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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답사여행의 길잡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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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서울 (답사여행의 길잡이15)
정가 18,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돌베개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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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78
발행일 050110
ISBN 978897199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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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려수도와 제주도 (답사여행의길잡이11)

    11,700원

책소개

서울은 일찍이 6천 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신석기시대인들의 삶의 터전이자, 백제 위례성 시대와 조선왕조 5백 년의 왕도였다. 현대에 와서도 한국의 정치적·문화적 중심지이자 그 흐름의 주요 무대가 되고 있는 서울은 어느 면으로 보나 우리나라 답사여행의 보고(寶庫)이다. '서울 답사여행’은 북한산을 비롯하여 서울을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돌아보며 더불어 서울이라는 도시의 의미와 존재를 다시 한번 재발견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

제1부 한강 유역과 백제 - 백제의 넋 강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
암사동 선사유적지 | 풍납토성 | 몽촌토성 | 방이동 백제고분군 | 석촌동 고분군 | 아차산성 | 봉은사 | 선정릉 | 헌인릉 | 사육신묘

제2부 서울 도성과 궁궐 - 오백년 도읍의 빛과 그림자
서울 성곽·사대문·사소문 | 경복궁 | 창덕궁 | 후원 | 창경궁 | 종묘 | 덕수궁(경운궁) | 경희궁 | 성균관 | 운현궁 | 원각사터 십층석탑과 원각사비 | 보신각 | 동묘 | 선농단과 선잠단터 | 살곶이다리 | 수표교 | 남산 한옥마을 | 남산 봉수대 | 사직단 | 독립문 | 선바위

제3부 북한산 - 골짜기에 깃든 신화, 산 언덕에 쌓인 역사
석파정 | 세검정 | 탕춘대성과 홍지문 | 보도각 백불 |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 | 구기동 마애석가여래좌상과 승가사 석조승가대사상 | 삼천사터 마애여래입상 | 북한산성과 행궁터 | 정릉 | 의릉 | 태강릉 | 한글고비

제4부 근대 건축 - 바람의 풍경, 혹은 근대의 얼굴
정동교회 | 구 러시아 공사관 | 성공회성당 | 약현성당 | 명동성당 | 한국은행 본관(현 화폐금융박물관) | 서울역사 | 천도교 중앙대교당 | 대한의원 | 용산신학교와 원효로성당

특집 - 조선시대의 다섯 궁궐 이야기/홍순민

부록
1.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서울의 박물관
2. 문화재 안내문 모음


출판사 서평

『답사여행의 길잡이』 시리즈 첫 출간 11년 만에 전15권 완간!

1994년 봄 『답사여행의 길잡이』 시리즈가 1권 전북 편, 2권 경주 편으로 첫 발을 내디딘 이래, 11년 만인 2004년 12월 드디어 마지막 서울 편을 출간함으로써 시리즈 전15권이 완간되었다. 『답사여행의 길잡이』는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만져보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여행을 감성의 과소비가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계기로 삼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답사여행 안내서이다.

우리것에 대한 사랑과 열정 하나로 이루어낸 탁월한 길라잡이
정부가 발벗고 나서야 마땅한 일, 민간에서 큰 성과 이뤄

『답사여행의 길잡이』는 문화유산 답사여행을 위한 기본지식과 실제 답사여행에 필요한 살아있는 정보를 결합한 여행정보 실용서이다. 이 시리즈는 양적으로는 열다섯 권에 불과하지만 엄청난 시간과 정보의 집적체이자 돈으로 따질 수 없는 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살아있는 국토박물관이라 할 우리 땅 곳곳을, 우리것에 대한 사랑과 열정 하나로 근 20년이 넘도록 발품을 팔면서 찾아다닌 결과물이 이 열다섯 권의 책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우리 문화유산에 스며 있는 역사의 흔적을 찾고 그 의미를 밝히며 이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답사여행의 길잡이』 시리즈는, 그 문화적 가치와 의미로 볼 때 정부 차원에서 발벗고 나서서 만들었어야 마땅한 책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것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탐구심, 치밀한 시선과 정성스런 손길 없이는 결코 만들어낼 수 없는 책이 바로 이 책인 것도 사실이다.

1990년대 새로운 여행 문화의 확산과 함께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답사 안내서로 『답사여행의 길잡이』 첫출발!

1993년, 유홍준(당시 영남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창비)가 발간되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오자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답사여행’이라는 새로운 여행문화의 붐이 일어났다. 전국적으로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를 공부하는 모임들이 생겨났으며 우리 문화유산과 관련된 강좌를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대폭 늘어났다. 또한 전국의 문화유적에는 방문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각급 학교에서도 문화유산 답사를 역사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등 새로운 여행 문화가 대중적으로 확산되었다.

먹고 마시는 여행이 아니라 우리 문화유산을 알고 사랑하고 느낄 수 있는 이러한 여행 문화의 흐름 변화는, 문화유산을 누구라도 찾아가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안내서의 필요성으로 대두되었다. 그리하여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답사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해주는 답사여행의 구체적인 실천서로서 돌베개 『답사여행의 길잡이』 시리즈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 시리즈에는 지난 십수년간 문화유산의 현장을 찾아 이 땅 구석구석을 답사했던 한국문화유산답사회의 체험과 살아 있는 지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현장에서 보고 배우는 교과서
자상한 길 안내, 알찬 해설, 활용하기 편리한 편집으로 마니아층 늘려

이 시리즈는 전국을 행정구역과 문화권에 따라 총15권으로 구분해 구성하고,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담겨 있는 유형·무형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면서 누구나 쉽게 직접 여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15권의 지역 분류 방식이 현재의 행정구역과 일치하지는 않는데, 이는 주요 문화유적이 행정구역에 따라 고르게 배치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다 답사여행에서 고려해야 할 효과적인 동선이 답사 코스 구성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각권은 3∼5개 부로 나누고 각 부에는 비슷한 주제의 몇 개의 코스를 수록해, 총 5∼12개 코스 중에서 여행할 곳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권 책머리에는 유홍준 교수의 해설을 넣어 여행의 전체 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별·코스별 개관을 실어 가고자 하는 곳의 구체상을 머리에 그릴 수 있도록 했다. 또 본문에는 답사지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기초적인 답사지식, 전설, 인물에 얽힌 이야기, 문양, 그림, 사진 들을 수록하였다.

『답사여행의 길잡이』에는 우리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답사정보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길, 잠자리, 먹거리 등 기본적인 여행정보도 충실히 담겨 있다. 권지도, 부지도, 코스별 지도를 그려 넣었으며, 특별히 찾기 어려운 곳에는 상세도를 넣어 여행지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또한 각 답사지마다 골목길 하나하나까지 설명해 주는 친절한 길안내를 실어 지도와 함께 이용하도록 했다. 이 길안내는 수많은 세월 동안 반복해서 발품을 팔아본 경험이 아니고서는 엄두도 낼 수 없을 만큼 상세하여, 초행자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답사여행을 떠날 수 있다. 또한 숙식시설의 전체 윤곽을 잡아주고 특별히 좋은 곳은 전화번호까지 적어 놓아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각권 부록에는 각 지역을 알차게 볼 수 있는 주제별 코스, 기차·고속버스·시외버스 시각표, 각 지역 문화재 안내문 모음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렇게 섬세한 편집과 친절한 안내는 독자의 신뢰로 이어져 『답사여행의 길잡이』 시리즈의 마니아층을 더욱 두텁게 하였다.

『답사여행의 길잡이』 시리즈 편집과 제작 과정
책 만드는 동안 계속 답사, 시시각각 변화하는 답사처 환경 반영해

한국문화유산답사회는 80년대 중반부터 전국의 문화유산 현장을 무수히 답사해 왔던 경험이 풍부했으므로 각권의 내용과 구성을 알차게 이루어나가는 데 필요한 토대는 충분하였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땅과 도로, 건물과 주변 상황은 끊임없이 바뀌게 마련인지라, 집필자와 기획자와 사진가는 해당 지역 곳곳을 답사하고 필요한 사진을 촬영하는 일을 매 책을 낼 때마다 처음처럼 다시 해야 했다. 잠깐 사이에 새 도로가 만들어져 접근로가 바뀌고, 이정표로 삼았던 건물이 헐리거나 다른 용도로 바뀌고, 주요 이정표인 대형주유소의 이름이 바뀌며, 고즈넉하던 옛 사찰이 중창불사에 들어가 소란스러워지는 등, 전국의 답사처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발간된 책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중쇄시마다 새롭게 바뀐 내용을 반영하여 수정해야 했다. 기획자나 집필자가 달라진 환경을 체크하기 위해 일년 내내 전국을 돌아다니지 않는 한 전국에서 변화하고 있는 사항을 그때그때 반영하기란 매우 힘겨운 일이었는데, 이러한 한계는 이 책으로 답사여행을 하는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전달해주는 정보로 상당 부분 보완되었다. 그밖에 행정 처리에 의한 변화, 즉 지역 명칭의 변경(이리→익산)이나 전화의 지역별 번호와 국번 변경, 도로번호의 변경, 지방도와 국도의 위상 변화, 답사처의 입장료 인상, 교통 시각표 등등은 각권의 중쇄시마다 편집부에서 확인하여 일일이 반영해왔다.

수많은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왔던 15권 서울 편 출간!

서울은 일찍이 6천 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신석기시대인들의 삶의 터전이자, 백제 위례성 시대와 조선왕조 5백 년의 왕도였다. 현대에 와서도 한국의 정치적·문화적 중심지이자 그 흐름의 주요 무대가 되고 있는 서울은 어느 면으로 보나 우리나라 답사여행의 보고(寶庫)이다.

조선왕조 5백 년 도읍지로서의 역사와 위용을 자랑하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의 5대 궁궐, 왕실의 권위 그리고 국가적 경영 차원의 유적들인 종묘, 사직단, 성균관과 문묘, 선농단과 선잠단터, 원구단 등 일제시대와 6·25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그 강인한 생명력을 이어온 귀중한 서울의 문화유산들을 돌아보면서, 그 역사적 의미와 현장을 되짚어본다.

현재는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는 선왕들의 묘지와, 20세기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근대건축 등도 함께 답사여행의 중요한 코스가 된다. ‘서울 답사여행’은 북한산을 비롯하여 서울을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돌아보며 더불어 서울이라는 도시의 의미와 존재를 다시 한번 재발견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제1부 한강 유역과 백제 - 백제의 넋 강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
한강은 먼 옛날부터 사람들을 품에 안고 지켜보면서 역사를 함께해왔다. 숱한 왕조의 흥망성쇠와 근현대의 끊임없는 격랑 속에서 아름다운 옛 풍광은 잃었으나 강의 언저리와 물굽이마다에는 이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발자취가 소중하게 남아 있다.

제2부 서울 도성과 궁궐 - 오백년 도읍의 빛과 그림자
종묘·사직과 더불어 국가의 근간이자 왕권의 존엄을 드러내는 것이 궁궐과 성곽이었다. “궁궐은 국가의 존엄성을 백성에게 보이고 정교(政敎)를 펼치는 곳이며, 성곽은 안팎을 엄하게 하고 나라를 굳게 지키는 곳”이었다. 그러므로 종묘와 사직에 이어 궁궐을 짓고 성곽을 쌓는 일은 창업의 당연한 순서였다.

제3부 북한산 - 골짜기에 깃든 신화, 산 언덕에 쌓인 역사
산이 저만치 있을 때는 그저 산일 뿐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살림에 산이 끼어들면 이제 산은 신화의 산이 되고 역사의 산이 된다. 유난히 산이 많은 국토에 살림살이를 지어온 우리에겐 그래서 예사롭지 않은 산이 적지 않다. 북한산은 민족의 산-백두산에 뿌리를 둔 우리 산천의 등줄기 백두대간의 한북 정맥에서 뻗어내린 수도 서울의 진산(鎭山)이다.

제4부 근대 건축 - 바람의 풍경, 혹은 근대의 얼굴
근대 사회의 형성과 근대인으로서의 삶을 요구하는 서세동점의 바람은 차츰 객관적 거리를 확보한 채 우리 문화의 일부로 굳건한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근대 문화유산은 서양화의 흐름이 우리 역사와 문화의 일부임을 증언하는 명백한 증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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