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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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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즐거운소풍
정가 12,800원
판매가 11,520원
저자/출판사 대숲바람
적립금 5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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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8
발행일 2006-04-28
ISBN 978899543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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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풍가듯 가볍게 (마음만 먹으면 인생은 즐거운 소풍길)

    12,600원

책소개

주5일제가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어린 자녀를 한둘 둔 30대 샐러리맨 가정에서는 주말이 오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집들이 제법 많을 것이다. 특히 맞벌이 부부일 경우 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주중에 같이 보내지 못한 시간을 꼭 보상해줘야 될 것 같아 아이들과 갈만한 곳을 정하느라 인터넷을 뒤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여행책을 찾아보고, 신문 주말판의 여행 정보 코너를 샅샅이 읽어보며 체크를 해볼 것이다. 그러나 엄청난 정보 속에서 정작 우리 식구가 함께 갈 곳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어떤 곳은 너무 멀어서, 또 어떤 곳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도 대충 적당한 곳을 정해 부지런히 다녀보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흡족해져서 돌아오는 경우보다 왜 갔지, 왜 그리 비싸, 다시는 고생하면서 가냐 봐라 등등, 푸념과 불평을 쏟아내며 돌아올 때가 더 많을 것이다.

이 책에는 북한산과 관악산을 비롯한 서울의 4대 명산에 숨어 있는 절집은 말할 것도 없고, 번잡한 강남 한가운데서부터 동작동 국립현충원과 같은 외돌아진 곳에 있는 절집까지 보물을 찾아내듯 찾아내어 20곳을 소개하고 있다. 어떤 절집은 예쁜 공원 같아 산책하기 좋고, 어떤 절집은 전망이 빼어나 답답한 마음을 풀어낼 수 있다. 또 어떤 절집은 물소리가 가득해 시원하고, 또 어떤 절집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줘 우리의 심미안을 열어준다.


저자소개

사진 : 하지권
1971년 출생이며, 불교사진을 찍은 지 10년이 넘었다. 전에는 월간 「샘이 깊은 물」 사진기자로 일했었다. 불교와 첫 인연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사진DB작업이었다. 중간에 초조대장경과 화엄석경도 복원작업을 했다. 총 9년이 걸렸다. 현재 불광출판사에서 모든 사진 이미지를 책임지고, 얼마 전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이 1년 동안 사진작업을 거쳐 책으로 나왔다. 그 밖의 단행본 사진작업으로는 『서울 북촌에서』, 『아름다운 밥상』, 『즐거운 소풍』이 있다.

저자 : 이경애
20대 전반을 일찍부터 회의를 느낀 제도 교육에서 용감하게 뛰쳐나와, 주로 여행을 하면서 보냈다. 우리 절집과는 불교방송국의 라디오 드라마 와 의 원고 집필을 계기로 그 소재를 찾아 전국의 사찰을 순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끝내는 깊은 연애를 하게 되었다. 전국의 숨은 절집들을 찾아다닐 때가 가장 행복하여 틈만 나면 만사 제치고, 절집의 향기를 느끼러 길을 나선다.
그동안 >(불교방송), >(솔바람) 등을 펴냈다. 현재는 계동에서 북촌생활사박물관을 운영하면서 불교와 관련된 글들을 >를 비롯한 여러 불교 매체에 쓰고 있다.


목차

작가서문
사진작가 서문

1. 예쁜 공원같은 절집
길상사-맑고 향기로운 선물
호국지장사-하늘공원으로의 초대
관음사-관악산 들머리의 꽃절
경국사-보석같은 전각
보광사-바람은 솔솔불고

2. 물소리 가득한 절집
삼천사-돌탑의 비밀
내원암-고요한 수묵의 산수화
금선사-골안개 아득해라
원통사-108개의 바위가 있는 풍경
진관사-오래된 향기

3. 전망좋은 절집
망월사-제일 험난하고 먼 소풍길
심곡암-산꽃, 단풍꽃의 축제
승가사-여섯빛깔의 살아있는 전설
수암가-단애 위의 법당
호압사-호랑이 산세야 물러가라

4. 안목을 살려내는 절집
화계사-천년 나무 물고기
불암사-부처바위산의 해탈이
안양암-1889년의 성루 한조각
봉은사-아름다운 스님
법련사, 칠보사-찻집, 옷집, 밥집, 절집


출판사 서평

온가족이 서울 한복판에서 즐기는 특별한 소풍
주5일제가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어린 자녀를 한둘 둔 30대 샐러리맨 가정에서는 주말이 오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집들이 제법 많을 것이다. 특히 맞벌이 부부일 경우 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주중에 같이 보내지 못한 시간을 꼭 보상해줘야 될 것 같아 아이들과 갈만한 곳을 정하느라 인터넷을 뒤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여행책을 찾아보고, 신문 주말판의 여행 정보 코너를 샅샅이 읽어보며 체크를 해볼 것이다. 그러나 엄청난 정보 속에서 정작 우리 식구가 함께 갈 곳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어떤 곳은 너무 멀어서, 또 어떤 곳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도 대충 적당한 곳을 정해 부지런히 다녀보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흡족해져서 돌아오는 경우보다 왜 갔지, 왜 그리 비싸, 다시는 고생하면서 가냐 봐라 등등, 푸념과 불평을 쏟아내며 돌아올 때가 더 많을 것이다.
<<즐거운 소풍>>은 바로 그런 맥락의 고민선상에서 기획된 책이다. 가장 사회적으로 기여를 많이 하면서도 제대로 삶을 즐길 여유가 없는 30대 샐러리맨 가정에 뭔가 다채롭고 풍요로운 풍경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고, 힘들여 멀리 떠나지 않아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서울특별시에서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던 것이다.
몰라서 그렇지 서울이란 도시는 주변이 명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불과 2~30여 분만 벗어나도 심산유곡 같은 전망 좋고 물소리 가득한 자연을 만날 수 있다. 그런 곳에는 반드시 예쁜 절집들이 보물처럼 숨어 있다. 그 예쁜 절집들은 서울의 역사만큼이나 깊은 역사를 품고 있고, 풍광 또한 빼어나다. 그리고 그 주변은 대개가 유적지나 문화재가 인접해 있어 한번쯤 답사해볼 만하다. 온가족의 소풍 장소로서 절집을 대상으로 삼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샐러리맨 가정의 욕구를 절집이란 한 공간에서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담배와 술과 피로에 지친 아빠는 초록의 숲에서 자신을 충전시킬 수 있고, 놀러 간 곳에서조차 배움거리를 찾고 있는 엄마는 다양한 나무와 풀과 역사를 오고가는 길에서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접하게 해줄 수 있고, 엄마 아빠와 함께 밖으로 나온 것만으로도 충분한 아이는 공부에 학원에 치여 제대로 뛰어보지 못한 한을 자연의 품속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니며 마음껏 풀 수 있어서 좋다. 이렇게 서울의 숨은 절집은 서울의 샐러리맨 가정에 필요충분 조건을 제공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서울의 예쁜 절집들의 숨은 매력
<<즐거운 소풍>>에는 북한산과 관악산을 비롯한 서울의 4대 명산에 숨어 있는 절집은 말할 것도 없고, 번잡한 강남 한가운데서부터 동작동 국립현충원과 같은 외돌아진 곳에 있는 절집까지 보물을 찾아내듯 찾아내어 20곳을 소개하고 있다.
어떤 절집은 예쁜 공원 같아 산책하기 좋고, 어떤 절집은 전망이 빼어나 답답한 마음을 풀어낼 수 있다. 또 어떤 절집은 물소리가 가득해 시원하고, 또 어떤 절집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줘 우리의 심미안을 열어준다.
길상사와 봉은사처럼 맑고 향기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승가사와 금선사처럼 아름다운 전설이 전해지는 곳도 있다. 호국지장사처럼 수양버들 꽃 대궐을 이루는 봄에 가면 더없이 좋은 절이 있는가 하면, 화계사처럼 계곡 가득 가을빛이 내려앉은 가을에 가면 더없이 좋은 절이 있다. 내원암처럼 한폭의 단정한 수묵화 같은 절집도 있고, 망월사처럼 호쾌한 남성미가 흐르는 절집도 있다. 심곡암과 수암사 가는 길처럼 2-30여 분 걷는 흙길 좋은 산책길이 있는가 하면, 관음사와 법련사 가는 길처럼 아스팔트 산책길이 특별한 곳도 있다. 청량한 솔밭 숲도 고색창연한 해장죽 숲도, 향긋한 바람도 보랏빛 구름도, 기기묘묘한 바위도 정성껏 쌓아올린 돌탑도 서울의 예쁜 절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빛깔로 빛나는 서울의 예쁜 절집들이 우리가 찾아와주기를 기다리며 숨어 있는 것이다.

부록:대안 스님과 함께 떠나는 도시락 여행
_우리 아이 건강을 생각한 퓨전 채식 도시락

즐거운 나들이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사찰 음식 조리법을 응용한 퓨전 채식 도시락을 부록으로 실었다. 이 20가지 메뉴는 사찰 음식 연구가인 대안 스님이 구성했는데, 특별히 시장을 보지 않고도 우리 가정의 냉장고에 항상 있는 여러 야채들로 손쉽게 쌀 수 있는 별미 도시락이다.
도시락 하면 햄과 소시지와 단무지와 어묵으로 만든 일률적인 김밥만을 떠올리지 말고, 생각을 조금 바꿔 영양과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싸자는 취지에서이다. 대안 스님은 소풍 도시락에 각종 산야초와 구근류, 그리고 장아찌 등 아이들에게 조금 낯선 식재료들을 과감하게 응용하는 대신 모양 등을 재밌게 꾸몄다. 그리고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조리법을 최대한 간략화시켰으며, 식재료와 조리법 모두 동서양 구분을 없애고, 승과 속의 구분도 없는 퓨전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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