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부처와 테러리스트 (앙굴리말라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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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5,850원 |
저자/출판사 | 달팽이 |
적립금 | 290원 (5%) |
수량 | |
페이지수 | 160 |
발행일 | 2005-01-27 |
ISBN | 9788990706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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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불교 경전에 나오는 앙굴리말라Angulimala 이야기를 생태운동가인 사티쉬 쿠마르가 새롭게 풀어 쓴 책. 앙굴리말라는 타고난 천민 신분으로 온갖 학대와 고통 속에 살다가 천 명의 사람들을 죽여 그들의 손가락으로 목걸이를 하면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다는 주술사의 말에 따라 세상을 공포에 떨게 했던 자. 999명의 선량한 사람들이 죽고 마지막 천 명째에 부처를 만나며 사랑과 자비에 설득되어 교화된다. 스토리는 단순하나 폭력의 뿌리가 무엇이며 그것을 종식시킬 평화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재차 되새겨 보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사티쉬 쿠마르
역자 이한중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삶에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과 생태, 환경과 관련한 책을 주로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울지 않는 늑대』, 『인간 없는 세상』, 『핸드메이드 라이프』, 『너무 더운 지구』, 『지렁이』, 『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 『강이, 나무가, 꽃이 돼 보라』, 『나무와 숲의 연대기』, 『글쓰기 생각쓰기』, 『안 뜨려는 배』, 『작은 경이』 등이 있다.
목차
도입
머리말
1. 만남
2. 귀의
3. 두려움
4. 소박함
5. 복수
6. 용서
7. 죽음에서 생명으로
역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