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시인의 히말라야 기행 시집. 97년 티베트로 떠나 히말라야 산을 40여일 동안 여행하고 그때의 감회와 느낌을 시로 읊었다. 해질녘까지 가고 가거라 그대 단짝 느린 그림자와 함께라고 묘사한 `그대 순례` 외 `고도 4천3백미터쯤의 마을`, `달라이라마 3세` 등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그것의 의미와 그곳에서의 삶에 대해 노래한 100여 편의 시와 <나를 키운 것은 진리가 아니고 길이다> 등 7편의 산문을 함께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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