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베스트셀러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영화 스님의 선 명상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영화 스님의 선 명상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영화 스님 / 운주사
적립금 68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44
발행일 2024-03-21
ISBN 9788957467664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영화 스님의 선 명상 수량증가 수량감소 (  68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관련상품

  • 불교사회복지 (불교사회복지 사상과 실천의 현대적 모색)

    13,500원

책소개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전작 「정토수행 지침서」(1)를 통해 대중적인 수행법을 한국 독자들에게 선보였던 영화 스님이 두 번째 수행서인 「선 명상」을 펴냈다.
스님이 주창하는, 미국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발전한 ‘아메리칸 선’은 전통적인 선 수행 방법에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을 감안하여 변용시킨,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수행법이다. 이는 이미 미국과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생활양식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의 수행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영화 스님


영화선사 Chan Master YongHua
베트남 태생의 영화선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의 재건을 돕기 위해 나중에 베트남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는 포부를 갖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미국의 대학에서 이공계 학사와 MBA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지만, 회사에서 경영진에 오른 후 비즈니스 세계에 환멸을 느꼈습니다. 이 무렵, 선화상인의 가르침을 접했고, 이로 인해 출가수행에 입문하고자 하는 열망을 품었습니다. 그는 곧 자신의 참된 소명을 발견하고 남은 생애를 불교에 헌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영화선사는 선화상인의 위앙종의 선을 공부했을 뿐만 아니라, 만각선사의 임제종도 계승했습니다. 25년 이상 대승불교를 연구해 온 영화선사는 이제 불법을 널리 전하고 다음 세대의 수행자 양성에 전력해서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불교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영화선사의 많은 학생은 숙련된 명상가들이 되었습니다.
영화선사는 선과 정토 수행의 병행을 옹호합니다. 잠재성이 있는 사람들은 선을 통해 바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진정으로 믿는 모든 사람은 이번 생의 마지막에 정토에 왕생할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영화선사는 부처님의 옛 가르침을 실용적이고 현대적으로 설명하여 성인들의 지혜를 꿰뚫고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럼으로써 모든 중생이 빨리 괴로움에서 벗어나 락(bliss)을 누릴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목차

  • 한국의 독자들에게·5
    들어가는 글·11

    제1부 명상과 선(禪)
    1/ 명상을 해야 한다 16
    2/ 왜 선인가? 21

    제2부 선(禪) 수행의 요지
    3/ 명상 스트레칭 28
    4/ 자세 잡기: 명상의 기본 48
    5/ 단전 알기 57
    6/ 정토 염불법 62
    7/ 다른 방법들 65
    8/ 통증의 장벽 깨기 73
    9/ 매일 갈고 닦기 80
    10/ 선지식 찾기 84

    제3부 로드맵: 삼매, 경계, 도약
    11/ 아홉 단계의 삼매: 여러분의 쿵푸 단계는? 94
    12/ 명상의 경계: 부처 죽이기 103
    13/ 진전 확인하기 108

    제4부 덕의 계발: 계율과 삼매
    14/ 선의 화폐: 복과 덕의 균형 112
    15/ 해치지 않기 117
    16/ 자신의 잘못 보기 119
    17/ 은혜에 보답하기 121
    18/ 모든 이를 존중하기 125
    19/ 양보: 손해 감수하기 131
    20/ 인내심: 많을수록 좋다 140
    21/ 욕심 부리지 않기 147
    22/ 포기하는 사람 149
    23/ 분별하지 않기 154
    24/ 화살처럼 곧게 156

    제5부 부가적인 방법과 주제
    25/ 마음챙김과 일심(一心) 162
    26/ 멈춤[止]과 통찰[觀] 169
    27/ 회광반조(廻光返照) 174
    28/ 선칠(禪七) 177
    29/ 이심인심(以心印心) 179

    제6부 결론: 지평을 넘어서
    30/ 다시 선이란? 184
    31/ 깨달음: 돈오 vs 점오 187
    32/ 진공(眞空) 192

    제7부 부록
    Q&A 문답·196
    용어해설·229
    상욱 스님의 선 이야기·239





출판사 서평

1.
‘명상’은 이제 종교적인 울타리를 넘어 하나의 산업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본의 논리가 관철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 명상을 하는 이유, 목적이나 목표, 자신의 상황 등을 고려해서 배우거나 실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명상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이론의 여지없이 인정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명상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며, 나아가 집중력을 향상시켜주고 기억력을 높여준다. 그 결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업무나 학습에 개선 효과가 있으며, 건강까지 챙기게 된다. 물론 슬픔, 두려움, 분노와 같은 번뇌로부터 초연하게 해주고, 우울증 등 마음의 병을 다루는 데 있어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이것이 명상을 하는 목적이고, 여기서 멈출 것인가?

2.
이 책은 ‘선 명상’을 말한다. 이는 대승불교의 참선수행이다.
선수행의 목적은 깨달음, 즉 견성이다. 따라서 명상의 진정한 목적이 깨달음에 있는 사람은 단순히 건강이나 업무에 도움을 받는 기술 습득 정도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이와 반대로, 궁극적 목적인 깨달음을 향해 수행해가면, 당연히 삶의 실제적인 이익들은 따라오게 된다.
선이 깨달음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아니지만, 가장 직접적인 길로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강력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좋은 스승, 올바른 선지식의 도움과 지도가 절대적일 정도로 필수적이다. 하지만 훌륭한 스승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이 결코 그처럼 중요한 스승의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다. 다만 그런 스승을 찾을 때까지 수행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렇듯 이 책은 혼자 명상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므로, 낮은 단계부터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즉 초심자를 위해 기초적인 앉는 자세부터 경험 있는 수행자를 위한 마음가짐과 주의사항까지 상세하고 폭넓게 설명한다. 특히 좋은 스승과 복덕의 중요성에 대해 계속해서 강조하는데, 전자는 당연해 보이지만 후자의 강조는 기존의 선문화와는 다른 독특한 측면이라고 하겠다.
한편, 이 책에서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 중의 하나는 결가부좌 수행이다. 이는 저자의 직접 체험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고, 학인들을 지도하면서 검증한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결가부좌는 결코 쉬운 자세가 아니다. 익숙해지기까지 꽤나 고통스러운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효과는 고통을 감내한 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훨씬 크다. 그리고 이에 대한 여러 사례들이 실려 있어 믿음을 더해준다.

3.
저자는 이 책을 쓴 이유 중의 하나로 ‘홀로 수행하는 사람들이 흔히 빠지게 되는 중요한 함정을 피할 수 있게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즉 명상의 바른 길을 만나지 못해 헛되이 시간과 노력을 쏟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에게 올바르고 튼튼한 초석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초부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가르침을 따라 수행하면 보다 빠르게 명상의 높은 경지로 들어설 수 있지만, 저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라고 거듭거듭 강조한다.
불자는 물론이고, 영적 성장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명상 수행의 안내서이자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