하면서 공부의 진정한 효험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될 독보적인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태완


무심선원 원장

*저서 및 역서*
《마음 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 《마음 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 《간화선 창시자의 禪》(상,하) 《마조어록》 《달마어록》 《육조단경》 《황벽어록》 《임제어록》 《무문관》 《백장어록》 《대혜서장》 《대혜법어》 《대혜보설》 《선으로 읽는 금강경》 《선으로 읽는 반야심경》 《선으로 읽는 증도가》(상,하) 《선으로 읽는 신심명》 《선으로 읽는 대승찬》 《선으로 읽는 마하무드라의 노래》 《선으로 읽는 사라하의 노래》 《선으로 읽는 달마》 《유마경》 《금강반야경 문수반야경》 《바로 이것!》 등이 있다.



목차


  • 1장 깨달음과 언어문자

    1. 중생이 부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을까?
    2. 부처의 말은 중생의 말과 어떻게 다른가?
    3. 방편이란 무엇인가?
    4. 깨달으려면 견해를 만들지 말라고?
    5. 깨달음에 알맞은 한마디 말이란?
    6. 가장 나쁜 망상은?
    7. 경전의 이야기는 진실인가?

    2장 마음공부란 무엇인가

    1. 마음공부란 무엇인가?
    2. 마음공부는 어떻게 하나?
    3. 발심은 어떻게 하는가?
    4. 수행이란 무엇인가?
    5. 마음은 무엇인가?
    6. 중생의 마음과 부처의 마음이란?
    7. 마음이 없으면 깨달음인가?
    8. 마음은 텅 비고 깨끗한가?
    9. 마음공부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3장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1. 깨달음은 어떤 것인가?
    2. 어떻게 깨닫는가?
    3. 깨달았음을 어떻게 아는가?
    4. 깨달은 사람을 어떻게 알아보나?
    5. 깨달음에 필요한 조건이 있을까?
    6. 깨달음에 믿음이 필요한가?
    7. 깨달음은 거듭나는 체험인가?
    8. 문득 깨닫고 천천히 익어간다고?
    9. 깨달은 뒤의 수행은 어떻게 하나?
    10. 깨달음의 가치는 무엇인가?
    11. 깨달은 사람은 어떤 삶을 사는가?
    12. 깨달으면 삶과 죽음에서 벗어나는가?
    13. 깨달은 사람은 자비로운가?
    14. 깨달은 사람은 행복한가?
    15. 깨달으면 훌륭한 인격자가 되나?
    16. 깨달은 사람도 다시 어두워질까?
    17. 깨달으면 좋은 일만 생기나?
    18. 깨달으면 전생을 보게 되나?
    19. 깨달으면 꿈꾸지 않는가?
    20. 깨달은 뒤에 화두를 들어야 하나?
    21. 깨달으면 오도송이 나오나?
    22. 마음을 고치면 깨닫는가?
    23. 단기간에 깨달을 수 있나?
    24. 깨달음 같은 것은 없다고?

    4장 선이란 무엇인가

    1. 선이란 무엇인가?
    2. 오직 견성만 말한다고?
    3. 견성성불은 어떤 것인가?
    4. 말을 듣고서 깨닫는다고?
    5. 도는 어떻게 닦는가?
    6. 은산철벽과 의단은 무엇인가?
    7. 선정을 닦아야 하나?
    8. 좌선은 무엇인가?
    9. 정혜쌍수란 무엇인가?
    10. 선병이란 무엇인가?
    11. 돈오돈수인가 돈오점수인가?
    12. 오매일여란 무엇인가?
    13. 불립문자란 무엇인가?
    14. 교선일치란 무엇인가?
    15. 교를 버리고 선으로 들어간다고?
    16. 뜰 앞의 측백나무란?
    17. 죽비가 죽비가 아니라고?
    18. 평소의 마음이 도라고?

    5장 선을 보는 바른 눈

    1. 직지인심 견성성불은 무엇인가?
    2. 개는 흙덩이를 쫓는다고?
    3. 입을 열면 어긋난다고?
    4. 마음이 곧 부처인가?
    5. 단번에 벗어나 성불한다고?
    6. 왜 평소의 마음이 도인가요?
    7. 격외선이란 무엇인가?
    8. 부처도 조사도 죽이라고?
    9. 본래 한 물건도 없다고?
    10. 발밑을 비추어 보라고?
    11. 수처작주 입처개진이란?
    12.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고?
    13. 금강권 율극봉은 무엇인가?
    14. 무정물의 설법을 듣는다고?
    15. 사구백비를 벗어난다고?
    16. 단상이변에 떨어지지 말라고?
    17. 선문답이란 어떤 것인가?
    18. 도(道)가 어렵지 않다고?
    19. 지해종도란 어떤 사람인가?

    6장 불교를 보는 바른 눈

    1. 세간과 출세간은 무엇인가?
    2. 삼계는 왜 중생세계인가?
    3. 최고의 바른 깨달음은 어떤 것인가?
    4. 불가사의 해탈이란 어떤 것인가?
    5. 이 세상이 왜 불국토인가?
    7. 반야바라밀이란 무엇인가?
    8. 파사현정이란 무엇인가?
    9. 불이법이란 무엇인가?
    10. 신통력이란 무엇인가?
    11. 출세간과 세간은 어떤 관계인가?
    12. 도량은 어디에 있는가?
    13. 나와 남이 둘이 아니라고?
    14. 윤회는 있는가, 없는가?
    15. 윤회를 벗어나 어디로 가는가?
    16. 업장은 어떻게 소멸하는가?
    17. 죄는 어떻게 참회하나요?
    18. 생사윤회가 곧 열반이라고?
    19. 참된 출가란 어떤 것인가?
    20. 불교에서 선과 악은 무엇인가?
    21. 사홍서원은 무엇인가?
    22. 대승과 소승은 어떻게 다른가요?
    23. 기복 불교도 불교인가?
    24. 부처는 부처가 아니라고?
    25. 색즉시공이란 무엇인가?
    26. 부처와 공자의 가르침이 같은가요?
    27. 과학이 불교의 진리를 증명하나?

    7장 종교를 보는 바른 눈

    1. 종교 생활의 세 가지 형태란?
    2. 인간 번뇌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3. 인간의 구원이란 어떤 것인가?
    4. 다시 살아난다는 것은?
    5. 영생이란 무엇인가?
    6.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고?
    7. 우상파괴란 무엇인가?
    8. 참 종교와 거짓 종교란?
    9. 선악과를 먹은 것이 원죄라고?
    10. 종교가 어떻게 인류에게 해를 끼치는가?



출판사 서평


마음공부의 길에서 묻는 114개의 질문과 깊이 있는 대답,
눈 밝은 선지식의 바른 공부 안내서

마음공부란 모든 굴레를 벗어나 끝없는 자유와 영원한 안식을 얻기 위한 공부다. 이 공부는 그동안 알고 있던 모든 것, 붙잡고 있던 모든 것을 떠나 새롭고 낯선 길을 걷는 것이기에 모르는 것투성이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이 길을 가는 공부인에게는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고 끝까지 바른 길을 가도록 인도해 줄 좋은 안내자가 필요하다.

마음공부의 길을 걷는 공부인에게 필독 참고서가 되어 줄 문답집 《마음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3부작 중 두 번째 책이 도서출판 침묵의향기에서 출간되었다. 《마음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는 지난해에 출간된 ‘입문편’에 이어 나온 ‘심화편 상권’이다. 마음공부를 해 온 구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질문들에 관해,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114개의 주제로 나누어 깊이 있게 다루며 상세하게 답했다.

불법을 보는 바른 눈을 갖추고 올바르게 공부하여 곧장 마음을 깨닫도록 안내하는 이 책은 깨달음과 언어문자, 마음공부란 무엇인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선이란 무엇인가, 선을 보는 바른 눈, 불교를 보는 바른 눈, 종교를 보는 바른 눈 등 일곱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다.

수많은 오해와 잘못된 관점을 바로잡는다
바른 관점을 갖추어야 공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은 조사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선(禪)을 공부하여 불법(佛法)을 깨쳤으며, 무심선원을 설립하여 20여 년 동안 마음공부를 지도하고 있다. 선어록과 경전 번역서, 설법서 등 수십 종의 저서도 꾸준히 출간하는 등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까닭에 문하에서 불법에 눈을 뜨는 사람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마음공부의 길은 무수한 오해로 점철된 길이며, 끝없이 오해를 바로잡는 길이다. 대다수 공부인이 알고 있다고 믿는 것도 알고 보면 오해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오래 공부해도 진정한 효과를 보는 사람이 드문 이유 중 하나는 이런 오해와 무지로 인해 잘못된 길에서 헤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승이 공부를 돕는 일 중 상당 부분은 오해를 바로잡는 것일 수밖에 없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경전과 선어록 등을 근거로 수많은 오해를 교정해 주며, 바른 관점을 갖추어 효과적으로 공부하도록 안내한다.

예를 들어, 수행자가 흔히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좌선이나 염불 등의 수행 방법을 통해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1,200여 년 전, 좌선을 하여 깨닫고자 했던 마조 스님에게 남악회양 선사가 “벽돌을 갈아 거울이 되지 못한다면, 좌선하여 어떻게 부처가 되겠는가?”라고 말하면서 마조 스님의 잘못된 견해를 바로잡아 주었지만, 이 시대의 많은 수행자도 당시의 마조 스님처럼 좌선하여 부처가 되려고 한다.

그러나 지은이에 따르면, 좌선이나 염불 등으로 의식을 집중하는 훈련을 하면 이 공부를 하는 데에 도움 되는 면은 있지만, 그런 수행이 깨달음으로 직접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의식을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이 깨달음으로 곧장 연결된다거나 그런 집중이 곧 깨달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직접적인 연결고리는 없어요.” (71쪽)

이런 집중 수행은 ‘나’라는 주관과 ‘대상’이라는 객관이 있고, 이런 주관과 객관도 분별인데, 깨달음이란 단지 (주관과 객관을 포함한) 분별심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은이는 깨달음은 어떤 수행 방법이 원인이 되어 깨닫는 것이 아니라, 꿈에서 문득 깨어나는 것과 비슷한 무위법이라고 말한다. 악몽을 꿀 때 절박한 마음으로 발버둥을 치다가 문득 깨어나듯이 절실함이 극에 달할 때 저절로 깨달아진다는 것이다. 여기에 관한 지은이의 말을 더 들어 보자.

“깨달음은 불가사의하므로 깨달음으로 가는 정해진 길은 없습니다. 다만 분별심이 앞을 가로막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은 필요합니다. 깨닫고자 하는 원을 세워 깨닫기를 바라지만 길을 몰라서 어쩌지 못하고 답답하고 갑갑하게 지내다가 깨달음을 향한 원이 점점 강해지면 어느 순간 문득 분별에서 벗어나 불이중도에 통하는 일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깨달음은 이렇게 이루어지는 무위법이고 불가사의한 경험입니다.” (247쪽)

“이처럼 저절로 생각이 쉬어지고 분별망상이 쉬어져서 할 일이 없어지고 모든 번뇌망상에서 벗어나 자유자재하게 되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깨달음은 번뇌망상을 버리는 것도 아니고 진여자성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시끄러움을 버리고 고요함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을 버리고 없는 것을 취하는 것도 아닙니다. 취사선택에서 벗어나는 것이 깨달음이니, 버릴 수도 없고 취할 수도 없어서 어떻게도 할 수 없는 막다른 곳에 막혀 있다가 문득 저절로 버림과 취함의 양쪽에서 벗어나면, 곧 불이중도의 깨달음에 저절로 들어맞게 됩니다. 이처럼 깨달음은 무위법입니다. 그러므로 일부러 깨달음을 찾고 깨달음을 취하고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기울인다면, 도리어 깨달을 수 없습니다.” (443쪽)

이제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공부의 진정한 효험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책

이 책은 ‘중생이 부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부터 시작하여 ‘가장 나쁜 망상은?’ ‘수행이란 무엇인가?’ ‘마음은 무엇인가?’ ‘어떻게 깨닫는가?’ ‘깨달은 뒤의 수행은 어떻게 하나?’ ‘깨달은 뒤에 화두를 들어야 하나?’ ‘돈오돈수인가 돈오점수인가?’ ‘이 세상이 왜 불국토인가?’ ‘색즉시공이란 무엇인가?’ 등등 114개의 다양한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주제에 관한 답변을 모은 것이지만, 내용이 산만하지 않으며 잡다한 개념이나 지식을 주지도 않는다. 대신, 구도자들이 온갖 분멸망상을 벗어나 둘이 없는 불이(不二)의 진실에 눈을 뜨도록, 자신에게 본래 갖추어진 참된 마음을 깨닫도록 시종일관 이끌어 간다.

한국 불교 역사상, 마음공부 세계의 역사상 이렇게 공부 전반을 아우르는 방대한 문답집은 없었다. 법을 보는 투철한 안목을 갖춘 선지식의 답변은 대개 일반적인 예상을 벗어난다. 이 책도 익숙하고 뻔한 대답이 아닌, 깊은 통찰에서 나오는 신선하고 놀라운 대답으로 풍성하다. 마음공부, 선 공부를 하면서 공부의 진정한 효험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될 독보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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