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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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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죽음 이후의 삶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저자/출판사 디펙 초프라 / 행복우물
적립금 77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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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44
발행일 2023-10-25
ISBN 979119138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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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후생과 환생의 바이블! 〈죽음 이후의 삶〉 제2개정판 출시!
사후세계의 진실을 파해친 하버드대 의학박사 디펙쵸프라의 역작을 만나다
미국 하버드 의대 의학박사이자 2004년 타임지 선정 ‘세계를 움직인 100인’ 중 한 명인 디팩 초프라는 이 책에서 삶과 죽음의 연결고리를 이야기하며, 인간의 의식세계는 온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유수 대학 등의 석학들, 그리고 보잉항공우주연구소등의 연구원들까지도 포함하는 많은 사람들이 수십 년간에 걸쳐 밝혀낸 인간의 의식(意識), 영혼, 사후세계에 관한 연구결과들이 담겨 있다.
인도의 전통철학과 티베트 불교를 바탕에 둔 책이지만, 기독교에 관한 내용도 상당히 많이 내포하고 있어 누구나 종교에 관계없이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임사체험자(臨死體驗者)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델록), 환생한 아이들의 체험담 및, 생과 사의 세계를 넘나드는 영매(靈媒)들의 증언들이 중간 중간에 들어 있어 생동감과 현실감이 느껴지는 구성이다.
제1부 ‘죽음 이후의 삶’에서는 인도의 전통설화와 현자 라마나의 가르침이 열 두 편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사랑하는 남편 샤트야완을 데려가기 위해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죽음의 신 야마를 사비트리는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과연 물리칠 수 있을까? 죽음의 올가미에서 남편을 건져내기 위한 사비트리의 힘겨운 싸움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현자 라마나는 사비트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이런 전통설화가 한 축이라면, 다른 한 축은 카르마와 환생 이야기, 아카샤와 의식세계 이야기와 같은 삶과 죽음을 둘러싼 주제들이다. 여기에서는 임사체험자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델록), 환생한 아이들의 체험담 및 생과 사의 세계를 넘나드는 영매들의 증언이 소개된다.
이어서 책의 제2부 ‘입증책임’에서는 죽음 이후의 삶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증명 문제를 가지고 치열한 논쟁이 전개된다. 여기에는 우주를 구성하고 있다는 제로포인트 장, 의식 세계 저 너머의 아카샤, 나사와 듀크대학 등, 전문 연구기관의 텔레파시 연구, 밈과 삼스카라와 같은 염력 이야기, 죽음을 둘러 싼 확률론과 의식론, 두뇌의 바깥에서 사유는 가능한가... 독자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이러한 주제들이 차고 넘친다.
디팩 초프라는 지금까지 수많은 역작들을 발표하였지만, 본인의 입으로도 “이 책이야말로 자신이 제일 애정을 갖고 집필한 책”이라는 말로 이 책의 탁월함을 말해주고 있으며, 출간 이후 〈죽음 이후의 삶〉은 사후생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스테디 셀러로 자리매김 해왔다.



저자소개


저자 : 디펠 초프라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이자 인간 잠재력 개발과 치유 분야에서 신상관의학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개척한 의학자. 인도 뉴델리에서 태어나 하버드 의대에서 공부했다.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 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하여 '심신상관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분야를 창안하며 대체의학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동양철학과 서양의학을 한데 아우른 독창적인 건강론과 행복론을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으며, 자신이 세운 '초프라 행복센터(Chopra Center for Well-Being)'에서 많은 이들에게 마음 수련법을 전파하고 있다. 〈타임〉에서 ‘세기의 100대 영웅이자 우상 중 한 명’으로 소개되었고, 〈뉴스위크〉가 선정한 20세기를 움직인 100인 중 한 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글로벌 뉴스 매체인 〈월드포스트〉의 인터넷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40위를, 의학 분야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목차


  • 제1부 죽음 이후의 삶

    1. 문 앞에서 기다리는 죽음 --- 011
    죽음은 기적이다 / 지금 현재인 영원 / 영혼이 가르쳐주는 대답 - 베단타 / 풍성한 기대

    2. 죽음의 치료 --- 032
    죽음 건너뛰기 / 의식의 단계 / 풍성한 기대

    3. 죽음은 우리에게 세 가지 소망을 허락한다 --- 047
    믿음에 관하여 / 믿는가? 믿지 않는가? / 이 세계와 저 너머의 사이에 있는 것

    4. 올가미에서 벗어나기 --- 062
    어느 현자의 천국 / 천국에서의 전쟁 / 현자들이 가는 곳

    5. 지옥에 이르는 길 --- 082
    카르마와 죄값 / 죄악에서 벗어나기 / 사탄은 무엇인가

    6. 유령들 --- 097
    꿈들의 장 / 아카샤 / 아카샤 항해하기

    7. 보이지 않는 실타래 --- 114
    세계의 거미줄 / 의식의 확장 / 선택, 그 다양함 / 영혼의 최종 목적 일곱 가지

    8. 영혼을 보는 것 --- 135
    삶과 죽음의 차이 / 당신에게 필요한 힘

    9. 두 개의 마술 피리 --- 152
    영원 / 베네딕트의 임사체험 / 세 개의 의식 세계 여행하기 / 의식의 충성심을 바꿀 때 / 해롤드의 초능력 / 돈(Dawn)의 케이스

    10. 폭풍을 헤치며 --- 179
    다섯 가지 의식의 코샤 / 여러 차원에서 코샤 바라보기 / 의식의 집에서

    11. 영혼의 안내자와 전령들 --- 202
    천사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 의식이 비추어 주는 것 / 데바타 효과 / 릴리의 케이스

    12. 꿈은 계속된다 --- 224
    환생 / 환생을 선택하기 / 의식 속에 각인된 카르마 / 현세에서 내세로 / 그대 자신을 자유롭게 하라

    제2부 입증책임

    13. 아카샤는 실재적인가? --- 261
    제로 포인트 장 / 물질 위에 있는 정신 / 아카샤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 /확률론과 의식론

    14. 두뇌의 바깥에서 생각하기 --- 285
    텔레파시 연구 / 전신의 장으로 / 양자 정신 / 경계를 넘어선 두뇌 / 밈과 삼스카라 / 우리는 마음 을 열 수 있을까? / 창조적 도약 / 염력 이야기

    15. 창조의 구조 --- 316
    사트 치트 아난다

    에필로그 --- 333



책속으로


죽음은 내가 무엇을 소유하느냐에 대한 문제가 아니고, 내가 무엇이 되느냐에 대한 문제인 것이다. 오늘 나는 시간의 아이로서의 나를 보지만 내일 나는 영원의 아이가 될지도 모른다. 오늘 나는 여기 이 지구상의 내 집을 보지만 내일은 우주로의 여행길에 오를지도 모른다. 인간은 우리의 운명이 영원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항상 죽음을 두려워한다. 그 죽음이 우리의 꿈과 소망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평가받기를 두려워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틀렸다고 판명되면 그 때는 우리의 모든 열망이 공허하게 꺼질 것이기 때문이다. _ 29p

임사체험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의 진술에서 공통된 점을 발견했다. 즉, 그들은 육체를 떠나 자신의 육신과 그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그들에게 말을 걸 수는 있지만 대화를 할 수는 없고, 의식의 힘을 이용해서 다른 곳을 여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_ 42p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영혼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도 바로 이와 같은 이치라오. 마음이 쉬지 않고 움직이고 또 의심과 혼동의 때가 끼어 영혼의 빛을 가리기 때문이라오. 그러나 내가 물 위에 비친 해의 모습을 없앤다고 해서 하늘의 해를 없애지는 못하는 것처럼, 영혼은 영원하며 그 무엇으로도 더럽힐 수가 없소. 이것이 영혼의 비밀이고 죽음의 신도 어쩌지 못하는 진실이라오.” _ 52p

예수 이후에 비로소 인간은 영적인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여정의 급박함은 전혀 새로운 것이 되었다. 천국은 저마다 노력해서 얻어야 하는 상급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천국을 얻기 위해서는 현실에서 노력해야 한다는 논리야말로 오늘날 기독교가 크게 번성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고, 열성적인 기독교인들은 이 사실을 절대로 망각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_75p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죽어서도 저마다의 인격 혹은 개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한다. 그 해답은 이렇다. 개성이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도 결코 일관되고 실재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다섯 살, 열 살, 또는 십 오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똑같은 사람이 아니다. 우리의 개성은 늘 확장되고, 변형되고, 성숙해 나간다. _ 106p

인간은 본 것을 믿는다. 그리고 그 믿음은 중독적이다.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_ 147p

영원은 정신이 인식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자유를 준다. 형상의 부재는 곧 더 이상 어떤 형상이 필요치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하는 이의 부재는 곧 그런 인간적인 관계가 더 이상 의미 없다는 뜻이다. 우리는 그것을 모두 경험했다. 고대의 현자들은 이 단계를 모크샤(Moksha), 즉, 지고한 해방이라 부르며 찬미했다. 오로지 자유로운 영혼만이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위아래로 밀고 당기는 싸움도 없다. 기쁨과 고통의 모든 메커니즘이 마침내 그 움직임을 멈춘 것이다. _ 165p

“어찌되었든 나를 위해 울지 말아다오. 나는 괜찮다. 그리고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든 언제라도 가족들을 사랑할 것이다. 나는 잠시 여행을 떠날 뿐이다.” _ 232p

만약 카르마가 중력의 법칙처럼 확실하다면 환생이 필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유충에서 나비가 태어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인 만큼이나, 한 생애의 마지막에 이르러 선업과 악업이 균형을 맞추는 일도 자연스럽고 확실한 일이기 때문이다. _ 241

베다의 현자들은 의식이 실재적인데 그것을 굳이 증명할 필요는 없다고 믿었다. 어찌 보면 그들은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리학에서는 의식을 피동적으로 주어진 것으로 보지 않는다. 자아의식적인 우주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우리들을 물리학에서 추론적 사고의 언저리에 놓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내세에 대한 증거를 찾고 있는 우리로서는 의식이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우리가 죽고 나서 의식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는 일이 없을 테니까. _ 272p

인간이 정신의 장을 공유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런 증거가 쌓이면 천국, 지옥, 바르도, 두뇌를 넘어 존재하는 아카샤의 기억이 실재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사람들이 공유하는 생각과 개념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내 머리는 내게 속한 것이지만 머릿속의 개념과 생각은 우리에게 속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종 아주 신비로운 하나의 장에 함께 참여한다고 볼 수 있다. _ 305p

죽음이 없으면 현재 순간도 있을 수 없다. 앞선 마지막 순간이 죽어야 새로운 다음 순간이 태어난다. 앞선 사랑이 죽어야 새로운 사랑이 태어난다. 앞선 생이 죽어야 새로운 삶이 태어난다. 내 육신의 오래된 세포가 죽어야 새로운 세포가 태어난다. 이것이 바로 창조의 기적이다. _ 3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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