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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인연 (구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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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알몸 인연 (구도소설)
정가 8,500원
판매가 7,650원
저자/출판사 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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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94
발행일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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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설산스님 장편 구도소설. 저자가 이전에 발간한 에세이 <알몸>과 시집 <알몸이야기>에서 못다 풀어냈던 화두를 다시 한번 끌어내고 있는 작품이다. 누구에게나 한번쯤 찾아오고 평생을 그림자처럼 쫓아다니는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저자가 수행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내린 결론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설산스님



    설산 스님 
    1960년 백련사 출가 입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 정책과정 수료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원 수료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수료 
    스리랑카 VIDYA RANTA 종합대학에서 불교 철학박사 학위 영득 
    무료 결혼식 주례 800여쌍 (1981~2003) 
    무료 영혼 결혼식 주례 400여쌍 (1983~2003) 
    KBS 아침마당 출연 
    (현)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원 
    (현) 사단법인 21세기 한국사회봉사회 이사장 
    (현) 사단법인 천불장학회 이사장 
    (현) 백련사 스님 

    | 주요저서| 
    「부처님은 누구신가」「해탈의 길을 향하여」「생활속의 천수경」「관혼상제와 성씨보감」「설산스님 명상시집」「불후의 명언을 찾아서」「108사 삼행시」「인동초」「알몸」「알몸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1. 보시 
    2. 지계 
    3. 인욕 
    4. 정진 
    5. 선정 
    6. 지혜

    출판사 서평

    중생에게 법열을 설파하기 위해 영화배우가 되고, 
    영혼들의 인연을 위해 무료영혼결혼식을 주관해온 설산 스님 
    그가 말하는 우리네 알몸 인연 이야기
     

    몇 해 전 에세이「알몸」으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출판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배우(자녀목, 허튼 소리 등에 출연) 설산 스님의 구도 소설이다. 「알몸 인연」은 시집「알몸이야기」에 이은 알몸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서, 소설의 화두는 ‘인연과 인생이란 무엇인가’이다. 
    세속과 인연을 끊고자 입산한 구도자에게 ‘인연’이란 피하기 힘든 딜레마다. 더욱이 중생들에게 보시를 베푸는 일을 산 속 수행보다 우선으로 여기는 승려(설산 스님)에게는 가혹한 화두다. 중생들과 얽히고 설킨 삶을 살면서도, 그 숱한 인연들로부터 해탈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설산 스님은 평소 무료결혼식의 주례를 맡고, 400여 쌍의 영혼결혼식을 통해 한(恨) 많은 영혼들의 인연을 맺어주면서, 또 각종 사회봉사를 통해 중생들과 많은 인연을 맺어오면서 오랫동안 자신이 짊어지고 있었던 ‘인연’이라는 화두를 조심스레 내려놓았다. 

    알몸으로 왔다가 인연으로 짜인 수의 한 벌 
    얻어 입고 가는 것이 인생이거늘…
     

    설산 스님은 여 보살들과의 얽히고 설킨 관계에서 번뇌하던 수도승이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구도 여정을 소설로 그려내면서, 자신의 이름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자전적 소설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준다. 원하지 않았던 인연에 휘말리고, 가슴 속 깊이 간직했던 인연도 만나자마자 이별을 해야만 하는 수도승의 삶이, 원했건 원하지 않았건 세상에 내던져진 우리의 ‘인생’을 대변해 주는 것 같아 ‘삶’에 대해 측은함마저 느껴진다. 
    소설 속에서 설산 스님은 끊임없이 “인생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구한다. 그 답은 아마도 알몸으로 태어난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갈 때는 인연으로 짜여진 호주머니 없는 옷(수의) 한 벌을 입고 가는 것이 아니냐는 선문답적 답을 제시하기도 한다. 

    줄거리 
    성불사 승려 설산은 유독 여자 보살들에게 인기가 많다. 남편의 사십구재 때 설산을 본 후 십여 년 동안 설산을 흠모하며 절을 오르내리는 혜지, 곱추의 몸으로 설산에 대한 사랑을 마음속으로 삭이는 옥정, 봉사활동을 하며 적극적으로 설산의 수족이 되어주는 숙희, 재소자들을 위한 순화교육에서 만나게 된 인옥, 이혼을 하고 혜지의 소개로 절에서 생활하게 된 난희, 설산에게 사찰을 지어준다는 정화 등, 무려 여섯 명의 여인이 세속의 인연으로는 맺을 수 없는 그를 사모한다. 
    설산은 산 속 수행보다도 사회봉사에 뜻을 둔 승려지만, 도반 관명을 비롯한 다른 스님들은 그의 그런 행동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보살들과의 추문에 휩싸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산은 언제나 올바른 처신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혜지의 친구 난희는 혜지를 핑계 삼아 설산을 호텔로 유인한 뒤 구애를 한다. 설산은 그녀를 뿌리치고 절로 돌아와 면벽참선에 빠지고, 자신을 뒤에서 지켜주려는 곱추 옥정을 통해 보시를 깨닫는다. 설산은 보시를 깨닫게 해 준 옥정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한 번 안아주지만, 이것이 화근이 되어 설산은 성불사에서 쫓겨난다. 
    떠돌이중이 된 설산은 어느 암자에서 술에 취한 관명을 조우하고, 관명은 설산을 홍등가로 끌고가 창부가 된 난희를 만나게 한다. 그곳에서 난희와 관명은 혜지의 행방불명과 옥정의 자살 소식을 들려주는데... 

    ♧ 저자 소개 

    설산 스님 
    1960년 백련사 출가 입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 정책과정 수료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원 수료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수료 
    스리랑카 VIDYA RANTA 종합대학에서 불교 철학박사 학위 영득 
    무료 결혼식 주례 800여쌍 (1981~2003) 
    무료 영혼 결혼식 주례 400여쌍 (1983~2003) 
    KBS 아침마당 출연 
    (현)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원 
    (현) 사단법인 21세기 한국사회봉사회 이사장 
    (현) 사단법인 천불장학회 이사장 
    (현) 백련사 스님 

    | 주요저서| 
    「부처님은 누구신가」「해탈의 길을 향하여」「생활속의 천수경」「관혼상제와 성씨보감」「설산스님 명상시집」「불후의 명언을 찾아서」「108사 삼행시」「인동초」「알몸」「알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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