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혜로움이 가득한 우화집.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지식이 언제나 행복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것은 아니다. 지식을 다른 사람보다 풍부하게 알고 있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니다.
이 책은 지혜, 기적, 사랑, 행복, 실천에 대한 재치 있는 우화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지식을 요구하는 현실에 반대하는 진정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이인
서울에서 나서 문창과를 졸업하였다. 다년간의 출판사 일을 해왔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는 필자이다.
목차
바보성자의 지혜를 내며(머리말)
바보성자의 지혜
- 모두 다 다른 이유는 뭘까?
- 그 일은 다른 사람의 탓인가?
- 동물의 삶은 인간보다 못한 것인가?
-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
- 누가 그곳에 다녀올 것인가?
- 천국과 지옥은 어디에 있습니까?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입니까?
- 어떻게 살 것인가?
- 왜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 왜 그들은 웃는가?
- 참다운 가르침이란 무엇인가?
- 생명의 무게는 얼마인가?
-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무엇인가?
- 매일 매일을 어떻게 즐겁게 살 것인가?
- 깨달음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바보성자의 기적
- 그래서 예언이 이루어졌는가?
- 누가 그 뱀을 죽였는가?
- 내가 받지 않는다면 누구의 것인가?
- 누가 그를 그렇게 뻔뻔스럽게 만들었는가?
- 누가 누구를 소유한 것인가?
- 누가 천국을 만드는가?
- 어떤 일이 먼저인가?
- 백년을 배운다고 깨달을까?
- 벌레의 밥이 되는 것은 괜찮다는 말이냐?
-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 따라만 해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무엇인가?
- 내 삶의 부표는 무엇인가?
- 사랑의 고통을 느껴 본 적이 없는가?
- 여자의 뼈를 가려낼 수 있느냐?
바보성자의 사랑
- 누가 개인가?
- 당신은 누구인가?
- 너는 무슨 일을 했느냐?
- 누가 그 슬픔을 위로해줄 수 있을까?
- 나의 내면에는 누가 감춰져 있는가?
-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 천국과 지옥이라는 것은 정말 있는 것입니까?
- 세상이라는 여관에 어떻게 머물다 떠날 것인가?
- 무엇을 보았느냐?
- 누가 사람에게 가까운가?
- 몸 안의 독사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 편애하여 그 아이만 잘 가르쳐 준 것이 아닙니까?
- 두려움이란 무엇인가?
- 왜 산에 오릅니까?
바보성자의 행복
- 신은 어디에 머무는가?
- 너는 누구를 괴롭히려는 것이냐?
- 왜 상대에 따라 대답이 틀려집니까?
- 왜 달을 보지 않고 손가락을 보는가?
- 살아서라도 기어다니며 돌아다니고 싶어 할까요?
- 너는 무슨 수행을 하였느냐?
- 어리석음을 어떻게 물리칠 것인가?
- 그 남자는 왜 행복해졌는가?
- 왜 사람들이 바보라고 할까요?
- 왜 돌보다 장미꽃이 더 아픈가?
- 그건 불가능한 일이에요?
- 이 무더운 한낮 더위에 불을 피워놓고 있습니까?
- 바보는 어떻게 깨달음에 이르는가?
- 저의 잘못이 무엇입니까?
- 어떻게 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까?
- 왜 그는 죄를 짓지 않았을까?
바보성자의 실천
- 우하강을 본 적이 있습니까?
- 등짐의 무게는 왜 다른가?
- 나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 나에겐 어떤 보물창고가 있는가?
- 왜 곧장 하늘의 달을 쳐다보지 않는가?
- 가르침을 받을 사람은 누구인가?
- 이 세상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 누가 제일 부자인가?
- 그 수행을 얼마나 했소?
- 그런데 가구는 어디에 있습니까?
- 그대에게는 어떤 향기가 머무는가?
- 희망은 어떻게 잠들어 있는가?
-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이요?
- 그것을 다시 돌려주랴?
- 어떻게 하면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겠느냐?
- 그는 어떻게 성자가 되었나?
- 무슨 일이 생긴 것입니까?
- 줄을 좀 늦추고 조음이 알맞으면 어떻더냐?
- 신이 없는 곳은 어디인가?
- 왜 길을 버리고 풀 속으로 들어가십니까?
- 진정한 부자란 누구를 말하는가?
- 왜 그렇습니까?
- 죽은 뒤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 인간의 목숨이 얼마 동안이라고 생각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