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불교 학자 히사마쯔 신이지의 글들을 원연스님이 편역한 책이다. 대개의 학문, 종교, 철학 등이 서양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는 것에 의문을 갖고서, 불교를 통해 '동양적인 것'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겨 있다. 또한 정체성을 상실한 불안한 시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바쁜 일상생활 중에도 깨침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참사람 정신을 이야기하면서 '나의 것'에 대해 생각할 계기를 마련해준다.
목차
시작하는 말
제1장 동양적무 제2장 동양적으로 형이상적이 되는 것 제3장 법계 연기론 제4장 참 종교를 찾아서 제5장 불교 철학의 방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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