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가을볕 속에 세상은 가는 현의 음처럼 아름답다.
나는 세상을 관찰자로 살기 원하고 최악의 경우에도
세상의 아름다움에 감동 받고 싶다.
늘 변화가 없어 보이는 이 거리도 가만히 주의하여 보면
많은 변화가 있다. 내가 어떤 이유로 이 거리에 서 있듯
저들도 또 다른 이유로 이 거리를 지키며
그들의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눈길 주지 않아도 꿋꿋하게 서 있는 나무들같이.
상품명 | 지율 숲에서 나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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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7,650원 |
저자/출판사 |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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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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