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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참 쉬운 깨달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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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참 쉬운 깨달음의 길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저자/출판사 장오성/원불교출판사
적립금 77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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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40
발행일 2024-03-01
ISBN 978896288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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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리로 푸는 맛있는 변의품 (대종경 변의품)

    9,000원

책소개

세상 쉽다는 밥 먹기 숨쉬기보다 더 쉬운 일이 있으니, 그건 바로 도를 깨치는 일, 견성하는 일이다. 깨달음이 일어나는 순간은 신체의 어떤 움직임도, 그 어떤 시간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깨달음은 단지 '생각 하나만 탁 바뀌면 되는 일'이다. 그동안 잘못 주입된 생각을, 살짝 바꾸면 곧 깨달음이다. 이 얼마나 간단하고 쉬운가.




저자소개

저자 : 장오성

교무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했다. 현재 재가 출가 일반인 타종교인을 대상으로 크고 작은 공부방을 꾸려 깨달음에 대한 강의와 상담을 하고 있다. 언론 교육 교화 훈련기관을 고루 거쳐 근무해 왔으며, 여성학, 리더십, 인간관계개선, 마음치유에 대한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리로 푸는 맛있는 변의품』이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깨달음, 그거 천하에 쉽다!

내게 찾아온 깨달음 이야기

깨닫기 전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부자는 천당 가기 어렵다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벽돌 갈아 거울 만들기

물맛과 견성

이것이 견성이다!

이것이 일원이다!

이것이 법신불이다!

모두가 신이다!

개령은 없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밥 먹기보다 쉬운 일

나는 전지전능하다!

주인장 납시오

신앙이 약한 종교는 없다

나는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

신은 어머니일까 아버지일까

충전은 하고 사는가

모르는 게 병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그가 없으면 나도 없다

도인은 일이 없다!

부처 아닌 것도, 부처 아닌 때도 없다!

인과는 얄짤없다!

99.9%짜리 깨달음은 없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일체유심조

노는 입에 나무아미타불

나는 죽지 않는다!

나는 기적을 행한다!

만법귀일

백척간두 진일보

둥근 달은 365일 뜬다!

신이 만든 것은 다 완벽하다!

개에게는 불성이 없다

그림 속 달마를 걷게 하다

유일신을 믿지 말라

그대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불생불멸)

더럽고 깨끗함이 없다(불구부정)



늘어나는 것도 줄어드는 것도 없다(부증불감)

라면을 먹지 말자

언어도단의 입정처

이름표를 떼라

유무초월의 생사문

음양으로 베를 짜는 직녀

케 세라 세라 기도

체인점엔 주인이 없다

그대가 깨칠 수밖에 없는 이유!

빈 배

서울에서 서울 갈 수 없다!

부처는 자비롭지 않다!

이판사판

깨친 이후의 신앙 수행법

천지이니 천지처럼!

천운을 타고난 대한민국!




책 속으로

벽돌은 아무리 갈아도 거울이 되지 않는다. 좌선 많이 한다고 깨달음 얻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좌선을 열심히 하면 깨달음을 얻을 거라는 속절없는 희망을 못 벗어나는 수행자들이 참 많다. 어떻게 해야 깨달음이 오는지, 어떻게 해야 상대를 깨닫게 해줄 수 있는지를 모르니, 하릴없이 좌선에만 기댄다. 수양에 반드시 필요한 수행이긴 하나, 좌선한다고 깨달음 얻는 건 아니다. 깨치기 위해 앉아있다면 벽돌 갈아 거울 만들기다. - 34p.



수행이란 성품을 깨달은 후, 자성반조를 하고 하고 또 하는 끝없고 지난한 여정임을 알아야 한다. 무명업장은 보란 듯이 여전히 힘이 장사고, 자성의 드러남은 심히 미약하다는 것을 처음부터 받아들이고, 긴 호흡과 인내심으로 소처럼 뚜벅뚜벅 홀로 갈 폭을 잡으라. 견성은 초년에 쉬이 마치고, 그 어려운 삼대력을 얻기 위해 스승을 찾고 삼학수행을 하는 것이 견성성불의 과정이다. - 73p.



참 도인은 자성을 깨달은 이후, 육근을 작용하는 모든 움직임에 자성을 떠나지 않으니, 일체의 일이 노동이 아니라 수행이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먹고 자고 생각하는 육근의 모든 움직임이 자성을 떠나지 않는 수행일 뿐, 도인은 따로 일이 없다. 동정 간에 선, 일심을 떠나지 않아 ‘보보일체가 대성경’이다. - 107p.



태어나고 자라나고 날고 기고 먹고 웃고 싹을 틔우는 일체가 기적 아님이 없다. 기적을 행하는 신은 따로 없다. 이 글을 읽는 그 자체가 기적이며, 그대가 바로 기적을 행한다! - 1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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