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불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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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1,700원 |
저자/출판사 | 현대불교신문사 |
적립금 | 59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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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318 |
발행일 | 061225 |
ISBN | 9788987067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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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신령스러운 빛을 되살려라!
지문 스님의 법문집. 저자가 매달 이루어진 법회에서 한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저자는 우리의 참된 모습은 어디에도 걸림이 없이 완벽하다고 말하면서, 우리의 참된 성품도 신령스러운 빛으로 드러나있었음을 강조한다. 아울러 우리가 신령스러운 빛을 따라 그대로 살지 못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욕심이 신령스러운 빛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역설하면서, 우리의 내면에 있는 신령스러운 빛을 되살려 낼 수 있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양장제본.
1부 시간의 경계선 너머에는
바로 여기가 진여의 자리
부처님은 새벽별을 보고 무엇을 깨달았는가?
시간이란 있는 것인가
엄양 존자의 한 물건
시간은 환상이다
시스템에서 벗어나라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2부 원하는 대로 그리는 내 인생
인과의 고리
공을 관하시는 나한님
하나도 없는 내부로 들어가라
지장보살님의 위신력
성스러운 원과 행이 성자를 만든다
응신은 법신에서 일어난 해탈의 묘한 작용
모든 것을 초월한 세계에서
큰 서원은 깊은 바다와 같다
야라라 바사사 사가
3부 삶이라는 이 연극마당에서
오면 오는 대로 가면 가는 대로
제행무상 제법무아
문수오자진언승상
복을 공더이라고 말하지 말라
동체대비
내 안의 문수보살
물의 나타난 모든 달은 하나의 달이다
세상은 넓고 인생은 가소롭다
4부 영원한 법음
텅 빈 중심
깨달음은 인간의 권리
차별 없는 마음
부처님의 열반
마음은 안과 밖이 없다
시원찮은 자식
있다고 하나 있는 것도 아닌 그것
5부 길은 하나로 통하고
○,한 물건
원효대사 묘존과 특수상대성이론
선 수행과 상대성이론에서의 등가원리
손가락 한번 퉁기는 소식, 누구에게 전할까
봄빛이 들고 허공에 달이 가듯
여기 한 물건이 있으니
수중기도 물이고 얼음도 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