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학식이 깊어서일까? 오래 세상을 살았기 때문일까? 이 책을 읽다보면 폭넓은 자료와 저자의 깊은 식견에 감탄하게 된다. 책에 나오는 글 하나하나가 저자의 말처럼 '마음 속의 허공'을 찾아가는 길이다. 그가 전해주는 불교와 인생이야기를 차분한 마음으로 읽다보면 잃어버렸던 자신을 되찾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목차
책머리에 ... 4
제1장 달처럼 매화처럼
어진 아내가 그리울 때 ... 12
협존자와 마명보살 ... 17
왜 무공덕이라 했나 ... 22
선사가 본 유교 ... 26
내 속에 보물이 있는데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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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나의 인생, 나의 불교
노인의 권위 ... 160
버리는 사람과 줍는 사람 ... 164
투명한 지도자가 그리워 ... 168
중국에 다녀와서 ... 171
황제를 위해 억조창생이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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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다시 시작하기 전에 먼저
폴과 비르지니 ... 268
행복의 조건은 같지 않다 ... 272
인간의 존엄, 말로 그 사람 ... 278
동심 ... 285
전원살이 ...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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