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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송본 한문·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40: 27 십정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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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독송본 한문·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40: 27 십정품 1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수미해주 / 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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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38
발행일 2024-01-24
ISBN 97911620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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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화엄의 대해를 유영하는 수행자를 위한 신행의 길잡이
『화엄경』 제40권에는 27. 십정품(十定品) [1]이 수록되었다.
제40권에서는 제7회 십정품 법문이 보광명전에서 펼쳐진다. 제7회 법문에서는 모두 11개의 품을 설하는데 그중 첫 번째 품이 십정품으로 십정품 [1]에서는 앞으로 설하게 될 11품에 대한 서론과 지혜의 근본인 열 가지 삼매를 설하고 있다.
부처님이 보리도량에서 정각을 이루시고 일곱 장소에서 아홉 번에 걸쳐 39품을 설하셨는데 두 번째 법회를 연 장소가 바로 보광명전인데 제7회 법회도 다시 보광명전에서 설해진다.
화엄경 총 80권 중 십정품은 4권으로 구성되는 방대한 품으로 열 가지 삼매의 법문이 설해지는데 부처님이 법을 증명하시고 보현보살에게 보안보살의 질문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청하고, 모든 보살들에게는 열 가지 대삼매를 설한다. 그 열 가지는 첫째, 보광명 대삼매, 둘째, 묘광명 대삼매, 셋째, 차제변왕제불국토신통 대삼매, 넷째, 청정심심행 대삼매, 다섯째, 지과거장엄장 대삼매, 여섯째, 지광명장 대삼매, 일곱째, 요지일체세계불장엄 대삼매, 여덟째, 일체중생차별신 대삼매, 아홉째, 법계자재 대삼매, 열째, 무애륜 대삼매이다.
이 열 가지 중 십정품 [1]에서는 첫째, 보광명(普光明) 삼매의 다함이 없는 열 가지 삼매를 설하였는데 지혜가 있음으로 그지없는 큰마음을 내게 된다고 설한 후 그지없는 열 가지 마음, 삼매에 들어가는 열 가지 차별한 지혜, 삼매에 들어가는 공교한 열 가지 지혜, 삼매의 이익 등을 자세히 밝혔다.




저자소개
저자 : 수미해주 (須彌海住)


호거산 운문사에서 성관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석암 대화상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월하 전계사를 계사로 비구니계를 수지하였다.
계룡산 동학사 전문강원을 졸업하였으며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가산지관 대종사에게서 전강하였고,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와 동학승가대학 학장 및 화엄학림학림장, 중앙승가대학교 법인이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수미정사 주지로 주석하며 동국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역서로 『의상화엄사상사연구』, 『화엄의 세계』, 『정선 원효』, 『정선 화엄 1』, 『정선 지눌』, 『법계도기총수록』, 『해주스님의 법성게 강설』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서평

화엄학의 대가 동국대학교 명예 교수 해주 스님(서울 수미정사 주지)이 불자들의 신행을 돕기 위해 엮어낸 화엄경 수행서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0권 27. 십정품(十定品) [1]이 발간됐다.
수미정사 불전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출·재가자가 함께 수행해 오던 독송 · 사경본을 더 많은 불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도 소개하여 생사에 자재하고 해탈열반으로 이르는 화엄의 바다로 안내하기 위해 정식으로 도서 출간했다. 해주 스님의 역경 불사는 각 권 순서대로 독송본과 사경본을 동시 제작 · 발간하며 80권 『화엄경』 전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독송본은 한문 원문과 한글역을 함께 수록했다. 본문의 왼쪽 면에는 한문 원문을, 오른쪽 면에는 그에 따른 한글 번역을 실었다.
한문 원문의 저본은 고려대장경의 조선시대 인경본이다. 고려대장경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이루어져 후대에 교감(校勘)된 대장경과 이를 연구한 논 · 소초가 많아 수차례 교감하여 원문에 반영하였다.
서로 다른 내용을 원문에 반영하는 범위와 이체자(異體字) 문제는 고려대장경 각권의 말미에 교감되어 있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경문의 전후 내용을 살피면서, 여타 교감본을 참조하였으며 이체자도 가능한 한 고려대장경의 특징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문 원문에 부기(附記)한 음사와 현토는 저본의 현토에 의거하였으며 번역에 따라 일부 수정하였다.
한글 번역은 기존의 번역본과 강설집을 참고하는 한편 해석과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은 그 내용을 더 깊이 천착(穿鑿)하여 해주 스님의 해석을 반영했다.

선지식의 법문과 강설을 통해 해소되지 않는 의구심을 푸는 것은 보리심을 내어 신행하는 수행자의 몫이다.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원력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한 구절 한 구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툭 문리가 트이고 경안이 열릴 것이다.

해주 스님은 “『화엄경』은 불자들이 이르고자 하는 구경처인 불세계와 그 불세계에 도달하고 장엄하는 다양한 해탈방편을 설한 경”이라고 설명한다. 『화엄경』의 법문은 자신의 본래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가르침이며, 세간의 모든 존재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지혜를 완성하는[安住世間成正覺] 가르침이라고 한다. 그 모든 것이 부처님의 지혜인 마음이 만든 것[一切唯心造]이고, 신심에 의해 발현하는 보리심(菩提心)의 공덕행에 의한 해탈장엄으로서 해인(海印)이라 말할 수 있다고 한다.
끝으로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과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의 출간에 부쳐 해주 스님은,
“『화엄경』 유통 불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기까지 불보살님의 가피와 삼세인연에 감사하고, 보은행(報恩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의 원력으로 80권 전권을 발간하여 『화엄경』 간행불사가 원만히 회향되도록 정진하겠다. 『화엄경』이 널리 유통되고 독송 사경 공덕으로 화엄법계의 해탈장엄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발원한다.”
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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