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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깨어있기 (큰활자본) - 법륜 스님의 깨달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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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지금 여기 깨어있기 (큰활자본) - 법륜 스님의 깨달음 이야기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법륜 스님 지음/정토출판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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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59
발행일 2023-11-15
ISBN 979118729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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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선사들의 깨달음을 넘어 나의 깨달음으로
2014년, 세계 100회 즉문즉설 강연을 통해 전 세계로 직접 찾아가 사람들의 인생 고민을 만난 법륜 스님이 이번에는 자신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던 깨달음의 순간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지금 여기, 깨어있기』는 참자유, 참행복을 찾으려면 삶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깨쳐야 한다는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을 선사들과 이웃들, 법륜 스님의 수행담을 통해 친근하게 전해주고 있다. 스님은 말한다. 깨달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일어나는 곳마다 거기에 있다고. 그리고 그것을 알아차리느냐 못 알아차리느냐에 따라 윤회하며 헤맬 수도, 해탈할 수도 있다고.

이 책은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명쾌하고 간단하게 인생사를 해결하는 방법을 2600여 년의 불교 역사 속에 살아 있는 스승님들의 경험에서부터 현재 우리들의 일상에 이르기까지 살펴보고 있다. 특히 옛 선사님의 깨달음의 순간을 우리들의 일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것인지, 찾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근본을 짚어보고자 했다. 스님은 정법으로 돌아가고자 자각했던 불교의 오랜 역사처럼 부처님의 가르침이 내 삶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지 경험을 통해서 확인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스님은 우리가 진정 행복해지고 자유로워지는 길은 자기의 문제를 자기가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수행해서 죽기 전에야 깨닫는 것은 소용없으니 지금 행복하라고,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이 인생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해탈, 열반이라고 한다. 어차피 장가 간 김에, 어차피 자식 낳은 김에, 어차피 늙은 김에 괴로워하지 말고 깨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라고 제안하고 있다.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이자 활동가, 깨어 있는 수행자 법문 스님이 새로운 책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언제나 쉽고 명쾌한 법문으로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하는 스님은 이번 책에서도 돌려 말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법륜

법륜法輪 스님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 운동가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 전환을 실현해 가는 사상가, 깨어있는 수행자이다.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으로 한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했다.
법륜 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 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 한다. 법륜 스님의 말과 글은 빙 돌려 말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한다. 밖을 향해 있는 우리의 시선을 안으로 돌이킨다. 어렵고 난해한 경전 역시 법륜 스님을 만나면 스님의 지혜와 직관, 통찰의 힘으로 살아 숨 쉬는 가르침이 된다.
스님은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는 ‘즉문즉설卽問卽說’과 ‘행복학교’를 통해 괴로움이 없는 삶(행복)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즉문즉설은 한국에서 1,200회가 넘게 진행되었고,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17억 뷰에 달한다(2022년, 4월 기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외국인 대상 즉문즉설을 포함해서 수십만 명의 대중과 온라인 즉문즉설로 만나고 있다.
한편, 개인의 수행과 사회 참여가 결코 둘이 아니라는 사상을 기초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난민 지원, 국제구호활동, 종교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고, 2020년 제37회 니와노 평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지금 이대로 좋다』 『인간 붓다』 『법륜 스님의 금강경 강의』가 있다. 이외에도 젊은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님의 주례사』 『법륜 스님의 행복』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현대인의 삶의 지침서 『인생수업』, 수행 지침서 『기도 : 내려놓기』, 교사들을 위한 『선생님의 마음공부』, 환경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생명의 강』,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비전을 제시하는 『스님, 왜 통일을 해야 하나요』 『새로운 100년』 등 50여 권이 있다.




목차

  • [책을 펴내며] 선사들의 깨달음을 넘어 나의 깨달음으로

    1장 |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누가 그러던대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좌선해서 성불하는가
    창청창청
    아무 공덕도 없소이다
    네 마음을 내놓아라
    무거운 죄
    어떤 물건이 이렇게 왔는고
    사주팔자를 고치는 마음의 원리

    2장 | 나를 아는가
    목불에 무슨 사리가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모래로 밥하면
    소똥은 신성한가, 더러운가
    자기 생각에 사로잡히면
    스승과 제자는 철천지원수
    거꾸로 쥔 바가지
    진짜 아닐 때‘예’하는 마음

    3장 | 자기를 돌아보라
    보덕각시 이야기
    결국은 자기 생각
    남편 부처님, 아내 부처님
    다른 절로 가보시오
    삶에서 깨닫기
    속고도 모르구나

    4장 | 수행의 힘을 키우라
    안 믿으면 되지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이 뭣고
    청천벽력의 의문
    저 너머
    모르는 줄 아는가

    5장 | 삶 속에서 공부하라
    깨끗함과 더러움, 둘 아닌 깨달음
    중생을 외면하다
    중생 속 중생
    걸림 없는 삶
    마음이 일어나는 순간, 깨달음은 찾아온다
    참 좋은 기회
    사랑이 미움이 되는 순간

    6장 | 탑 앞의 소나무가 되어라
    탑 앞의 소나무가 되어라
    나를 움켜쥐고
    아무개야, 깨어 있느냐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현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남 탓할 필요 없다

    7장 | 이미 일어난 일을 자기 삶에 유용하게 만들라
    죽음의 고통과 불살생의 계율
    진정한 이해
    있는 그대로의 세상
    현재는 과거 인연의 총합
    선택과 책임
    받아들임의 원리
    자기를 아끼고 남도 아끼는 삶

    [책을 접으며] 어떻게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 것인가



출판사 서평

깨달음을 경전 속에 가두지 마라!
지금, 여기, 이곳에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부처님의 가르침, 선사들의 깨침의 순간, 그리고 이어지는
법륜 스님의 깨달음의 이야기
법륜 스님의 신간, 《지금 여기, 깨어있기》는 참자유, 참행복을 찾으려면 삶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깨쳐야 한다는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을 선사들과 이웃들, 법륜 스님의 수행담을 통해 친근하게 전한다.

즉문즉설로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길을 제시한 법륜 스님,
《지금 여기, 깨어있기》에서 살아있는 자신의 수행담을 들려준다!
2012년 국내 300회 강연뿐만 아니라 2014년 세계 100회 즉문즉설 강연을 통해 전 세계로 직접 찾아가 사람들의 인생 고민을 직접 만난 법륜 스님. 진리의 길, 깨달음의 길에 이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새 책《지금 여기, 깨어있기》를 펴냈다. 특히, 《지금 여기, 깨어있기》에서는 법륜 스님 자신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던 깨달음의 순간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부처님의 삶, 선사들의 깨침의 이야기는 이제 법륜 스님 자신의 수행담으로 이어졌다. 이제는 우리들 스스로가 깨달을 차례다.

“네가 누구냐?”, “왜 네 것이냐?” 물으면 우리는 대답을 못한다.
지금 이대로도 우리는 행복한가?
지금까지 수도 없이 ‘나는!’ 하고 살았지만 정작 “네가 누구냐?” 라고 물으면 우리는 대답을 못한다. 지금까지 수도 없이 ‘내 거야!’ 하고 살았는데 “왜 네 것이냐?” 라고 물으면 모른다.
우선 자기 인생을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내가 옳다는 생각을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스스로 점검하면 좋지만 어려우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자신을 객관화시켜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고민거리가 대부분은 해결된다. 이제는 집중해서 마음공부를 해야 한다. 깨달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바로 우리 옆에 있어서 언제라도 그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것이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이 인생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무 문제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해탈, 열반이라고 한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좋고 맑으면 맑은 대로 좋고 추우면 추운 대로 좋고 더우면 더운 대로 좋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한다.

죽을 때까지 애써도 해결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깨닫고 나머지 인생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법륜 스님은 우리가 진정 행복해지고 자유로워지는 길은 ‘자기의 문제를 자기가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라고 강조한다. 《지금 여기, 깨어있기》에서 법륜 스님은 자기가 단도직입으로 살핀다면 인생살이가 절대 복잡하지 않다고 말한다.
지금 행복해야 한다. 지금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야 한다. 죽을 때까지 수행해서 죽기 전에야 깨닫는 것을 목표로 하면 안 된다.

“혼자 있으면 혼자여서 좋고, 둘이 살면 둘이 살아서 좋고, 애가 있으면 있어서 좋고, 없으면 없어서 좋습니다. 길을 가다가 돌부리에 채여 넘어지면 벌떡 일어나서 “아이고, 이 돌에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질까.” 하면서 호미를 가져와서 돌멩이를 뽑아버리세요. 그러면 오늘 걸려서 넘어진 것이 잘 넘어진 것이 됩니다. 안 넘어졌으면 그 돌멩이를 발견할 수 없었을 테니까요. 넘어진 것이 도리어 복이 되었어요. 이것을 전화위복이라고 합니다.”

“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허우적대지 말고 물에 빠진 김에 진주조개를 주워보세요.
어차피 장가 간 김에, 어차피 자식 낳은 김에, 어차피 부도난 김에, 어차피 암에 걸린 김에, 어차피 늙은 김에 괴로워하지 말고 깨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늙었을 때만 할 수 있는 일, 병이 났을 때만 할 수 있는 일, 이혼했을 때만 할 수 있는 일, 배신당했을 때만 깨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원효는 해골바가지 물을 마시고 토했을 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원효가 해골바가지 물을 마시고 토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하면서 왜 못 깨치느냐 물으면 “아직 해골바가지 물을 못 마셨어요. 요새는 무덤이 없잖아요. 무덤이 있으면 저도 들어갈래요.” 이럽니다. 이건 잘못된 생각이에요. 깨달음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일어나는 곳마다 거기에 있어요. 그것을 알아차리느냐 못 알아차리느냐에 따라서 세세생생 육도를 윤회하며 헤맬 수도 있고 단박에 깨달아 해탈할 수도 있습니다.”

“부부 관계나 부모자식 관계나 친구 관계나 남북 관계나 북미 관계나 정치인들 싸움이나 별 차이가 없어요. 모두 자기만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겁니다. 결국은 자기를 중심에 놓고 자기 관점에서만 세상을 보는 것, 다시 말해 아상 때문에 세상이 서로 부딪히고 미워하고 괴롭고 증오하는 거예요. 그걸 내려놓게 되면 세상에 다툴 일이 없습니다. 서로 다른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다른 것이 갈등을 일으키기는커녕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오히려 풍요로워집니다.”

“우리는 늘 현재의 자기 직분을 놓칩니다. 무엇인가를 배우러 와 놓고는 남을 가르치는 사람도 있고, 가르치러 왔는데 그걸 방임하는 사람도 있고,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도움을 준 사람을 욕하기도 합니다. 현재, 여기, 왜, 이 세 가지에 늘 깨어 있으면 삶에 후회라는 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에 깨어있지 못하기 때문에 지나고 보면 후회할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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