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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갠지즈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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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갠지즈강가에서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고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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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131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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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도에는 모든 것을 품어 안는 어머니 강 갠지즈가 있고 맑은 눈을 들어 영혼을 씻어 주는 꼬마성자들이 있다. 이 책은 인도와 맺은 인연 20년, 인도가 불러 인도로 간다는 작가 김나미의 지친 영혼을 위한 깨우침을 담은 이야기다.

수많은 이들이 겪고 있으나 누구도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인도 중독증’을 저자 나름으로 분석한 책으로 이 책은 인도를 잠시 거쳐 간 여행자가 쓴 흔한 기행서가 아니다. 물론 인도의 여러 모습과 사람 사는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인도라는 혼돈의 나라의 진정한 모습을 소개하고 이곳에서 얻게 되는 깨달음의 모습들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읽는 이들에게 자신을 깨우는 소리를 경험하게 한다.

2004년 다시 찾은 인도에서 갠지즈 강을 따라 여정을 이어가며 저자는 다섯 명의 꼬마아이들과 인연을 맺었다. 사원에서 심부름 하는 아이, 다리 밑 물속에서 동전 줍는 아이, 석가족의 후예, 부탄에서 온 동자승 형제. 이 아이들의 맑은 눈을 통해 자신을 깨우는 소리를 들은 저자는 이 꼬마들을 주저없이 꼬마성자라 부른다.〈1부 갠지즈 강가의 꼬마성자들〉

이외에도 저자는 20년 넘게 인도와 인연을 맺어오면서 겪었던 여러 일들, 사기당한 일, 도둑맞은 일 등의 어처구니없는 사건과 힌두교에 얽힌 여러 얘기를 풀어놓으면서 인도의 사상인 윤회와 카르마를 정리해 본다.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엄숙한 얼굴로 신에게 푸자를 올리고 돌아서기가 바쁘게 거짓과 사기를 일삼는 힌두교인들의 모습에서 극과 극을 달리는 인간의 모습을 보고, 모든 것이 업의 결과라며 자신들의 행동을 합리화하는 인도인의 모습에서 힌두교에서의 카르마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2부 힌두신을 찾아서〉

그리고 바라나시의 화장터에 앉아 끝없이 타오르는 연기와 유유히 흐르는 갠지즈 강물을 바라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를 묻고, ‘죽음은 무엇이며 잘 죽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깨달음의 소리를 구한다.〈3부 영혼의 동반자〉


저자소개

김나미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오랜 해외 생활에서 돌아온 후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불교를 공부하면서 스승을 찾아 곳곳을 다니며 고승, 도인, 성자, 성직자들을 만났다.
전국으로 달마를 찾아다니다가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가 나왔고, 성직에 몸담았다 일상으로 돌아온 사람들을 만나 『환속』을 펴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다양한 종교 현장과 공동체를 취재한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는 색다른 믿음을 포함한 모든 신앙이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구도하는 마음으로 종교의 벽을 넘어 신부, 수녀, 수사, 스님, 목사, 교무와 폭넓게 교류하고 있으며, 종교전문 취재작가로 하늘 아래 아늑한 곳과 포근한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1982년 처음 인도와 인연을 맺었으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하는 화두를 풀기 위해 계속 인도를 오가며 사람 깨우는 소리를 듣고 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부 갠지즈 강가의 꼬마 성자들
첫만남 사원 앞 찌꾸를 파는 소년, 인연의 시작
첫째 찌루 13살의 가장, 성자의 도시에서 만난 꼬마 성자
둘째 찌루 갠지즈 강 다리 밑 동전 줍는 소년
셋째 찌루 석가족의 후예, 침묵의 꼬마 성자
넷째.다섯째 찌루 부탄에서 온 동자승 형제

2부 힌두신을 찾아서
인도인의 피 속에 흐르는 것은
힌두신의 이름으로
"인도에서 힌두교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3부 영혼의 동반자
끝없는 길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글을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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