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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답사여행의길잡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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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경주 (답사여행의길잡이2)
정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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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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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는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귀중한 역사 도시이다. 자연풍광과 어우러진 유적들은 사계절 다른 분위기로 답사객들을 맞아준다. 크게 감포길, 낭산과 토함산, 남산, 경주 시내로 나누고 세부적으로 12개 코스로 엮었다.

책 속으로

한국문화유산답사회는 지난10년동안 문화유산의 현장을 찾아 구석구석을 누벼왔다.이러한 답사를 통해서 돌 하나 풀 한포기에도 삶의 체취와 역사의 흔적이 그렇게 서려 있음을 보았다.그것은 놀라움이자 기쁨 이었으며,그동안 우리 것에 무관심했던 데 대한 부끄러움의 확인이기도 하였다.--- p. 5머리말 중에서


 

이러한 사실은 이삼백 년 전 까지만 해도 석굴암이 잘 보존되어 있었음을 말한다. 그런데 일제 시대 한 일본인 우편배달부가 마치 자신이 이 석굴암을 지하동굴에서 발굴한 양 과장선전하여, 이후 일본의 무뢰한들이 우리의 수많은 문화재급 유물들을 반출해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일제는 석굴 전체를 해체하여 일본으로 가져갈 계획까지 세웠으나 한일합방으로 굳이 반출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고도 한다. 일제는 석굴암에 세 차례의 복원공사를 하였다. 그러나 석굴암을 완전 해체하고 잘못 조립하였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불상들의 위치와 석굴암의 정확한 구조를 알 수가 없게 되었다.--- p.104-105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는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역사도시이다. 경주시와 그 일대에 산재한 유적들을 두루 살펴보는 데도 한 달을 두고 오로지 답사만 한다 해도 모자랄 것이다. 게다가 명작들이란 보고 또 보아도 그리운 법인지라 자신도 모르게 다시 가보는 곳도 생길 것이고, 자연풍광과 함께 어우러진 유적들은 사계절 다른 분위기로 우리를 맞아 주기 마련이니 답사코스로 경주는 무궁무진할 따름이다. 타지역 사람으로 경주를 답사여행한다는 것은 길어보았자 3박4일 정도라고 했을 때, 그리고 빠짐없이 해마다 경주를 간다고 해도 생을 마칠 때까지 경주를 다 보고 죽을 인생은 없다는 계산이 나온다. 따라서 경주의 답사여행은 먼저 핵심적인 유물을 답사하여 총론에 해당하는 줄거리를 잡고 나서 개인적 취향에 따라 곳곳의 유적을 찾아간다는 장기적인 계획 아래서만 가능하다.--- p.12


 

경주 시내를 멀리서 바라볼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집들 사이로 우뚝우뚝 솟아 있는 거대한 고분들이다. 지금부터 천년도 더 넘는 시절에 살았던 옛 사람들과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터전이 한데 어울려 있기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감이 더 진하게 느껴진다.--- p.212


목차

1. [답사여행의 길잡이]를 펴내며

2. 이 책의 구성과 이용법

3. 경주 지역 답사여행의 길잡이 / 유홍준

4. 감포 앞바다, 함월산과 덕동호
코스 1 감포 앞바다 - 신라인의 호국의지를 읽는다
코스 2 양북면 - 함월산·토함산 자락의 볼 만한 절 세 곳
코스 3 덕동호 주변 - 한 굽이 돌아설 때마다 신라의 예 절터가

5. 낭산과 토함산
코스 4 낭산 - 낭산 자락에 남은 신라의 성역들
코스 5 토함산 - 신라인의 손끝에서 여문 장엄한 불국토
코스 6 외동읍 - 조각 장식이 뛰어난 능과 탑과

6. 남산
코스 7 서남산 - 신라의 탄생과 멸망이 한자리에
코스 8 남산 종주길 - 잰 걸음으로 맛보는 남산의 정수
코스 9 동남산 - 돌 속에 숨은 부처를 드러낸 듯

7. 경주 시내와 단석산
코스 10 경주 시내 - 걸음걸음 밟히는 천년 신라
코스 11 소금강산 - 꽃비 타고 신라 땅에 온 부처
코스 12 선도산과 건천 - 삼국 통일의 기둥이 된 화랑 정신

8. 특집 - 우리나라 탑의 이해

9.부록
경주를 알차게 볼 수 있는 주제별 코스
경주로 가는 기차와 버스
문화재 안내문 모음
찾아보기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는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귀중한 역사도시이다. 자연풍광과 어우러진 유적들은 사계절 다른 분위기로 답사객들을 맞아준다. 크게 감포길, 낭산과 토함산, 남산, 경주 시내로 나누고 세부적으로 12개 코스로 엮었다. 경주 답사를 더욱 알차게 하기 위해 특집으로 ‘우리나라의 탑의 이해’를 실었다.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만져보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여행을 감성의 과소비가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계기로 삼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답사여행 안내서. 지난 15년 동안 문화유산의 현장을 찾아 구석구석을 답사했던 한국문화유산답사회의 체험과 살아 있는 지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머리에는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인 유홍준 교수의 해설을 넣어 여행의 전체 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별·코스별 개관을 실어 가고자 하는 곳의 구체상을 머리에 그릴 수 있도록 했다. 또 본문에는 답사지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기초적인 답사지식, 전설, 인물에 얽힌 이야기, 문양, 그림, 사진 들을 수록하였다.

『답사여행의 길잡이』에는 우리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답사정보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길, 잠자리, 먹거리 등 기본적인 여행정보도 충실히 담겨 있다. 권지도, 부지도, 코스별 지도를 그려 넣었으며, 특별히 찾기 어려운 곳에는 상세도를 넣어 여행지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각 답사지에는 골목길 하나하나까지 설명해주는 친절한 길안내를 실어 지도와 함께 이용하도록 했다. 또한 숙식시설의 전체 윤곽을 잡아주고 특별히 좋은 곳은 전화번호까지 적어놓아 여행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각권 부록에는 각 지역을 알차게 볼 수 있는 주제별 코스, 기차·고속버스·시외버스 시각표, 각 지역 문화재 안내문 모음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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