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옛날부터 지금까지 여자가 도를 이룬 사실을 재미있게 엮었다. 부처님의 법은 원융하여 차별이 없으므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성불할 수 있다는 대자비의 선언이다.

저자소개

운허 용하

1892년 평안북도 출생. 1922년 유점사에서 경송 선사를 은사로 득도하였다. 광복 이후 봉선사 주지, 동국역경원을 창설하여 초대원장으로 취임. 열반할 때까지 팔만대장경 역경사업을 주도하였다. 한국 최초로 불교사전을 편찬, 문화 훈장 수상, 종립 동국대학교로부터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0년 11월 세수 89세 법랍 59세로 입적하셨다.

목차

1. 여덟 살 된 용녀의 성불
2. 마등가 딸이 아라한이 된 이야기
3. 하늘 아가씨와 사리불
4. 월상 아가씨
5. 칠형제 아가씨
6. 득무구 아가씨의 변론
7. 용시 아가씨 이야기
8. 늙은 할머니 이야기
9. 뱃 속의 아이가 경 듣던 이야기
10. 휴사 우바이
11. 부동 아가씨
12. 사자빈신 비구니
13. 바수밀 아가씨
14. 연꽃 비구니
15. 영조 아가씨
16. 능행 할머니
17. 유철마 비구니
18. 어떤 할머니
19. 어떤 비구니
20. 아이를 물에 던진 이야기
21. 어떤 할머니 이야기
22. 요연 비구니
23. 법진 할머니
24. 선묘 비구니
25. 승과 비구니
26. 담철 비구니
27. 수흠 비구니
28. 과인 비구니
29. 양씨 할머니
30. 욱면 아가씨 이야기
31. 묘총 비구니의 깨달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