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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부처님 말씀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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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부처님 말씀 이해하기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무관스님/청어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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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24
발행일 2024-04-05
ISBN 979116855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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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발심자경문 (테이프*12개) 무관스님 -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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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무관 스님

충남 조치원에서 태어나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 대원(大圓)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중앙승가대학과 동국대 대학원에서 불교학을 공부하였으며, 현재 공주시 소재 마음을 맑히는 포교당(통소사)을 불자님들과 함께하고 있다.
스님은 부처님의 진리 말씀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수행자로 살아가고 있다.



목차

참고문헌 5
머리말 6

석가모니 부처님 8
부처님의 생애 11
『금강경』 33
『화엄경』 47
『법구경』 97
『법화경』 239
『열반경』 315
『반야경』 347
『원각경』 395
『유교경』 415



책 속으로

■ 머리말

최근 십여 년 동안 작은 포교당을 신도님들과 함께해오면서,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소임을 다 하기를 발원하였으나, 때로는 그저 나 자신이고 싶다는 무기력에 허우적대기도 하였다. 그래도 출가 수행자의 삶이 적극적인 것을 추구하여야 한다는 선배 스님들의 충고와 함께, 대장경 속 「일야현자경一夜賢者經」에서 말하는 ‘과거를 따라가지 말고 미래를 기대지 말라. 한 번 지나가 버린 것은 사라지는 것. 또한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여러 가지 현재의 일을 자세히 살피고, 그리고 잘 알아 실천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기억한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는 부처님의 수많은 법문 중에서도 『법구경法句經』을 재가 시절부터 출가 이후 지금까지 항상 곁에 두고 독송하였다. 오늘에 와서 되돌아보니 나의 수행 지침서로 삶의 지표가 되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학인 시절 중앙승가대학교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던 시절에 강의를 듣고 틈틈이 노트해 두었던 것을 끄집어내어 참회하고 성찰하는 마음으로 나의 부끄러움을 세상에 내보이고 수행의 방편으로 삼으려고 한다.
끝으로 부처님의 요긴한 말씀을 간추려 정리하였다. 그러나 오류가 많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누구나 부처님의 진리 속에 다가갈 수 있게 바라는 마음에서 용기를 내었다. 부디 충고와 지도를 바라면서 이 책을 통하여 부처님의 마음처럼 맑고 큰 깨달음으로 평안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부처님을 공경합니다.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계묘년 겨울
무관(無觀)

■ 본문 중에서


사람은 무엇 때문에 태어나고 죽는가!
사람은 어째서 늙고, 병들고, 고통으로 죽는가!

이런 인생의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학문도 어떠한 책에서도 누구도 해답을 주지 못했다. 태자는 이와 같은 인생의 문제를 풀어줄 수 있는 길을 찾기로 한다. 그리고 자주 명상에 잠긴다.

(...)

진리를 깨달아 부처님이 된 싯다르타는 생로병사라는 인간 고통을 보고 그것을 해결하고자 사랑하는 처자와 왕자의 지위도 버렸던 것이다. 이제 최상의 깨달음을 얻게 되자 자신의 문제는 완전히 해결된 것이다. 그러나 자기가 깨달은 진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전해 깨달음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문제가 남았다.

-

『금강경』은 공사상空思想의 기초가 된 반야 경전으로 2세기 인도 사위국을 배경으로 한 부처님의 제자 수보리를 위한 말씀으로, 집착하는 마음을 내지 말고, 머무르지 않는 마음을 일으키고, 모양으로 부처를 보지 말고 진리로서 존경하며, 모든 모습은 모양이 없으며 이렇게 본다면 진리인 여래如來를 본다고 하였다.

-

『화엄경』은 불교에서 소의경전으로 하여 정립된 불교 교리로 우주의 모든 사물은 서로의 원인이 되며, 홀로 있거나 홀로 일어나는 일이 없고, 대립을 초월하여 하나로 융합하고 법계연기法界緣起의 개념으로 세계는 그 자체로 부처의 자비가 충만한 연화장세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상과 원효가 방대한 화엄사상을 깊이 이해하고 체계화하여 기틀을 마련했으며 특히 원효는 화엄경소를 저술하고 무애사상無碍思想과 화쟁사상和諍思想으로 일반 백성에게 불교를 접하게 하였다.
-截流而渡 無欲如梵
절류이도 무욕여범
知行已盡 是謂梵志
지행이진 시위범지

애욕의 흐름을 끊어
모든 욕망을 떠나라, 바라문이여.
모든 지어진 것은 사라진다는 것을 알면
생사가 없는 진리에 들어가리라.

『법구경法句經』은 즉 진리의 말씀이란 뜻이다.
방대한 불교 경전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붓다의 진리를 전하는 주옥같은 문자로서 진중珍重 되고 있어서 세계 불교인에게 가장 많이 애송되었다고 한다. 붓다의 심금에서 바로 울려 나오는 진리의 말씀으로써 불교 본의本義를 단도직입적으로 이해하기에 가장 쉽고 적당할 것이다.

-

『열반경涅槃經』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열반을 종교적, 철학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하여 편찬한 불교경전이다. 대승불교의 몇 가지 중요한 사상을 천명하였고, 이것 들은 우리나라 불교의 중심사상으로 채택되고 있다.

-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을 줄여서 『대반야』 또 『대품반야경』이라 한다. 반야바라밀다는 지혜로써 피안彼岸에 이른다는 뜻이다. 이 경에서는 모든 법이 모두가 공空하여 얻을 수 없는 실상을 바르게 관찰하기를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2승의 미혹함을 깨뜨리고, 대승의 지위에 안정할 수 있다는 것으로 반야바라밀다는 삼세의 부처님의 어머니요, 모든 공덕의 근원이라 하였다. 반야바라밀다는 육바라밀의 하나로 반야바라밀다는 온갖 불법을 총괄하는 대승불교의 근본 경전으로 추앙되고 있다.

-
이 경의 명칭은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儀經』으로 줄여서 『대방광원각경大方廣圓覺經』, 『원각수다라요의경圓覺修多羅了義經』, 『원각요의경圓覺了義經』, 『원각경圓覺經』이라 약칭한다. 이 경은 석가세존이 문수보살文殊菩薩, 보현보살普賢菩薩, 보안보살普眼菩薩, 금강장金剛藏, 미륵彌勒, 청정혜淸淨慧, 위덕자재威德自在, 변음辯音, 정제업장淨諸業障, 보각普覺, 원각圓覺, 현선수賢善首 등 12보살들과의 문답을 통하여 대원각의 묘리와 그 관행을 설한 경전이다.

-
『유교경』은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으로 지계持戒를 강조하시고, 일심으로 수행하라 당부하셨다. “자등명自燈明 법등명法燈明”으로 유훈을 남겼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를 의지하라.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라. 이 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부처님이 열반에 들기 직전 마지막으로 설한 설법으로 부처님의 마지막 유훈이자 제자들에게 대한 간절한 당부를 하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사람은 무엇 때문에 태어나고 죽는가!
사람은 어째서 늙고, 병들고, 고통으로 죽는가!

이런 인생의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학문도 어떠한 책에서도 누구도 해답을 주지 못했다. 태자는 이와 같은 인생의 문제를 풀어줄 수 있는 길을 찾기로 한다. 그리고 자주 명상에 잠긴다.

(...)

진리를 깨달아 부처님이 된 싯다르타는 생로병사라는 인간 고통을 보고 그것을 해결하고자 사랑하는 처자와 왕자의 지위도 버렸던 것이다. 이제 최상의 깨달음을 얻게 되자 자신의 문제는 완전히 해결된 것이다. 그러나 자기가 깨달은 진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전해 깨달음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문제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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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은 공사상空思想의 기초가 된 반야 경전으로 2세기 인도 사위국을 배경으로 한 부처님의 제자 수보리를 위한 말씀으로, 집착하는 마음을 내지 말고, 머무르지 않는 마음을 일으키고, 모양으로 부처를 보지 말고 진리로서 존경하며, 모든 모습은 모양이 없으며 이렇게 본다면 진리인 여래如來를 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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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은 불교에서 소의경전으로 하여 정립된 불교 교리로 우주의 모든 사물은 서로의 원인이 되며, 홀로 있거나 홀로 일어나는 일이 없고, 대립을 초월하여 하나로 융합하고 법계연기法界緣起의 개념으로 세계는 그 자체로 부처의 자비가 충만한 연화장세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상과 원효가 방대한 화엄사상을 깊이 이해하고 체계화하여 기틀을 마련했으며 특히 원효는 화엄경소를 저술하고 무애사상無碍思想과 화쟁사상和諍思想으로 일반 백성에게 불교를 접하게 하였다.
-截流而渡 無欲如梵
절류이도 무욕여범
知行已盡 是謂梵志
지행이진 시위범지

애욕의 흐름을 끊어
모든 욕망을 떠나라, 바라문이여.
모든 지어진 것은 사라진다는 것을 알면
생사가 없는 진리에 들어가리라.

『법구경法句經』은 즉 진리의 말씀이란 뜻이다.
방대한 불교 경전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붓다의 진리를 전하는 주옥같은 문자로서 진중珍重 되고 있어서 세계 불교인에게 가장 많이 애송되었다고 한다. 붓다의 심금에서 바로 울려 나오는 진리의 말씀으로써 불교 본의本義를 단도직입적으로 이해하기에 가장 쉽고 적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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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경涅槃經』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열반을 종교적, 철학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하여 편찬한 불교경전이다. 대승불교의 몇 가지 중요한 사상을 천명하였고, 이것 들은 우리나라 불교의 중심사상으로 채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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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을 줄여서 『대반야』 또 『대품반야경』이라 한다. 반야바라밀다는 지혜로써 피안彼岸에 이른다는 뜻이다. 이 경에서는 모든 법이 모두가 공空하여 얻을 수 없는 실상을 바르게 관찰하기를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2승의 미혹함을 깨뜨리고, 대승의 지위에 안정할 수 있다는 것으로 반야바라밀다는 삼세의 부처님의 어머니요, 모든 공덕의 근원이라 하였다. 반야바라밀다는 육바라밀의 하나로 반야바라밀다는 온갖 불법을 총괄하는 대승불교의 근본 경전으로 추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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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의 명칭은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儀經』으로 줄여서 『대방광원각경大方廣圓覺經』, 『원각수다라요의경圓覺修多羅了義經』, 『원각요의경圓覺了義經』, 『원각경圓覺經』이라 약칭한다. 이 경은 석가세존이 문수보살文殊菩薩, 보현보살普賢菩薩, 보안보살普眼菩薩, 금강장金剛藏, 미륵彌勒, 청정혜淸淨慧, 위덕자재威德自在, 변음辯音, 정제업장淨諸業障, 보각普覺, 원각圓覺, 현선수賢善首 등 12보살들과의 문답을 통하여 대원각의 묘리와 그 관행을 설한 경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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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경』은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으로 지계持戒를 강조하시고, 일심으로 수행하라 당부하셨다. “자등명自燈明 법등명法燈明”으로 유훈을 남겼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를 의지하라.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라. 이 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부처님이 열반에 들기 직전 마지막으로 설한 설법으로 부처님의 마지막 유훈이자 제자들에게 대한 간절한 당부를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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