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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 말씀이 기가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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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동자승 말씀이 기가막혀
정가 9,500원
판매가 8,550원
저자/출판사 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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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쟁이 - 시로 읽는 따뜻한 동화 / 산사에 사는 동자승 이야기

    9,900원

책소개

소설가 문형렬의 산문집. 불교적인 소재와 사유를 통해 진정한 깨달음의 의미를 성찰하고 있다. 우화 형식을 선택한 저자는 우리에게 느림과 비움, 그리고 뒤집어 생각하기를 권한다. 동자승이 노승의 뺨을 때릴 수 있는 등의 구도를 설정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앞으로 걷는 것이 아니라 뒤로 걷는 것이 진화일 수도 있다는 작의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동화처럼 아름다운 산문을 통해 슬픔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기쁨을, 욕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는 깨침을, 그리고 잊고 사는 데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그리움의 시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정신의 고결함을 잃기 쉬운 현대인에게 통렬한 깨달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 기쁨과 슬픔의 만남을 다룸으로써 시대를 뛰어넘는 만남의 의미를 찾아보는 제1장,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떤 그리움이 자리해야 하는지를 일깨우는 제2장, 그리고 인간이 지켜야 할 세상의 이치에 이야기하는 제3장으로 구성했다. 정감이 느껴지는 일러스트를 함께 담았다. 양장제본.


저자소개

문형렬

1955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영남대 사회학과와 같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75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가 당선되었고,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꿈에 보는 폭설’, 같은 해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설해雪害’,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물 뿌리기’가 당선되는 등 신춘문예에 네 번 당선한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다. 소설집 《언제나 갈 수 있는 곳》 《슬픔의 마술사》, 장편소설 《바다로 가는 자전거》 《눈 먼 사랑》 《아득한 사랑》 《연적》, 시집 《꿈에 보는 폭설》 등을 펴냈다. 불교방송 기자와 〈영남일보〉 논설위원으로 일했으며 ‘소설시대’ 동인이다. 그는 시, 소설, 동화 창작을 병행하는 가운데 특유의 상상력을 동원, 덧없는 욕망의 세계를 그리는 한편 열린 세계, 즉 꿈의 휘장을 내거는 데 치중해 왔다. 이런 작업을 통해 그는 현실을 초월해 슬픔을 위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환희의 세계로 안내한다는 평을 받아왔다. 그는 지난해부터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저자의 말 004

사람의 향기를 잇는 다리, 만남
1: 시집이 꼭 있어야 하겠느냐? 011
2: 자네, 날 모르겠는가? 019
3: 두꺼비는 어디로 갔을까 025
4: 네가 바로 성자로다 033
5: 꽃이 피면 지는 법 039
6: 꽃은 열매를 기억하지 않아 045
7: 네 발이 타는 줄도 모르느냐 055
8: 비단은 너무 무겁습니다 063
9: 해와 흰 눈이 다르지 않네 071
10: 솥을 어디에 걸었는고? 080

사람의 추억을 잇는 다리, 그리움
1: 정말 병이 다 나았느냐? 089
2: 거지도 지켜야 할 법도가 있다 096
3: 이제 인연이 다하였으니 103
4: 왕은 울지 않는다 114
5: 어머니는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122
6: 다시 목련꽃이 피면 131
7: 별은 왜 끝없이 반짝이는지 141
8: 조금씩 달라지는 그리움과 기다림처럼 150
9: 산촌 어디선가는 박꽃이 피고 156
10: 흰 눈 그리울수록 가슴은 붉어지고 163

사람의 가슴을 잇는 다리, 지혜
1: 아직도 깨닫지 못했느냐? 173
2: 나무는 다리가 아프다 180
3: 아우의 몸은 깃털처럼 가볍고 188
4: 눈 밝은 사람이 등불을 못 보다니 193
5: 저 산이 무슨 말을 하던가 199
6: 나는 언제나 어리석었지요 208
7: 생각하면 이미 틀린 일 215
8: 왜 자네가 죽기를 바라겠는가 223
9: 가슴속에 보름달 하나씩 떠오르고 232
10: 도를 아는 자가 도를 실천할 수밖에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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