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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마음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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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마음도둑
정가 9,800원
판매가 8,820원
저자/출판사 바람구두
적립금 44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192
발행일 2005-04-15
ISBN 978899548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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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생활불교의 기치를 내건 경기도 광주 장심사의 수화스님의 두 번째 수필집. “소가 외줄을 타듯 아슬아슬한” 우리 인생을 어떻게 “든든한 더불어 살기, 어울려 살기”로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스님의 성찰이 ‘일체유심조’의 법어로 우려낸 녹차 한 잔을 대하는 듯한 느낌의 에세이집으로 영글었다. 서정주의 시를 읽고, 스콧 니어링에게서 ‘미국의 양심’을 보며, 유태인들의 책 탈무드에서 인생을 배우라고 소개하고, 어린 왕자와 눈높이 대화를 주고받는 수화스님. 수행자의 깨달음 속에 깃든 순수한 지혜를 슬몃 맛보기에 제격인 책이다.

저자소개

수화스님. 

경북 상주 태생인 수화스님은 은사인 경운스님의 뜻에 따라 20여 년간의 선 수행을 하고 토굴에서의 포교 활동 이후 도량 장심사를 창건하기에 이른다. ‘대중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함께 부대끼는 불교’, 대중들과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그래서 더욱 더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불교를 지향하는 도량 장심사에서 수화스님은 불자들과 걸쭉한 농담을 주고받고, 함지박에 같이 밥을 비벼 먹고, 사찰 도둑 경계령에도 불구하고 출타할 때도 법당문을 비롯한 모든 문을 열어둔다.

목차

1부 봄 
1. 봄날의 서정 
2. 꽃의 마음 
3. 마음도둑 
2부 여름 
4. 매미찬가 
5. 방생과 자비행 
6. 오해하며 사는 인생 
7. 내 어깨 위로 내려앉은 별 하나 
3부 가을 
8. 가을이 진 뒤에는 
9. 소가 외줄을 타고 가듯이 
10.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4부 겨울 
11. 길에 관한 명상 
12. 보낼 수 없는 편지 
13. 어느 미국인의 숨어 있는 양심: 스콧 니어링의 생애 
14.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바루공양의 정신과 자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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