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새로나온 책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가람유사 은해사편 세트 - 남겨야 할 우리사찰 이야기 전2권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가람유사 은해사편 세트 - 남겨야 할 우리사찰 이야기 전2권
정가 25,000원
판매가 22,500원
저자/출판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불교사회문화연구원 / 동국대학교출판부
적립금 1,13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08
발행일 2024-04-16
ISBN 9791191670585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가람유사 은해사편 세트 - 남겨야 할 우리사찰 이야기 전2권 수량증가 수량감소 (  113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온오프버튼

추가구성상품

기본 정보
가람유사 해인사편 세트 - 남겨야 할 우리사찰 이야기 전2권
옵션 정보
옵션 선택
기본 정보
가람유사 화엄사편 세트 - 남겨야 할 우리사찰 이야기 전2권
옵션 정보
옵션 선택

관련상품

  • 붓다전기의 변용 - Sillasian 인문총서 1

    18,000원

책소개

『삼국유사三國遺事』의 맥을 잇는 가람유사의 세 번째 권인 은해사 편은 은해사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은해사가 자리 잡고 있는 팔공산에 대한 많은 이야기 등은 은해사가 팔공산에 ‘있을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은해사 창건부터 은해사였기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그 많은 이야기는 역사적인 사실을 기초로 삼고, 거기에 더하여 불교의 인연법因緣法과 연기법緣起法을 적용하고, 다시 현대적 감각으로 각각의 이야기를 풀어서 수록하려고 노력했다.



목차

프롤로그 하늘과 산천이 어우러져 부처의 바다를 세우다_23

1. 하늘은 산에 내리고, 산은 땅을 보듬어 안고_27
2. 뭇 삶을 지키려는 믿음으로 부처를 모시다_34

제1장 중악中岳 공산公山에 새긴 자비의 서원, 해안사海眼寺

1. 약사여래부처님을 끌어안은 중악中岳 공산公山
하늘이 노하고 땅이 성을 내다_45
공산에 약사부처님 나투시다_52

2. '해안海眼‘에 담은 서원

민중의 아픔을 끌어안은 약사여래불과 해안사_61
젊은 혜철, 백성에 대한 자비심으로 해안사를 창건하다:심신의 아픔을 딛고 보살도를 향하여_69

제2장 부처님 세계[佛世界海]가 펼쳐진 공산公山

1. 산자에게 행복을, 죽은 자에게 왕생을
정토왕생을 서원하다_79
서방정토를 향한 영험을 만나다_82

2. 공산에서 움튼 정혜결사
지눌 결사의 뜻을 품다_85
깨침을 얻은 지눌스님, 거조사로 향하다_89
지혜와 자비의 공동체를 추구한 『권수정혜결사문』_93

3. 중생불국의 염원을 담은 공산公山
구산선문 부흥의 낙처落處, 인각사_97
일연을 낳아 비로소 삼성三聖이 되다_ 101
삼성三聖의 꿈은 『삼국유사三國遺事』가 되고_104

제3장 불은佛恩의 묘법해妙法海, 은해사銀海寺로 자리잡다

1. 왕실은 불은佛恩에 가피를 구하고: 인종 태실을 품고 공산본사公山本寺가 되다
공산에 인종의 태실을 품다_111
불은佛恩에 가피加被를 구하다_115

2. 해안海眼의 뜻을 이어받아 은해銀海로 나아가다_117
3. 은해사, 왕실 수호로 재부흥을 이루다
문정왕후가 은해사를 중건한 까닭 _ 123
왕실이 수호하는 사찰, 은해사_127

제4장 숭유억불崇儒抑佛을 넘어 화엄강학의 선찰禪刹로 우뚝서다

1. 운부암, 화엄강학華嚴講學의 시발점이 되다
모운진언, 운부암에 짐을 풀다_135
왕실의 수호 아래 펼쳐진 화엄대법회_139
2. 영파성규, 은해사에 화엄강학을 꽃피우다
화엄대강백, 은해사에서 화엄을 펼치다_141
수행 매진의 모습을 삼매로 보여주다_145
3. 숭유억불을 넘어 선찰禪刹의 향기를 품고 우뚝서다_148

제5장 1200년 묘법해妙法海에 깃든 극락세계를 찾아서

1. 칠세七世 부모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다
'효孝'의 아이콘, 인종의 태실_155
모란으로 아미타부처님께 접인시키다_156
조선 사람들의 칠세七世부모를 마중 나온 아미타부처님_157
현세와 내세 모두를 아우르는 극락세계_159

2. 은해사 괘불탱화, 나라의 안녕을 소원하다
:모란꽃비로 장엄한 부처님 세계_161

3. 또 하나의 극락세계, 태실수호사찰 백홍암_165
태실수호사찰로 중흥되다_167
묵향이 서린 고요한 수행처_171
조선 후기 극락세계 장엄을 보여주는 백흥암 극락전_174
극락전에 피어난 수미단 장엄 이야기_ 180
또 하나의 이야기. 수미단의 기린麒麟_187

제6장 은해사가 품고 있는 암자 이야기_197
1. 운부암, 묘법해를 일구었던 선지식들의 수행도량
천하명당 조사도량 남 운부선원天下明堂 祖師道場 南 雲浮禪院_201
박규수가 운부암에 들른 인연담_205
2. 우리네 모습이 담겨 있는 오백나한 도량, 거조사
오백나한 조성과 중수 불사_208
백성의 고통을 끌어 안은 거조사_217
3. 사바세계에 머물러도 마음은 극락, 기기암_221
4. 영험한 수행도량이자 산신山神터, 묘봉암_226
5. 바위틈 사이를 지나 중암암 이야기 속으로
원효스님과 김유신의 수행 ㆍ 수련처 극락굴_230
부처님의 영험함이 나툰 건들바위와 삼인암_232
중암암의 자랑거리 해우소_235
6. 상서로운 구름이 흐르는 서운암_236

제7장 은해사 고승전
1. 경산삼성慶山三聖과 은해사
해동의 부처, 원효스님_241
이두를 집대성한 유학자 설총_244
효심으로 왕을 설득한 일연一然스님_246
2. 영파성규影坡聖奎, 은해사에 화엄을 펼치다
출가의 길을 걷다_249
선시禪時의 대가 낙동洛東문인 영파_252

3. 운봉성수雲蜂性粹, 은해사에서 출가 발심하여 근대 선지식이 되다
은해사에서 출가 발심하여 선지식이 되기까지_254
운봉, 향곡에게 부족하다_258
4. 동곡당 일타東谷堂 日陀, 율도량을 꿈꾸다
남다른 불연佛緣, 연비로 이어지다_ 260
은해사에서 율도량을 꿈꾸다_262
5. 육문스님, 원력으로 비구니 전문 수행도량을 일구다
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의 삶_267
비구니 전문 수행도량을 일구다_270
6. 성철스님과 향곡스님의 운부암 인연이야기_272

제8장 은해사에 가야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
1. 은해사 향나무 전설이 품은 불교적 의미_279
2. 흰쥐, 검은 쥐가 대웅전현, 극락보전으로 숨어든 이유_283

3. 환성사 전설에 담긴 수월관水月觀의 의미_288

참고문헌_295

에필로그
시간, 공간 그리고 사람을 기억하다_307



책 속으로

선승들이 주로 머물렀던 은해사에서 흰쥐·검은 쥐를 조성한 까닭은 수행자에게 세월이 가고 있으니 시급히 용맹정진할 것을 다그치는 의미이다. 더불어 수행을 통해 자성의 아미타불을 찾아 유심정토를 이룩할 것을 당부하는 의미도 있어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은해사 대웅전현, 극락보전은 또 다른 의미의 정토 그 자체인 것이다. 은해사는 대대로 청허계 선승들이 많이 머물렀는데, 청허휴정淸虛休靜, 1520~1604 또한 아미타부처님을 서방이 아닌 내 마음에서 찾을 것을 당부하였다.

한 생각을 내지 않고 전후제前後際가 끊어지면 자성미타自性彌陀가 홀로 드러나고 자심정토가 앞에 나타날 것이다.
---「청허집晴虛集」중에서

또한 19세기 후기, 은해사를 비롯한 산내 암자의 중건과 관련된 분이 계시니 징월정훈澄月月訓스님이다. 스님은 미타암에서 수행하는 자신의 마음이 곧 아미타부처님이니 밖에서 아미타부처님을 찾는 헛수고를 하지말라 한다.
---「흰쥐, 검은 쥐가 대웅전현, 극락보전으로 숨어든 이유」중에서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